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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1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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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담배 판매는 중독자 이용해 세금 뜯어 먹는게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독되는거야 대마나 담배나 마찬가지인데 왜 담배는 문제없고 대마는 막느냐..
담배는 피우고 일을 할 수 있지만 대마는 그렇지 않다고하던데.. 결국, 노예들이 일 안하고 퍼질러 있는 꼬라지는 못보겠다는거..?
도박도 마찬가지..
도박 자체가 나쁜거면 완전히 금지시키던가.. 경마 경륜 카지노 같은거 허용해 주면서 사람들이 도박하는걸 문제 삼는다?
이것도 결국은 세금이 문제죠. 정부에 세금만 내면 도박도 허용이니.. 도박이라는 행위 자체가 가지는 부정적 요인들이
정부 주도하에 들어가면 아무 문제가 없다? 통제가 된다?..세금이 노름꾼을 갱생 시킨답니까..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죠.
누구누구가 도박을 해서 사회에 무리를 일으켰다..라는 기사는 세금을 내는 합법 도박이냐 아니냐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본질은 탈세인데 노름꾼.. 이미지를 박아버리죠..
결국, 정부가 세금을 뜯어가느냐 마느냐의 차이이고 여기에 어떤 행위가 더 나쁘다던가 낫다던가같은 가치판단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