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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3 2018-01-18 23:58:41 6
코인 토론 ---한심한 사람들 [새창]
2018/01/18 23:25:00
역사를 조금만 알았거나 잘 몰랐나 봐요. 제가 언급한 것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제대로 역사를 알고 했다면, 오늘 날 아주 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지는 않았겠지요...ㅎㅎ
탈중앙화를 외치지만, 어차피 가상화폐 또한 거래소나 가상화폐 거의 대부분을 소유한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으니...
자본과 화폐가 탈중앙화가 될 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역사 공부가 부족한 것이죠...ㅎㅎ
유사 이래 지금까지 어떤 역사에서 자본이나 부가 탈중앙화된 국가나 사회가 있었나요.
4802 2018-01-18 23:38:28 11
양정철, 이사람... [새창]
2018/01/18 23:29:12
책 좀 사드립시다.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이라고 손가락 빨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4801 2018-01-18 23:35:01 10
코인 토론 ---한심한 사람들 [새창]
2018/01/18 23:25:00
역사를 모르면서 미래를 얘기하니 한심할 따름이죠?

민간이 아무나 화폐를 막 찍어내면, 그 인플레이션은 어쩔거나?

경기 조절은 자율적으로 되는 것이고?

통화량은?

화폐 승수는?

물가는?

다 필요없는 이상적인 나라가 올 겁니다... 이 수준?
4800 2018-01-18 23:24:29 10
가상화폐 토론을 보고 [새창]
2018/01/18 23:15:24
가상화폐 문제가 기술적인 문제라는 님의 전제 자체가 저는 문제처럼 보이네요.

가상화폐 문제는 사회적 문제라서 문제인 겁니다. 기술적인 건 블록체인으로 얘기해야 하는 것이구요.

기술적인 것이면 기술을 개발하거나 융합하면 되는 것이지만, 사회적 문제는 사람이 먹고 살고 죽어나가는 문제라서

해결이 쉽지 않은 겁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이것을 파악하고 유시민을 깐다면, 전제 자체가 틀렸기 때문에

그 주장에 쉽게 동의하기 어렵네요...ㅎㅎ
4799 2018-01-18 23:16:50 19
정재승 교수를 너무 지나치게 비방해선 안되지않을까요? [새창]
2018/01/18 23:01:01
정재승이 영향력이 큰 방송에 나와서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자유입니다.

그것에 대해 시민이 자기 의견을 표명하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하라 마라 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의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종합적인 판단을 해서

자기의 의견을 말했으면 하는 겁니다. 제가 본 바로는 자기 분야에 대한 프라이드에 조금 갖힌 게

아닌가 싶어 보였습니다. 내가 기술을 좀 아는 데, 그 기술에 대해 댁이 잘 모르면서 왜 그렇세요?

하는 뉘앙스를 풍겼기에 그에 대해 시야가 좁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힘이 빠진 건, 해놓은 말은 있고, 정신차려서 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니네 싶은 걸

깨달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4798 2018-01-18 22:11:10 4
그래좋다!! 앞으로 가상화폐라고 하지말고 [새창]
2018/01/18 22:00:47
정재승은 기술 맹목주의에 빠진 것 같네요.

부작용이 있던 말던, 국가 경제가 거덜 나던 말든, 누군가의 엄마 아빠 아들이 세상을 등지던 말던

어쩌면 그 기술이 미래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냅둬라~

당장 먹고 살고 그러지 못해 죽어나가는 데, 독서실에서 책만 본 책상물림의 전형이네요.
4797 2018-01-18 22:07:47 4
오늘 뉴스룸 앵커 브리핑 감동이네요 [새창]
2018/01/18 21:11:27
내 맘에 드는 뉴스만 말하면 그건 언론이 아닌 겁니다. 나의 사상 생각이 전지전능한가요.
손석희는 손석희 나름의 가치를 갖고 있고, 그가 이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이 되는 세상을 원하시나요? 제발 올 오어 낫씽의 프레임에서 좀 벗어납시다.

