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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아닌안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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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9 2016-06-06 20:27:07 0
지극히 호남 우월주의적 시각 [새창]
2016/06/06 14:55:58
자게랑 시게랑 번갈에 똑같은 글 쓰고 계시네, 시게 글만 스샷 찍어봤습니다.

4288 2016-06-06 20:24:41 8
고종석 "안철수,역사의 반역자 맞다..문재인에 양보해 박근혜시대 열었으니 [새창]
2016/06/06 20:03:04
가끔 접속해서 문재인 까고 정동영, 천정배 띄우시는 분이네요. 안철수는 덤?

4287 2016-06-06 14:31:24 5
이해찬, 반기문 관련 “외교관은 정치와 캐릭터 안맞아” [새창]
2016/06/06 13:54:42
diogenes▶그냥 그렇게 되길 님이 바라시는 거 아닌가요? 김종인만 엄청 옹호하시기에 누구 지지하고 어느 당 지지자냐고 계속 물어봐도 한 번도 대답 안 하시던 분이, 박원순 까는 글에서는 격분해서 박원순 까는 사람들 비판하는 걸 보니 박원순 지지자이신가 봐요? 정당과 정치인을 지지하는 건 개인의 자유인데, 그걸 안 밝히시는 건 굉장히 이싱해 보여요. 단순히 님이 더민주, 문재인 지지자 아니라고 뭐라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4286 2016-06-06 13:57:02 11
반기문... 보기보다 여간내기가 아닌 인물이네요. [새창]
2016/06/06 13:46:41
이해찬 만나러 가는 건 노무현 배신했다는 이미지 지우려고 가는 거지 야댱 후보로 나오겠다는 게 아니잖아요? 그거 알고 이해찬이 벌써 외교관은 대통령에 안 어울린다고 인터뷰 미리 했고. 반기문 수야 이해찬이 뻔히 다 꿰고 있겠죠. 요는 이해찬 만난다고 호들갑 떨 필요가 없다는 거.
4285 2016-06-06 13:37:26 2
혁신안 폐지는.................. [새창]
2016/06/06 11:07:23
리한나나♥▶사무총장제야 보완의 여지가 있다 치고, 최고위원제가 왜 문제인지는 혁신위원인 우원식이나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임미애 혁신위 대변인 등이 충분히 설명했다고 보는데요. 우원식, 박우섭도 손학규계에요. 임미애는 무계파고. 그러니 최고위원제 폐지는 계파 논리와 무관합니다, 혁신위원들이 최고위의 계파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 거기에 반박할 근거와 논리가 있으신지요? 계속 같은 주장을 하고 계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선발직 5명, 지명직 2명으로 구성되는 최고위원제가 여태껏 계파 수장이나 다선 계파원들로 구성돼서 계파의 이익만을 대변해왔고, 한 거라고는 최고위원회 열어서 언론 앞에 두고 싸운 거 밖에 없는데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이 직접 뽑는다는 이유만으로 두둔하시는 거라면 상당히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여태껏 최고위원 전부 전당대회에서 뽑았는데도 그 모양 그 꼴이었습니다. 당원들은 투표권만 있을 뿐 최고위원 후보로 누구 나오라고 할 수도 없고요.

그리고 지금 3선 이상 다선들은 거의 대부분 반노/반문들입니다. DJ한테 공천받은 사람, 열린우리당 시절 정동영/김한길한테 공천받은 사람들이에요. 최고위원제 하면 이런 사람들이 전부 최고위원 후보로 나옵니다. 친노 중 최다선은 3선의 홍영표가 유일하고요. 친문으로 분류되는 3선 최재성은 불출마, 3선 노영민 + 재선 정청래는 컷오프라 원내의 친노/친문 중에 다선이 없어요. 언론에서 범친노라고 박박 우기는 정세균, 문희상은 자기 정치하는 중진이고요. 그러니 최고위원 뽑아봤자 절대 친노/친문한테 유리할 게 없습니다. 홍영표가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자 바로 김종인 견제, 친노 패권 소리 또 나와서 홍영표가 직접 안 나간다고까지 했잖아요.

