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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015-08-11 06:32: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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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약간 덜 신경쓰시는 게 필요할 거 같아요.
내가 매너없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게 아니라면,
조금 말재주가 없다고 그걸 무시하는 상대가 나쁜 거니까요.
748 2015-08-11 06:29:31 0
[익명]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새창]
2015/08/11 06:18:46
할아버님도 손주분 보고 싶으셔서 하루 왔다 가셨나 보네요.
너무 마음아파하거나 아쉬워하지 마시고,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747 2015-08-11 06:26: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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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의 일탈이라고 볼 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술마시고 스킨십 후에 알아가는 사이도 있어요.
긴가민가 잘 모르시겠다면 연락을 좀 더 하면서 지켜보셔야할 거 같아요.
지금 시점에서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는 건 무리일 듯 해요.
'술 없이' '낮에' 한번 더 만나보셔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746 2015-08-11 06:04:38 0
[새창]
아이에게도 아무 이상 없고, 부인분도 얼른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가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며 기운내시길.
745 2015-08-11 06:01:22 0
[새창]
다른 건 제가 미혼이라 함부로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모성애를 꼭 스스로에게 강요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죄책감갖지 마시고, 아이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세요.
사람을 하나 키워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어차피 계속 쭉 해야하는 일이니까 쉬엄쉬엄, 지치면 하루쯤 쉬고 그러세요.
744 2015-08-11 05:55:43 1
[새창]
남자분도 8년의 세월을 버릴만큼 지치신 거겠죠.
글쓴이님이 버텼던 5년의 세월 동안 남자분도 같이 힘들었지만 내색을 안 하신 거 같고,
결혼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 헤어지자 이렇게 결론을 내신 거 같네요.
참으며 사랑하다가 그게 한번에 다 터져서 마음이 식어버리는 분들 꽤 많아요.
743 2015-08-11 05:48:52 0
[익명]밤낮패턴어쩌죠.. [새창]
2015/08/11 05:37:22
5시에 일어나셨다면 버티다가 또 낮에 잠드실 거 같아요.
차라리 지금 잠깐 자고 오전 중에 일어나셔서 밤까지 버티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742 2015-08-11 05:46:24 0
[익명]오늘 아침에 건물 청소 하러 가는데 [새창]
2015/08/11 05:24:42
그래도 일단 간다고 하셨으니 가셔서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제가 마음이 급해서 그렇게 썼는데 알려주시면 잘 하겠다고...
생각보다 일이 쉬울 수도 있고, 안 가는 게 더 도리가 아닌 것 같아요.
741 2015-08-11 05:44:06 0
[새창]
엄마가 어렸을 때 저희 남매를 진짜 사랑하며 키우시는 게 느껴져서,
아이들이라면 다 좋아하시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직장 고민하실 때 낮에 아이들보는 일은?하고 여쭤봤는데,
딱 잘라 '남의 집 자식은 싫어' 이러시더라구요.
글쓴이님처럼 내 자식은 좋고, 너네들은 어릴 때도 얌전했고 뭐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딱히 글쓴이님이 이상하다거나 잘못된 건 아닌 거 같아요.
740 2015-08-11 05:39:27 0
[새창]
음 말씀해주신 게 단편적이라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은 아쉬우니 너를 잡겠다.
그렇지만 너 말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많다.로 보이네요.

너를 잡고 싶기는 한데 잡기엔 내 자존심이 상하니 알아서 잡혀라.
이거로밖엔 해석이 안 되는데 제가 꼬인 건지 ㅜㅜ
739 2015-08-11 05:28:29 0
[익명]오늘 아침에 건물 청소 하러 가는데 [새창]
2015/08/11 05:24:42
안 괜찮을 거 같은데...
유경험자랑 무경험자는 속도와 요령에서 꽤 차이가 나고
청소일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체력도 부족하실 거 같고,
유경험자면 지시도 대충 하실텐데 한번 듣고 따라가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738 2015-08-11 05:22:23 0
[익명]해답좀... [새창]
2015/08/11 05:11:27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737 2015-08-11 05:20:11 0
[익명]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것은 쉬웠다 [새창]
2015/08/11 05:16:33
글쓴이님도 좋은 꿈 꾸시길.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인 걸 보니 악순환도 끊으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봅니다.
736 2015-08-11 05:16:46 0
[새창]
하시고 싶은 말들 담담하게 잘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상대방이 모질게 대할 수도 있지만, 글쓴이님의 마음은 전해질 거에요.
735 2015-08-11 05:01:29 0
[새창]
약속은 지키셔야겠고 붙잡고는 싶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거 말고는 해주고 싶은 다른 말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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