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2015-10-07 02:30:55
10
기황후, 정도전,.. 최근에는 육룡이 나르샤 까지
고려말 이성계의 쿠데타를 미화하고 여성 지도자를 미화 시키는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는 이유도
박정희의 쿠데타와 박근혜 같은 여성 지도자의 출현이 역사의 필연이며 당연한 결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작업이라는 사실..
5만원권에 뜬금없이 신사임당이 들어가고 (이제는 드라마까지 ㄷㄷ).. 진짜 사나이라는 예능을 통해 부정과 불합리의 대명사인 군대를 미화하고..
친일을 고발하면 좌파 빨갱이라 색칠하는 최근 두 정권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