지역위원장 뽑는 것도, 당원이면서 자기 지역의 지역위원장 후보도 모를 정도로 무지한 당원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지역위원장 후보로 나오는 사람이면 국회의원 당선자/예비 후보거나 지자체장/예비 후보, 지자체 의원 정도일 텐데 당원이면서 이 정도 인물들도 모른다면 심각한 겁니다. 구의원 뽑을 때 정보가 없어 난감하긴 했는데, 구의원급이 어떻게 지역위원장 후보로 나오겠습니까? 나와도 당선도 안 될 거고요. 그러니 정보 부족에 대한 우려도 지나치신 것 같네요.
4284 2016-06-06 13:18:11 1
[연합뉴스] 통합행동 진영·김두관 합류…"사무총장제 부활해야" 의견나와 [새창]
2016/06/06 06:48:30
리한나나♥▶지역대표위원도 결국 권리당원들이 뽑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계파 싸움 해서 지역위원장 차지하고, 이 지역위원장이 대의원 임명하는 구조였는데, 이걸 상향식으로 당원들이 뽑는 게 혁신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위원장, 대의원이 중앙위원회, 전당대회의 주요 구성원이 되기 때문에 당의 의사결정구조 자체를 일부 계파가 좌우하지 못하게 하는 거니까요. 반노/반문 정서가 있는 호남이 걱정이긴 하지만 그쪽 당원들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사무총장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사무총장 밑에 수석사무부총장, 조직부총장 등이 있던 걸 따로 떼어내서 권한을 분리한 거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사무총장 혼자 예산, 조직, 당직 인선 등의 실무를 다 장악하는 거라 폐혜가 너무 심했던 걸 김한길/안철수 때 똑똑히 봤죠. 다만 민생부총장 같이 허울뿐인 자리는 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5본부장제를 3본부장 정도로 줄인는 것도 나름 타협안이 될 듯.
4283 2016-06-06 12:41:57 1
[리얼미터] 반기문 24.1% 문재인 23.2% 안철수 11.9% [새창]
2016/06/06 10:27:33
확실해?▶리얼미터기 조사자료와 문항, 세부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방송통계데이터 코너를 보면 언론사가 돈 주는 거 같습니다. 의뢰하는 언론사가 꾸준히 바뀌고 있을 뿐, 조사비용은 어쨌든 언론사들이 대는 걸로 보임.

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4282 2016-06-06 12:08:47 1
[연합뉴스] 통합행동 진영·김두관 합류…"사무총장제 부활해야" 의견나와 [새창]
2016/06/06 06:48:30
리한나나♥▶정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지금까지 더민주는 정당을 국회의원들의 모임 정도로 생각하고 당원들을 끊임없이 소외시키면서 자기들끼리 계파 만들어서 계파 싸움 하고, 이긴 계파가 당권 차지하고, 다른 계파들이 끊임없이 당권파를 흔들다 선거 패배 책임 지워 당권 차지하는 구조가 계속돼 왔는데, 이 악순환의 구조를 끊는 게 무엇보다 시급해 보입니다. 게다가 유령 당원이 대부분이고, 당원 구조가 특정 지역, 특정 연령, 특정 성별로 치우친 것도 큰 문제였고요.

이런 당의 체질을 근본부터 바꾸려던 게 혁신위원회였고, 그래서 이름도 당권재민 혁신위원회였던 것이죠. 소수의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특정 계파가 당권을 잡고 공천, 정책, 인사, 예산까지 다 해먹는 걸 혁신하기 위해서 특정인이 예산과 조직, 당직 인사를 독점하는 사무총장제, 계파 수장이나 다선 의원들이 차지하는 최고위원제를 없애기로 한 거고요. 저는 혁신위의 이 제안에 적극 동의합니다.

계파 수장이나 다선의 계파원으로 이루어진 최고위원의 가장 큰 문제는 이 계층/성별/연령/직능/지역 등 다양한 계층으로 이루어진 당원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계파의 이익만을 위해서 당 대표를 포함해 자기들끼리 싸웠던 게 더민주 지도부의 최고 문제였다고 봅니다. 게다가 더민주는 당원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통로도 전무하고요. 기껏해야 전당대회 정도인데, 그것도 동원된 조직원들 문제가 매우 컸고.. 지금처럼 국회의원들끼리 다 해먹을 거면 안철수 주장대로 중앙당 해체하고 국회의원들만의 원내 정당으로 가야죠.

저는 일단 이런 이유로 1인에게 권한이 독점되는 사무총장제, 특정 계파원들의 이전투구 장이 된 최고위원회 폐지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최고위원회 대신 도입하는 대표위원도 위원회별로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투표로 뽑게 돼있습니다. 지역위원장도 혁신안에 따르면 마찬가지로 당원과 대의원이 뽑게 돼있고요. 이걸 안 지키려고 하니까 문제인 것이지,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이 최고위원을 뽑으니 대표위원보다 낫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표위원만 10명이라 지도부 수가 많아져서 능률이 떨어진다는 비판은 고려할 수 있겠으나, 그 동안 지역당에 대한 지원이 전무했기 때문에 대선을 앞두고 각 지역을맡을 지역위원의 중요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여성/청년/노인/농어촌(대충 이렇게 될 듯) 대표도 각 계층의 요구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적어도 계파 이익에만 관심 있던 최고위원들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4281 2016-06-06 07:59:56 1
[연합뉴스] 통합행동 진영·김두관 합류…"사무총장제 부활해야" 의견나와 [새창]
2016/06/06 06:48:30
애국중년▶정청래는 최고위원제 부활도 주장했는데요. 정청래 의견이 그럴 뿐이죠.
4280 2016-06-06 05:01:07 0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가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 긴급 보낸 메세지.faceb [새창]
2016/06/05 19:52:28
김동춘 교수가 링크한 글은 민병두(김한길계,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전 보좌관인 최병천 페이스북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295300430497473&id=100000525857011

