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1, 5대 1의 싸움에서 선방한 겁니다. 저런 상황에서 저 정도로 대처한 것 만도 대단한 겁니다. 특히 옆집 이웃이라고 믿었던 것의 비수로 허를 찔렸는 데도 잘 대처하신 겁니다. 토론을 사실 확인 없이 떼 쓰는 말싸움 거리로 만든 인간들은 반성해야 하고, 그것을 보는 국민들도 분별해서 봐야 겠죠.
질문한 인간들이 절대 모르고 질문한 것 아닙니다. 어거지로 엿맥일려고 작정한 것이지요. 저런 토론 방식을 만든 인간들과 물밑 교감이 있었는지도 조사해 봐야 합니다. 토론 끝나고 뻔뻔하게 웃는 인간의 얼굴은 정말~ 지가 유리하면 문제가 있어도 괜찮다 하는 것에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4명이 다 토론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