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3
2018-09-22 00:29:13
25
빼도 박도 못하는 불가역적 지점까지는 가야합니다.
국제 정세란 게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것입니다.
모든 걸 우리 맘대로 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내왕하고 소통하면서
시간이 해결할 문제로 볼 수 있지만, 남북관계 한반도 문제는
정권만 바뀌어도 도루묵이 될 수 있는 아주 예민한 문제입니다.
강대국들은 자국 이익을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한 끝까지 갈등을
유발하고 우리 민족의 숨통을 쥐락펴락 할 것입니다.
어떤 외부 요인으로도 우리 미래를 좌지우지 못할 만큼은
어떻게든 인위적으로 가버려야 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다리~ 문프 집권 시기에 꼭 건너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