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한 번도 타인이나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본 적이 없는 인간들이 꼭 강남 좌파니 쇼통이니 하면서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에게 관심 갖는 사람들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게지. 친일파들처럼 본인과 지 가족들의 이익만 취한 것들이 할 말 없으면 꼭 들고 나오는 것이 물귀신 작전이지. 너와 나는 다를 바 없다. 쇼다. 쇼라도 좋으니 제발 이웃과 사회 국가를 위해 뭔 일이라도 하고 짖자.
제 생각도 이것은 너무 성급한 것 같습니다. 돈 없어 목숨 끊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데... 책임 지지 못할 행동을 한 사람들에 대해 패널티를 물리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정책이 버리는 사람들의 죄의식을 희석시킬 우려도 있고, 더 많은 유기견을 양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처지에선 사람에 대한 관심이 더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