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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3 2018-07-17 09:32:05 5
왜 김진표는 악마가 되었나? [새창]
2018/07/17 05:59:28
글쎄요. 민주 진보쪽 지지자들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는 것 같습니다.
팟캐가 물어뜯어서 악마가 되었다? 그가 그 동안 보여줬던 게 이쪽 지지자들과 색깔이 너무 달라서 였던 것 같은데요.
요즘 어느 쪽이 밀면 악마도 하루 아침에 천사가 되는 이상한 흐름이 있군요. 김진표처럼 소통 안하고, 개혁 진보와 색깔이 다른 사람도
갑자기 어느 쪽에서 밀면 환골탈태해서 천사로 치장되는 시절이군요. 아무리 화장을 해도 그가 보였줬던 정치 생활의
전부를 가리지는 못할 겁니다.
6031 2018-07-17 09:19:17 6
왜 김진표는 악마가 되었나? [새창]
2018/07/17 05:59:28
단일화 했다더니... 전해철을 지지하지만, 김진표는 절대 반대합니다.
그 동안 보여준 행태를 종합해보면, 진보나 개혁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사람 아닙니까?
민주당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사람, 자한당에 있어도 그의 정책들만 보면 별로 이상하지 않은 사람.
언제부터 팟캐에 출연했다고, 출마한다니 팟캐에서 거시키해주고...

감별사들은 모두다 여름 휴가 떠나셨나?
6030 2018-07-16 23:05:08 21
최저임금 관련 KBS가 제대로 보도 하네요 [새창]
2018/07/16 21:30:11
오늘 아침 신문에 편의점 점포 출입문에 서붙인 '알바문의 사절' 똑같은 사진이 수두룩하게 올라왔죠.

작정하고 패는 프레임임을 명심하고 탱크처럼 방어해내야 합니다.

어느 시절 어떤 정권에서 자영업자들 돈 잘 번다는 때가 있었나요.

소득주도성장 꺽기 위한 수구 기득권의 프레임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들이 언제부터 알바들 자영업자들 걱정해줬다고 지럴들인지...
6029 2018-07-16 23:00:31 11
전재수의원 트윗]김병준..당신을 너무 잘 알기에 한 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8/07/16 21:33:36
실력이 없으니 부르면 아무데나 가는 구나?
그 시절 함께 청와대에서 일했던 사람의 전언에 따르면 왜 이 사람이 여기 있나 싶었다던데.
6028 2018-07-16 19:04:57 1
적페청산 [새창]
2018/07/16 17:04:05
눈 감고 귀 틀어막고, 막 소리지르며 생떼쓰는...ㅋㅋㅋ
6027 2018-07-16 19:00:47 13
뉴스타파가 그날바다 검증했늗데 김지영 감독 답변거부 김어준 침묵 [새창]
2018/07/16 17:09:59
뉴스타파는 100% 검증되고 확인된 것만 보도했냐?

왜 그런 의문을 제기했느냐를 빼면 안되지.

그 시절 닭 정권이 내놓은 것 중에 믿을 게 몇 %나 되었나?

닭이 흘린 눈물조차 기무사 문건에 시나리오가 나왔더만...

틀렸는 지 맞는 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왜 틀렸냐고 만 묻지 말고?

왜 그런 의문을 제기하고 물을 수밖에 없었냐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자.

먼 짓을 해도 입 닫고 가만히 있으면 제일 편하지. 특히나 뒷조사하고 사찰하고 하던 시절에는 더더구나.

결과만 보지 말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그 때 상황도 함께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생각 좀 하자.
6026 2018-07-16 18:51:04 8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을 다지시는 문프! (국가유공자 예우) [새창]
2018/07/16 18:39:04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먹하네요...
6025 2018-07-16 18:44:56 3
자유한국당 "최저임금 8350원 올리면 근로자 500만명 임금 올려야" [새창]
2018/07/16 17:47:22
500 만 이나 되는 국민이 최저 임금 수준에서 노동을 하고 계셨구나.

500만의 삶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나아진다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구나.

종북 빨갱이 프레임 먹히지 않으니, 경제위기 프레임 들고 나온 것 삼척동자도 다 안다.

