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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2 2017-03-30 15:17:27 6
걱정거리: 문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당대표가 될수 없어요 [새창]
2017/03/30 15:03:56
그래서 더민주 당원들이 단순히 정권 교체만 하면 끝난다 생각할게 아니라
앞으로도 당 일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서 참여하여 당 개혁을 끝까지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그런 점에서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 시스템 제대로 완비하는게 그 시작이 아닐까 생각하고,
또 주변에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 하나 둘 더민주 당원으로 정치 참여 하게 만들고 있네요.
2881 2017-03-30 15:08:14 0
싸우지 말자 포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3/30 13:20:45
이 글에서 하고 싶은 제 말은
단순히 대선 후보 누구, 또는 정치인 누구와 통합하고 포용하는 문제를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 집단이던, 그런 정치인의 지지자이던 간에
상호 간의 분열과 갈등을 조정하고 화합 하는 데는
그 만큼의 충분한 과정과 절차, 합의가 필요하단 이야기이고,
그렇기 때문에 부디 덮어두고 화합하고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그것은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국민 내에 갈등, 세대 간의 갈등이던, 계층 간의 갈등이던,
그런 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구요.

안희정 지사 지지자이든, 또는 이재명 시장 지지자이든 간에
제대로 된 민주 시민으로써 자기 가치와 비전을 두고서 지지하는 지지자라면,
개인적인 가치이든 공통된 가치와 비전이든, 자신이 다음 정권에 바라는 이상적인 지점들이 있었을 것이고,
경선 이후에 그런 부분에 대한 가치 공유와 합의, 통합을 통해서 지지자들 간의 화합과 통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지,
무엇을 두고서 싸움을 하고 말고를 따지거나, 한쪽이 어떤 부분을 양보한다는 식의 태도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이 지금 이런 경선 과정에서 문제와 갈등의 지점으로 나타나는 부분들이
각 지지자 간의 사고와 인식 내지는 가치관의 차이점에서 온전히 기인해서 비롯되어진 것이 아니라,
민 시민 사회에서 지켜져야 할 공정한 경쟁 과정과 방법들의 문제들이 아닌가 하는 점에서,
단순히 덮어 두고 참아주면 통합이 될 것이라는 식의 태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건 민주적 절차와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 또한 언제든지 통합만 하면 용인 될 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것이니까요.
누군가의 책임 여부를 따지지 않더라도 잘못된 부분은 확실히 해결하고 가야 하는 거라 봅니다.

게다가 경선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다른 지지자들과의 화합 통합을 위해서 우리가 대충 참아주자는 식의 주장은
위에 댓글에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오만한 생각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경선이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더 준비된 후보와 정책을 찾는 경선이었음을 다 같이 공감하는 가운데
제대로 된 결과에 대한 승복과 더불어 상대가 주장한 가치에 대한 인정하고,
그런 점에서 진정한 한 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되어야만
더민주 지지자들이 꿈꾸는 지지자들 간의 통합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무분별한 비난적 언어의 사용이 지양되어야 한다는 부분에는 공감을 합니다만,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식의 통합, 내거티브와 워낵적인 마타도어를 참아주고 안아주자는 식의 통합,
패자인 상대가 어떻게 내 후보를 지지해주게 만들 것이가를 정략적으로 계산하는 식의 통합과 화합은
물론 가능치도 안겠지만, 또한 결단코 동의할 수도 없다는 의미 입니다.
2880 2017-03-30 12:57:51 0
진정한 문대표 지지자분들이라면 이제 싸움은 그만 합시다!! [새창]
2017/03/30 11:28:51
제대로 된 통합과 화합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해야 할때네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무조건 한쪽에서 참고 안는거
그거 제대로 된 통합 화합이 아니거든요.
지난 전대에서도 그래야 한다 주장하는 의견 따라서
민평련 및 민집모들, 경선 불복자들 다 안아주었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그리고 지금 그 사람들과 지지자들 어떤가요?
아름다운 화합의 정치, 통합의 정치 보여줬습니까?

통합과 화합에도 절차와 과정이 있는 것이고,
또 그를 위한 구성원 간의 합의와 가치 통합이 필요한 겁니다.
억지로 대강 화합해야 한다며 대충 마무리 하려 하지들 마세요.
그것이야 말로 오히려 제대로 된 통합과 화합을 방해하는 미봉책으로써
당장엔 눈 앞에는 좋은게 좋은거 같지만,
결국엔 진정으로 하나되지 못하였기에 또 다시 갈등의 씨앗이 될 뿐이니까요.

지금 안고가자는 주장하는 분들 스스로 엄청 자신은 깨어있는 듯
나는 옳은 일들 한다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들 하시는 말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이 민주시민 사회에서의 제대로 된 통합과 화합이 무엇인지
그에 대해서 단 한번도 제대로 고민해본적 없이
그저 좋은게 좋은거다, 승자가 패자를 감싸주어야 한다는 그것이 화합이다는
그런 오랜 구시대적 인식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들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제대로 화해하고 화합해본 적이 없는...그에 대해서 배워본적 없는...

