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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맛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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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15-12-26 13:16:32 9
응팔) 15화 BGM과 함께하는... 약스포주의(데이터 약주의) [새창]
2015/12/26 08:18:42
마지막에 버스신이 제 눈에는 좀 달리 보였어요...
덕선이로서는 힘줄선 팔뚝으로 뒤에서 버텨주던 정환이가 이제는 차가워져 보일 것 같고,
혼자 이어폰 끼는걸 보면서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버스에서 같이 이어폰 듣던 추억이랑 대비되어서, 마음 아프겠다...싶었거든요.
나는 이제 얘가 좋은데... 얘는 아니구나... 하면서 혼자 움츠러들게 할만한 설정이었다고 생각해요.
62 2015-12-19 23:07:34 9
PPL 甲.JPG [새창]
2015/12/19 16:08:05
애 태어나면... 손빨래가 똥 묻은거 반찬 건더기 묻은거 기타등등인데.. 결국 바깥 손빨래 행일듯
61 2015-12-16 15:59:58 0
응팔)움짤 변천사 정봉편!~ [새창]
2015/12/16 12:30:34
수여니 짤방 여러번 봤는데 이번엔 정봉이+_+
60 2015-12-16 05:33:21 1
응팔)움짤 변천사 ~_~ [새창]
2015/12/15 04:25:02

토...토해쪄요
59 2015-12-14 13:01:02 0
응팔] 보라가 서울시 경찰청 블랙리스트라고 임용 못본다고 그랬잖아요 [새창]
2015/12/13 23:11:16
저는 성보라 캐릭터 보면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생각나요 ㅎ 이분도 운동하다가 선생님 못되신분... 그리고 쎈언니 ㅋ
58 2015-12-10 17:26:20 31
[뻘글][메갈극혐]진짜 암만 생각해도 빡치네요 [새창]
2015/12/10 15:43:38
맞아요, 코르셋녀 코르셋녀 하면서 본인들 주장 이해 못하는 여자들 비하하지만.....
인생 좀 더 산 언니로써....
코르셋이고 나발이고
외출할땐 팬티랑 부라자는 좀 차고 다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같은 여자로서 니네 보면 챙피해 얘들아....
57 2015-11-12 13:46:57 6
[새창]
시대정신을 고민하고,
사회 현안에 뛰어들어 정책을 고민하고, 현장을 뛰며 역량을 키워나가는 예비 정치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정치인으로서 하는일(?)없이 대중 인지도만 노리고 있는건 반칙인거죠.

현 총리도 임명될 때 많은 반대가 있었던 이유가 불법 인 부분은 없지만 인생에서 반칙이 많았기 때문이잖아요.
56 2015-11-05 08:02:34 2
흙수저의 배부르게 밥먹기 [새창]
2015/11/04 22:53:09
진짜.... 임팩트는 큰데 차마 추천을 못누르겠어요...
55 2015-11-04 21:55:54 3
심상정 "헬조선은 헬정치 때문, 청년들이 바꿔야" [새창]
2015/11/04 03:14:46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사이가 안좋아도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힘을 합쳐 싸우는거 아니겠습니까?
노대통령의 복지정책이 부족해보였을 수 있죠. 사실 그때 복지는 시민들사이에 그렇게 구체화된 개념은 아니었을때에요. 심상정은 무상급식 주장할때인데, 2003년에 과연 무상급식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한 국민들이 얼마나 있었나요. 하지만 복지가 화두가 되던 MB말기에는 무상급식에 무상보육까지 실현되죠. 영원한 정책적 입장이라는게 존재할수 있을까요. 방향성은 있을 수 있죠. 제가 보기엔 늘 사회에 좀더 새롭고 과감한 선택이 가능함을 알리던 사람입니다. 10년전이랑 비교해보면 심상정이 유시민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과감한 선택이죠. 담대한 진보, 집권하는 진보에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54 2015-11-01 21:54:29 14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에 대해 질문있어요.... [새창]
2015/10/25 16:59:03
아스퍼거의 경우 특정 분야에선 뛰어난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사회성 공감능력이 발달 덜 된 대신 지식 관련된게 월등한 애 봤어요.
53 2015-11-01 20:25:04 106
흙갤러가 ㅇㅂ를 접은 이유 [새창]
2015/11/01 19:13:55
레미제라블 보고 일베 접었다는 말에 찡하네요....
이미 가질만큼 가진 장발장이 뜨거운 혁명가 청년 하나 살리겠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청년들에게 이렇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적 있었던가" 돌아봅니다.
흙수저라는 말 볼때마다 참 찡합니다.... 한편으로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그 말처럼 이렇게 '흙수저'라고 자신을 칭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니 변화의 힘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진건 없지만 그렇다고 또 부족한건 없이 그럭저럭 평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이 무언가 한다면 언제든 지지할께요.
힘내요 청춘들.
52 2015-10-28 13:12:57 0
BBC 셜록이 극장에서 개봉을 한다네요 [새창]
2015/10/22 11:48:04

