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느 곳을 애정했듯이 그 때는 또 그 곳을 애정했을 뿐. 내가 애정한 곳은 쉴드치고, 내가 싫어하는 곳은 매도하는 글로 밖에 안보임. 지금 애정하는 곳, 지금의 인심과 사람들의 행태로 봤을 때 또 하나의 김어준이 되고 있는데. 하나는 나쁜 놈 본인이 애정하는 곳은 좋은 곳...ㅋㅋㅋ
쉴드를 치더라도 1%라도 누군가 공감할 수 있도록 쳐야지? 갑수옹 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조중동과 피터지게 싸우는 게 언론에 맞서는 것이지? 어떻게 온 국민들이 개표상황 지켜보면서 생방송으로 보고 있는 데 저런 사가지없는 짓을 하는 걸 언론과 맞서라고? 솔직히 안하무인처럼 보이는데... 왜 그러셨어요. 이건 아니네요...ㅠㅠ 당신이 이상한 소리하니까, 맨날 이상한 소리하던 애들이 정상처럼 보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