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져서 싸우는데 지지율은 당연히 떨어지죠. 수구보수친일기득권 세력들의 여론전이 먹혀들고 있다는 증거. 계속 싸우면 불 보듯 뻔함. 중도는 싸우는 것 싫어해서 빠지고, 코어는 자기네 끼리 서로 총 쏴서 상처 입히고, 정책에 대한 여론 홍보전은 관심 없고... 지지율 떨어지는 게 당연함.
김진표의 정책기조는 재벌 대기업 위주 정책이 근간을 이루죠. 사실 경제 볼륨만 키운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요. 그 악영향이 너무 커서 사회경제적으로 문제이기 때문에 견제를 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게지요. 이명박근혜 9년을 친재벌대기업 위주 정책이었지요. 환율도 좀 조정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