현재의 대한민국에는 세대간 계층간 성별간 갈등과 분열이 심각하고
그런 문제들이 여러 국가 사회적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총선 이전부터도 분열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화합하고 통합할 것인가
그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었고
또 그 과정에서 안철수 의원과 그 지지자들이 통합의 정치를 외쳤었더랬죠.
그러나 거기에는 통합과 화합을 위한 어떤 제대로 된 준비나 생각이 없었고
그렇기에 여전히 제대로 된 통합과 화합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 사람들이 없이
대한민국은 여전히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더민주 경선 과정과 결과로써 우리가 이끌어야 하는 결과물은
단지 어떤 후보 한명의 승리만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민주시민 사회의 올바른 의시결정 과정과 절차, 방법에 대한 국민적 공감의 기회가 되어야 하고
그렇기에 내거티브 마타도어적 방법, 정치세력의 동원정치를 통한 민의의 왜곡과 같은
이런 잘못된 민주적 의시결정 파괴 행위에 대한 국민적 반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극복하며 진정한 화합과 통합이 무엇인지를 국가 사회적으로 제대로 학습해야한다고 봅니다.
2879 2017-03-30 11:59:22 0
[새창]
저도 문자와서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빠르시네요
번호 잘 저장해 두었습니다.
다들 준비 단단히 하고 무효 안나오개 화팅 합시다 ㅎ
2878 2017-03-30 10:41:19 1
그런데 왜 경선도 안끝났는데 포옹타령인가요? [새창]
2017/03/30 00:54:29
상대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것이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유와 자유 의지를 존중하는 것이지
그에 대한 비판과 반대 의견 내지 않는 것이 상대의 글을 존중하는 겁니까?

하여튼 간에 대한민국에는 자유와 존중이 제대로 존재한 적도 가르쳐 진 적도 없으니
별 말도 안되는 존중과 자유가 난무를 하지.
2877 2017-03-30 10:32:53 0
반대각오 하고 씁니다 [새창]
2017/03/30 01:33:22
"다른 지지자이니 수용해야 한다" 이전에
오유 시사 게시판이라는 광장의 이용자로써 광장 사용자들 간의 약속인 기본적인 규칙을 준수하고
또란 상호 간의 예의와 존중이 있어야 하는 문제인데,
대부분의 비공을 받는 분들이나 차단을 당하신 분들이
그런 기본적인 예의와 게시판 이용 규칙 준수조차 안되고 있는 문제가 아닌지요?

또한 작성된 글들의 내용을 보자 하면,
아무런 근거조차 없는 주장만을 나열하면서 상대에 대해서 공격적이고 원색적 비난적인 글들을
악의적 의도로 반복적으로 생산을 하고서 분란을 조장하는 글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글들 자체가 생산적인 토론이 되지 않는 글들인데다가
거기에는 누군가가 공격의 대상으로, 피해자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거기에 공감을 해주고 들어주고 이해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시는지요?
대의를 위해서 누군가 또 다른 피해자는 참고 인내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게다가 비공을 주는 것의 문제는
시게 차원을 떠나서 "비공 사유 적기를 강제할 건인가?"가 오유 전반적으로 논의되었을 때
결국 결론적으로 비공감 역시 공감과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의 생각의 표현이기 떄문에
비공감 사유를 강제할 수 없고 다만 각자가 주의해서 악용하지 않도록 하자는 결론이 나게 된 것 아닌지요?

비공감하는 것처럼 비공감도 그냥 개인들의 생각의 자유로운 표현입니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상대와 토론할 수준의 글을 쓰지도 못하고서
그에 대해서 나는 공감 받지 못하는가를 공감하지 못하는 상대에게 떼쓰며 강요하는 것은
자신의 자유와 감정만을 중시하고 개인의 자유 의사를 존중하지 못하는
아주 저급한 이기주의적 언행이 아닐런지요?

나의 글에 대해서 적어도 공감을 받고 싶거나 또는 생산적 토론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의 지지자든 간에 충분한 수준의 글을 작성하시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근거 없는 나만의 주장을 뗴쓰며 공감해달라 하지 말고,
비난과 내거티브로 점철된 왜곡된 자료 뿌리면서 공감해 달라고 우기지 말고,
근거와 논지를 분명히 갖춘 글을 작성해서 당당히 토론하고
그 결과 공감이든 비공감이든 상호 간에 존중하면서 하는 그런 자세부터 먼저 갖추고 오세요.