니들은 대기업 기득권 위주 정책 펼쳤잖아? 그 동안 소외되고 경제 성장의 과실의 혜택 못 보고

착취에 시달린 노동자들에게 어느 정도 균형을 되찾아 주는 제도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언제 니들이 대기업 기득권 위주 정책 펼친다고 서민 걱정하고 나라 경제 망가진다고 한 적 있느냐?
왜 착취당한 서민들 위한 정책 펼치면 맨날 나라 경제가 망가지니?
6024 2018-07-15 23:03:59 2
김진표,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했네요. [새창]
2018/07/15 13:17:33
그렇게 감별하던 사람들에게 예외도 있군요. 그의 정치 이력과 정책들 면면을 보자면,
저쪽에 있어도 별반 이상하지 않은 사람 아닌가요. 요즘 무슨 바람이 부는 것인지 도통 헷갈리는 시절이구만요.
이런 걸 선택적 예외라 하나?
6022 2018-07-15 22:33:27 5
임대업자 입장에서 본 영세 자영업자의 현실 [새창]
2018/07/15 21:24:26
공감 가는 글이네요. 뭐든 해야 먹고 살거라는 생각에 퇴직금에 대출 받아 자영업 시작하는 사람들 많지만,
오히려 털어먹고 악순환에 빠지는 사람도 꽤 되지요. 이 게 수십 년 켜켜히 쌓여온 것이고 구조적인 문제라
당사자는 물론이고 정부도 참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게 부채가 GDP의 120%에 달하는
상황이라 그 부채 원리금 갑다보면 소비는 언감생신 얼마하지도 못하고요. 미래가 불안하니 있는 사람들마저
소비를 줄이는 상황인 것이고요. 주저리 몇 자 적어보지만, 답답한 마음 뿐이네요.
6021 2018-07-15 18:02:43 2
이아줌마가 문재인대통령 공산주의자 빨갱이래요 [새창]
2018/07/15 17:54:45
시크한 대처 좋군요...ㅋㅋㅋ

김수철이 부릅니다.

정신차려 이 여자야~...ㅋㅋ
6020 2018-07-15 17:52:51 4
최저임금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못올린거 아닌가요..?? [새창]
2018/07/15 16:50:37
낙수효과에 대한 이해를 좀더 하시기를... 어떤 기업이 어떤 지방에 있어 자연스럽게 그 후방산업이나 자영업자들에게 경제 효과를 미치는 걸 낙수효과라 생각하시나 본데요. 이멍박이 주창했던 낙수효과는요.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펼쳐서 대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면 그것이 철철 넘쳐서 그 아래 중소기업 그리고 연관된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대기업 위주 정책을 주창하면서 펼치면서 떠들었던 구호입니다. 그 시절 대기업들 위주 정책으로 유보금이 천문학적으로 쌓이는 동안, 즉 철철 넘치는 동안 그 아래 중소기업들이 크게 그 혜택을 봤다는 얘기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양극화만 더 심해졌죠. 즉 대기업 위주 정책을 펼쳐 대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었지만, 지들 곳간에 쌓기 바빴지 그걸 위해 정부 지원만 받고 입을 싹 닦았단 말입니다. 어떤 기업이 그들의 필요로 어떤 지역에 들어가서 기업활동하는 데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걸 낙수효과라 착각하는 건 아니시죠.
6019 2018-07-15 17:07:25 4
최저임금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못올린거 아닌가요..?? [새창]
2018/07/15 16:50:37
맞아요. 이명박근혜 때 대기업 위주 정책 펼치면서 요식행위만 한 것이죠.
말도 안되는 낙수효과는 악수효과만 낳고, 대기업 곳간에 유보금만 천문학적으로 쌓아줬죠.
온갖 대기업 우대 정책으로 땅 집고 혜엄쳐도 돈 번는 계절이라 경쟁력 상실해서
이제는 한계 상황에 봉착한 것이죠. 그 당시 2~3% 씩만 매년 더 올렸어도
복리효과로 지금 이렇게 부담스럽게 정책을 집행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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