현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승창은 이철희랑 어울려다니며 진성준, 최재성 최재성 사퇴시키라고 성명 발표하다가 작년 말인가 올초에 박원순 정무부시장으로 간 사람. 차라리 전 정무부시장인 기동민이랑 전 정무수석 권오중이 정무 감각은 더 좋은 듯. 둘 다 총선 나오느라 그만둔 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4279 2016-06-06 04:02:34 2
근래 5년간 가장 멍청한 선택을 했던 정치인 [새창]
2016/06/05 20:56:56
캔디쿠키팡▶그 인재가 누군가요? 제 기억으로는 김한길계가 단체로 김두관 대선 출마 선언하라고 성명 내고 김두관 밀고 다닌 기억 밖에 없는데..

2012.06.11. [경향신문] 민주당 의원 11명, 김두관 경남지사 공개 지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111719301&code=910402

원혜영, 민병두, 최재천, 배기운, 김재윤, 강창일, 안민석, 김영록, 문병호, 김승남, 홍의락
4278 2016-06-05 03:30:46 2
[뉴스1] 김부겸 인터뷰 : 친노 정치인은 밟고 친노 표는 얻고 싶고 [새창]
2016/06/05 00:26:25
mb//뉴스1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제목만 그렇걱 달아서 낸 기사가 있는데, 그 제목 때문에 김부겸 발언 문제 삼은 게 아니라, 김종인 잘못 다 덮어주고 노무현 팔이 해서 글 쓴 거에요. 그래서 기사도 일부러 친노 운운하지 않은 걸로 가져온 거고.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로 일주일 내내 지지자들이 당사 앞에 몰려가 울고 불고 필리버스터 하고 난리였는데 공천을 잘 했다고 하는 거 보니 진짜 김종인이 반노반문 마음에 쏙 드는 공천 했다고 생각하는 거 같고요. 그러니 답 없다늣 거.
4277 2016-06-04 03:21:23 2
[새창]
홍탁▶정세균편 다시 보기 해보시고요. 자기 소신과 자기 정치 등에 대해 마음대로 정의하시네요. 그리고 남의 생각과 마음을 마음대로 재단하시는 관심법 대단하시고요. 박지원, 김종인 까야 된다고 누가 얘기했나요? 님과는 상대를 존중하는 이성적인 대화가 안 되는 것 같아 님과의 대화는 앞으로 사양합니다 ^^
4276 2016-06-03 23:40:20 11
메르스로 뜬 박원순, 메트로에 발목 잡히나? [새창]
2016/06/03 23:31:48
과거 글 보기는 참 좋은 기능입니다.

4275 2016-06-03 23:35:50 3
[새창]
홍탁▶저랑 정반대 평가시군요.저는 인터뷰 내내 고구마 목에 걸린 듯 답답하고 짜증나던데.. 김종인, 박지원 등 거물급 정치인에 대해 평가 부탁하니까 요리 저리 피해나가고, 한 마디라도 문제될 발언 기를 쓰고 빠져나가는 게 진짜 짜증나더군요.

유들유들하고 붙임성도 있고 유머도 있지만 찬반이나 가치 판단의 문제로 들어가면 바로 몸 사리는 모습 보면서 왜 3선이나 하고도 그 동안 그렇게 존재감이 없었는지 잘 알겠던데.. 저런 성격이니 이 사람 저 사람 돌아가며 대변인 맡았겠구나 싶더군요. 여기 저기 다니며 조정하는 능력 정도는 있어 보이나, 누구를 위해서 징치하는지, 어떤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공석에서 저렇게 긴 시간 인터뷰 했는데도 남는 게 답답함밖에 없다면 정치인 우상호에게 큰 기대는 안 하는 걸로..

차라리 지난 주 나온 정세균이 훨씬 나아 보임. 정세균도 두루두루 원만하고 척지는 사람 없다는 평가지만 자기 생각 확실히 밝히는 스타일인데 우상호는 그냥 몸만 사리는 스타일. 면대면으로 마주치는 기자들이나 의원들하고야 사이 좋을지 몰라도 저래서는 대중 정치인으로서 메시지 전달력이나 지지를 얻기 어려운 캐릭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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