저는 오히려 수준 이하의 글들을 배설하면서 자신이 비공감을 받는다고
오유 시게를 부정적으로 일반화하는 규칙 위반을 하면서
니들이 편향 되었다고 하면서 우기는 글들이 너무나 불편합니다.
기본의 기본은 좀 지킵시다.
2876 2017-03-29 19:46:27 5
안희정 이재명 무시하지 마시죠 [새창]
2017/03/29 19:31:46
어머, 안철수짱 안쓰러워서 오똑해 ㅠㅠ
힘내세요 안철수짱 0_<
2875 2017-03-29 16:34:05 1
4월 3일 고척스카이돔 가시는분? [새창]
2017/03/29 15:47:18
혼자 가면 뭔가 뻘쭘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하지 고민 중이네요.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 ㅎ
2874 2017-03-29 16:31:40 39
이재명과 안희정이 충청권 공약을 얘기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3/29 15:31:53
경선 끝나면 바로 대선 선거 한 달 남는 상황에서
짧아진 대선 기간 중에 아까운 시간 사용하면서 지역 순회 경선을 하는데
한번이라도 더 지역에 지지자들에게 공약을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이 맞는 상황 아닌가 싶네요.,

다른 후보들도 정말 대선 본선까지도 내가 뛰겠다는 생각 염두해 두고 있다면
지역 순회 경선 할 때 각 지역에 맞는 공약들, 자기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다시 한번 알리는 기회로 삼기를 바라네요.
이번에는 대선 기간도 짧아서 각 지역들 몇번씩 촘촘히 돌 수 있을지 알기 어려우니까 말이죠.
2873 2017-03-29 13:41:43 0
더민주 여론조사 업체를위한 경선 집어치워라 [새창]
2017/03/29 12:57:22
사건의 흐름이 놓여져 있는 인과관계를 의도적으로 감추었을뿐 아니라,
단편적 현상에 대해서도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 따라 실제 장면을 왜곡 묘사함.
악의적으로 재편된 기술과 의미부여가 실제 현상을 오독하도록 만듬.
2872 2017-03-29 12:17:27 1
문 : 안 양자대결이 어려운 이유...간단함... [새창]
2017/03/29 10:26:54
지난 총선에서 국당이 호남장으로 갇혀버리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싶어요 저는

그리고 중도 보수표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민주로 끌어주는
안희정 지사의 역할에도 그 뜻에는 완전히 동의하기 어렵지만
나름대로 상당한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디 경선에서 아름다운 승복과 지지자단일화 선언 해주시길 바랄 뿐이네요.
2871 2017-03-29 12:13:54 2
문 : 안 양자대결이 어려운 이유...간단함... [새창]
2017/03/29 10:26:54
호남 사람들이 다른 건 몰라도 반새누리 성향 하나만은 분명한데.
그런 상황에서 호남당이 새누리 잔당들과 단일화 할 것이다란 것은
지역주의 기반의 정당의 존립 기반이 사라진다는 것을 말하죠.
전치 공학적으로 단일화 해도 될까 말까 고려하고 간은 볼 수 있어도
실제로 단일화는 하지 못할거라고 봅니다.
내각제 개헌을 위한 빅텐트가 왜 아직까지도 못 펼쳐지고 있는데요?
호남에서 내각제 개헌 꼼수에 대한 여론이 안좋으니
국민의당에서 쉽사리 거기에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간을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미 국이 한참 짠 상황에서
국민의당은 단일화는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자유당과 바른정당.
자기들끼리도 단일화 논의를 놓고 친박세력을 두고서 말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극단적 친박 지지자들이 몰리는
자유당과 자유당 후보의 지지도가 오히려 더 높은 상황
그 반대라면 친박들 싹 버리고서 우리는 개혁했다라고 우길텐데
그도 아니라서 오히려 저들도 당황스러운 상황이죠
그런데 국당이랑 반문 연대를 위한 단일화를 무리하게 추진한다?
친박 지지율이 거기로 넘어 갈 것 같나요?
아니요. 반대로 기존의 잔조나고 있는 당 지지율도 떠날 겁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고민인거에요.
박근혜와 친박은 안버리면서도 개혁을 말해야 하니까.

저들이 반문연대 내각제 개헌카드를 못버리고 계속 만지는 이유는
여전히 아무리 샘법을 해봐도 다른 뾰족한 수가 없기 때문이고
그럼에도 다시금 보수 단일화를 준비하는 것도
개헌조차 국민 여론에서 부정적으로 반응이 나오기 때문이죠.
사실은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어떻게든 하나라도 방법 내겠다고 노력하려고
그나마도 이미 시상해진 안철수 카드까지 다시 끄집어 내는데
그조차도 국당이 호남 지역주의 당으로 시작한게 발목을 잡아서
결단코 쉽지는 않을 겁니다.
2870 2017-03-29 11:56:45 0
맹렬한 추격을 시작한 안철수, 대역전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새창]
2017/03/29 10:51:00
응 아니야
2869 2017-03-29 01:52:41 53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더니 정의당 어찌된거죠? [새창]
2017/03/28 23:31:01
심근혜씨 단일화 없이 대선 왼주 하신다건거 아닌가요?
정의당 앞으로 어떻게 되나 참으로 궁금하네요
2868 2017-03-29 01:44:22 0
"국회의원 77인, 朴 前대통령 불구속 수사 촉구 청원" [새창]
2017/03/29 00:48:06
국민청원 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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