오늘의 앵커브리핑과 같은 걸 지금 오늘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면, 그것에 대해서만은
인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탄핵 국면의 날카로운 칼날 위에 손석희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언론에서
선 사람이 있었던가요? 완벽한 인간, 완벽한 언론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그 방향성에 대해서 만은 의심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4796 2018-01-18 19:48:56 2
북한과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 [새창]
2018/01/18 19:29:45
현실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잔소리만 잔뜩 늘어놓은 글이네요. 문 열고 있을 때를 비판하시는 데, 그렇다면 쥐 닭 9년 문 걸어잠가을 때는 뭔 소득이 있었나요. 전쟁이 해결책이라는 논리고 귀결되는 데, 전쟁 나면 누구에게 이득일까요. 전세기 띄워서 튈 수 있는 상위 1% 그리고 일본 외에 한반도 누구에게 득이 되냐고요. 전쟁해서 30~40 년 뒤로 가서 일본에 쥐어터지고, 중국에도 쥐어터지는 3류 국가를 꿈꾸시나요.
그리고 전쟁 이후 질서가 우리 마음 대로 된답디까? 잔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현실적인 해결책이 없어서 다들 고민하는 것이지.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게 공멸하거나 노예가 되거나 둘로 쪼개진 걸 더 쪼개는 질서로 가거나 한 것이라면, 그 게 해결책인가요?
더 빠져나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죠. 전세계 10대 군사대국들의 전쟁을 무슨 돈전 따먹기쯤으로 생각하신다면, 20세기 전쟁사부터
훓어보고 오세요. 6.25 전쟁이 어떠했는 지도 좀 살펴보고요. 세상물정 모르는 잔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지금 필요한 건 그 게 아니랍니다.
4795 2018-01-18 04:29:30 5
[새창]
나라 부름 받고 비자발적으로 군대 끌려가는 다른 젊은 청춘들은 그럼 왜 군대를 가야할가나? 그렇게 인권을 들먹이고 몇 십 분이 아까운 사람들이 나서서 먼저 이것부터 없애야 하는 것 아닌감? 공동체를 위한 책임감 같은 것도 인권만큼 가지면 참 좋을 텐데 말이야...
4794 2018-01-18 03:50:02 10
[새창]
일국의 안위가 걸린 문제일 수도 있는 겁니다. 그 안위를 어떻게든 평화롭게 풀어나가야 하는 게 정권과 대통령의 책무이고요.
올림픽 북한 참가는 단순한 스포츠 문제가 아니잖아요. 풍전등화같은 남북 위기 국면을 해소시켜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인 겁니다.
선수들이 못 뛸 수도 있는 그 시간들 너무 아깝고 안타깝죠. 하지만, 우리가 처한 위기 국면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의 엄중함을
생각한다면, 전혀 양보 못할 것도 아니란 겁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몇 십분 더 뛰지만, 그보다 훨씬 긴 시간을 불안과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할 수도 있으니, 국민으로서 본인의 노력으로 본인의 시간을 양보할 수 있다면, 그보다 가치있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4793 2018-01-18 03:40:27 10
[새창]
몇 명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남북이 함께 한다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님 논리대로 라면, 참가국 중 몇 명의 아주 소수만 참여하는 국가들은 무슨 의미로 올림픽에 참여할까요?
4792 2018-01-18 03:39:00 20
[새창]
누가 보면 우리나라 여자 하키팀 해체하고, 북한 하키팀으로 교체한 줄 알겠네.
우리나라 출전선수는 그대로이고, 거기에 북한 선수 몇 명 섞어서 뛴다구요.
북한 선수 몇 명 섞어서 뛰는 그 몇 십 분 양보하고, 남북 관계의 작은 불씨라고
만드는 게 뭐 그리 잘못된 건가요. 대, 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소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남북관계 풍전등화로 치달으면 똑같이 피해를 볼 전부의
문제인 겁니다. 침소봉대의 전형이네요.
4791 2018-01-18 01:29:32 7
북한선수 실력이 너무 낮은것도 문제입니다. [새창]
2018/01/18 01:21:35
경기력 만으로 모든 걸 평가할 수는 없는 사안이죠.
남북 평화를 위한 작은 불씨가 하키 스틱에서 살아난다면,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하키에서 금메달 따는 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는 것이죠.
작은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주로 꼬투리잡기가 전문이죠...ㅎㅎ
4790 2018-01-18 01:21:08 4
다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8/01/18 00:44:15
이런 논리라면, 북한이 이번 올림픽에 참여하는 자체도...

내가 하키 국대라면 남북 단일팀을 위해 자진 양보하겠다.

태극기를 달고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게, 정말 단지 나 하나 만을 위한 것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그들을 위해 왜 박수를 쳐줘야 하나.

개인적인 목적의 달성도 있디만, 국대로서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전체의 대표로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떨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이다.

그 방법이 다를 뿐, 국가와 이 사회 공동체를 위해 다른 방법으로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면, 그 방법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4789 2018-01-17 23:06:46 3
기어코 밀고가는데 아직도 섣불리 갈라치는거임??? [새창]
2018/01/17 22:23:37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문제임.
개인으로서 보면 아쉬움이 없지 않은 결정임.
국가적으로 보면 어떻게든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작은 불씨라도 살리고 싶은 현실적인 고뇌가 녹아있는.
어디에 더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음.
현재 남북이 처한 위기 국면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아쉽지만, 단일팀 구성을 찬성.
다만, 아이스하키 선수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위로가 뒤따랐으면 싶음.
아니면, 본인의 의사로 대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양보한다면 더 좋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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