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그 사람을 그렇게 기억한다는 개인적 소회라고 밝혀져 있잖아요, 또 순리대로 잘 되라고 한 거 보면 무슨 도움이나 해명 해주려는 것도 아닌데요. 굳이 뭘 공격 받는 부분에 대한 해명이라고 글을 읽으세요? 게다가 인간의 행위는 개인의 인간성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에, 저런 일화들이 모이면 충분히 한 사람을 판단하는데 참고할 만한 근거가 되지 않나 싶네요.
언론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 지지자들도 합리적 비판적 관점을 가져야 하는게 마땅합니다. 그렇기에 손석희나 JTBC의 비판적인 태도를 비난하거나 원망하는게 아닙니다. 사실관계에 왜곡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무책임한 보도를 하면서도 그에 대해서 책임감 있는 사과와 정정보도가 없는 것을 문제 삼는 겁니다.
기계적 중립의 위치에 서서 모두 까기를 시전을 하려면 그 가운데라고 우기는 위치에라도 제대로 서야 하는거고 적어도 언론으로써 사실관계의 왜곡과 혼란은 경계하는 것이 기본인데 그런 기본의 기본이 안되서 비판하는 겁니다.
그 공정성에 문제가 생겨서 비판 받는 상황인데요? 여기서 저희 편들어 달라고 한 적 없어요 단 한번도. 자신들의 부정확하고 부족한 보도로 인한 사실왜곡에 대해서 사과도 정정 보도도 없는 것이 중립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거 아니잖아요? 공정한 언론으로써 노력한다는 것에 진전성을 제대로 보이시라구요.
그리고 참고로 매갈보도 역시 심정적으로 맘에 안들었던개 문제가 아니죠. 공정한 사실 확인을 토안 보도도 아니었거니와, 거기에 대한 사과 및 정정보도 자체도 없었죠.
제가 보기엔 글쓴 분께서 오유 시게 사용자들이 JTBC가 편들어 주지 않아서 심정적 측면에서 비난한다고 잘못 오인하시고 계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