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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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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 고립되거나 입지가 축소될 수밖에 없어요. 지금처럼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그나마 문프 정권 옹호하는 스피커를 다 틀어막고 있으니...
조중동이 하겠어요. 한경오가 하겠어요. 종편이 하겠어요.
이미 포털은 뭐 두 말할 필요도 없고요
대책없이 같은 편 죽이는 것 보면 문프 앞길이 걱정입니다.
여기서 지지율 더 떨어지면, 숨죽여 있던 수구기득권친일세력들 총 발흥할 겁니다. 사방에서 흔들려고 십자포화 난사될 것이고요. 전재수 의원이 우려하는 지점이 무엇인지 불 보듯 뻔한 겁니다. 자중지란으로 서로 죽고죽으면, 당연히 문프 지키는 힘이 약해지거나 지키지 못할 수도 있음을 걱정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