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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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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요. 다른 데 썼던 덧글 덧붙여요.
잘 난 사람들 넘쳐나네. 어디 가서 4대 1로 다구리 한번 당해보지. 지지자라면 마음 속에 좀 아쉬운 점 있더라도 격려의 말, 용기를 주는 말, 힘을 실어 주는 말을 좀 해줍시다. 이미 끝난 것 여기서 평가질에 충고질 하면 누구에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몰라서 못했겠어요? 작정하고 다구리하는 상황에서 크게 모나지 않게 책 잡히지 않게 웬만큼 대처한 겁니다. 분위기가 좀 처지면 반전시킬 생각들을 해야지 지지자라면서 본인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중구난방으로 무책임한 말의 성찬만 벌였어야~
좀 믿고 묵묵히 힘을 실어줍시다. 선방했다고 격려도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