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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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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탈탈 털어서 백결선생같은 신좌파 정치인은 누가 있나요.
문프가 어련히 감안해서 지명하셨겠죠. 언제부터 문프의 결정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까요.
땅을 밟고 사는 현실에서 완전한 순수 완벽한 도덕성을 바란다는 건 지나치게 이상적인 이야기이죠.
문프가 지명한 사람까지 비판한다면, 그 대안을 좀 제시해보길 바랍니다.
소위 말하는 신좌파 사람이 누구이고, 지금 님들이 들이대는 잣대를 그대로 들이댔을 때
완벽한 사람을요. 대안없는 결벽주의는 비판을 위한 비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