아앗... 왓슨... 아무리 시대물이라지만 이젠 콧수염 달고 나오면 셜록의 비아냥이 생각나 집중할 수 없어요 ㅋㅋㅋㅋ
(왠지 극 내내 수염좀 깎으라 갈굼당할듯한 느낌)
51 2015-10-27 01:02:06 3
아내의 경제권은 이혼을 방지.jpg [새창]
2015/10/26 19:41:20
덧붙여,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는 이유는 확률적으로 여성이 추심이 더 쉽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불법 추심 하잖아요... 이럴때 가정주부라면 어디 도망 잘 못가죠...
50 2015-10-26 23:50:21 14
아내의 경제권은 이혼을 방지.jpg [새창]
2015/10/26 19:41:20
어! 이말이 진짜 맞는거 같아요.
돈관리라는게 꼭 어느 한사람이 독점해야할 필요는 없는데...
왜 누가 누군가에게서 뺏는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경제권이란게 건강한 정상 가정에서는 '돈을 독점한다'라는 의미보다 '재산을 관리한다'라는 의미라서, 손가는거 많고 귀찮기도 하고 책임감도 무거워요. 함께 의논하고 역할 배분하면 서로 신뢰 쌓는 부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9 2015-10-26 23:42:31 14
[새창]
우리 신랑도 애가 하도 우니까 자기 손등 물려보곤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생활하며 임신,출산하고 다시 복직했는데,
비교해보면 애보는것보다 더 힘든(?) 정확히는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 속상한 순간들 회사생활에 있긴 했는데,
정작 닥쳐보면 눈물도 많이나고, 잘하고싶은데 막막해서 속상하고, 별거 아닌것에 자책도 많이하면서 속상했던건 글쓰신 분 겪는 그 시기였어요....
회사생활 더럽고 치사해도, 그래도 몬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것 같고, 아무리 그지같은 팀장 만나도 회사 어딘가에 차마시면서 하소연 들어줄 동료라도 있고, 술먹고 집에오는 길에 혼자 소리 빽 질러보면서 스트레스 풀잖아요.
육아는... 내가 최고로 잘해주고 싶은 아이인데, 이 아이 배불리 먹이고 싶은데 질 못먹고 내 가슴은 너무 아프니, 엄마가되서 애 젖먹이는데에 고통을 느끼다니 자격미달인가 싶어 눈물나고, 그래도 힘든건 힘든건데 신랑마저 몰라주면 정말 가슴 아프죠....
토닥토닥.... 집안에만 있으니 털어놓을 곳 없어 그래요.. 그래도 좀 지나서 밖에나와 같이 애 키우는 엄마들 만나면 서로 눈빛으로 '수고많죠 ㅠㅡㅠ'하고 위로 나눌수 있을꺼에요...
글구 덧붙여 아이통곡이나 오케타니가 집 근처에 있으면 가서 도움받는것도 좋아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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