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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0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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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첨예하게 이 문제가 떠오른 데는 궁지에 몰린 쥐의 마지막 발악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닭이 저 모양이 될 때는 밖으로 흥분한 닭사모들의 겉으로 드러난 반응들을 볼 수 있었는 데요.
실질적으로 네이버는 평정되었다는 둥, 국정원을 동원하고, 십알단을 운영한 것은 모두 쥐가 집권한 시절이었습니다.
국정원등과 같은 공적인 알바들은 어느 정도 제거되었지만, 그 나머지 작전 세력과 알바들은 여전히 잠복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닭이 저리 될 때 친박 친이 갈등도 있고 해서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보고 있었는 데, 지들 오야붕이 오랏줄에 묶일 시점이 되니
전 세력이 총출동해서 발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언론 또한 쥐 닭 시절에 데스크를 장악한 따까리들이 그대로 있으니, 당연히 쥐의 몰락에 대해 거품 물고 나서는 것이구요.
쥐가 감방에 가는 순간, 그들 목아지 또한 간당간당할 것이 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