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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7 2017-04-08 17:11:21 15
이해찬 의원 말씀 (진짜가 나타났다3 중에서) [새창]
2017/04/08 16:47:27
이번 선거는 해찬들 형님이 전적으로 다 맡아서 하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2986 2017-04-08 17:08:11 43
조국 교수 트윗, <'조건부 안철수 지지론'이 등장했다. 어이가 없다.> [새창]
2017/04/08 16:45:42
구태한 대한민국 정치세력들 간에 자신들의 이권에 따른 합종연횡이 아주 난무하네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참 순리대로 가는 상황이겠죠?
호남 지지자분들~! 중도 지지자분들~! 잘 보고 계시죠?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저런 야합에 합의 하는지 안하는지
부디 눈 크게 뜨고서 꼭 지켜보세요~!
2985 2017-04-08 16:46:42 0
[새창]
사족이 엄청 길었는데 다 자르고 나니,
1) 결국 문재인 지지자들이 극성 맞기 때문에 문재인 지지하는게 심정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
2) 정책이 실종된 내거티브 선거 하지 말자?

네. 글쓴분의 주장에 반박 해드립니다.

박근혜가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는 것에는
박정희에 대한 환상을 가진 대구 경북지역 내지는 60대 이상의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있었음은 자명하지만,
박근혜가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취하는 것은 그분들의 바램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아닙니다.

지금 일부 친박 단체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서 군사 쿠테타의 내란을 선동하니까
박근혜를 직었던 다수의 지지자들이 모두 한마음 한 듰으로 그러는 것 같아 보이시나요?
박근혜 탄핵과 구속에 찬성하는 국민 여론이 70%를 넘습니다.

박근혜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올 때나,
대통령 선거에 나올 때나 내걸었던 공약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아마도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대선 공약 중 경제 민주화를 하겠다는 것이 될 수 있을텐데,
그것이 문제가 되는 공약입니까? 아니죠?
지금도 대선 후보들이 모두 다 내거는 공약입니다.
박근혜는 이런 멀쩡한 공약을 가지고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그런 공약들을 모두 백지화 시키면서 국정 농단과 사익을 취한 겁니다.

박근혜와 국정농단 세력의 행위는 콘크리트 지지자들일지언정 그런 지지자들의 바램이 아니었고,
오로지 박근혜와 박근혜의 측근으로써 사익을 추구했던 최순실 세력 등의 욕망에 기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 그러니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더욱 투철하게 확인하고 바라봐야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이 좋은 공약을 내걸었다 해도
그런 공약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는 계획과 자질을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고,
또 그런 국민적 약속들을 제대로 이행할 인격을 지닌 사람인 것인가 아닌가 그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후보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자고 하는 것이고, 그것이 후보자의 검증의 부분이 되는 것이죠.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 개인의 과거 행적을 확인하는 것은
내거티브가 아니라 그 정치인의 인간성을 확인하는 작업일 뿐입니다.
내거티브는 이미 사실이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 왜곡하거나,
혹은 사실이 아닌 사항을 사실인양 프레임을 짜서 왜곡 선동하는 것이죠.
안철수나 국민의 당처럼 의혹들이 사실로 확인 되면서, 심지어 법적 확인 과정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상태ㄹ
그것을 내거티브라고 치부하고 그저 넘기려고만 한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이번에도 또 다른 박근혜와 최순실을 선출할지 모릅니다.

글쓴분이나 또는 온 언론이 궤변처럼 늘어놓는 극성 맞은 문빠 지지자들이란 프레임은
그 안에 들어와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의 성격의 집단으로 가정하고 그들의 단점 내지는 문제점을 일반화 함으로써
각 개별 개인의 성격을 지움으로서 집단이 가진 다양한 저변을 감추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며,
그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지지층의 다양한 저변과 그들의 장점을 은폐하고,
그 사람들을 극우 친박단체와 동일시 함으로써 다른 집단으로부터 배척 받도록 하려는 악의적인 술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게 바로 자신들의 이익을 보존해온 기득권들의 오랜 정치적 수법들이었죠.
자신들의 잘못이 드러나면 국민들 사이를 이간질하여서 위기를 모면하라.

지금 글쓴분이 무의식 중에 박근혜와 국정농단 세력의 잘못을 그 지지자 전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 역시
그런 프레임에 다름이 아닙니다.
과거 박정희에 환상에 빠져서 속아 박근혜를 뽑은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분노하고 자신이 그런 사람을 뽑았다는 것에 반성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글쓴분이 보이는 '지지자들이 문제다'라는 편견에 빠진 인식은 그런 분들에게도 상처를 주는 일이기도 하다 생각하네요.

제가 종종 정치 혐오 내지는 무관심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서 느끼는 안타까움은.
자신들이 정치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하고 수많은 프레임과 편견에 빠져 있는지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자기도 모르게 자신들의 의사결정활동을 타인의 탓으로 돌려버린다는 것입니다.

지금 글쓴분도 그렇죠.
당신이 이 국가와 사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왜 다른 지지자들의 탓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생각하기에 적합한 리더를 선출하면 됩니다. 자시의 가치와 비전에 놓고서 판단하기에.
그런 것들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과 토론이나 대화를 하는 것일 수 있으나,
그 선택은 오로진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고, 당신의 책임입니다.
2984 2017-04-08 15:50:39 0
문재인측 "선대위 구성 일방적 발표 유감"..黨에 재조정 요청 [새창]
2017/04/08 15:37:33
선거 몇 일 남았다고 선대위를 이렇게 제대로 못 꾸려서 어쩌자는 건지요.
이제는 주중 주말 그런 구분 없이 남은 날들 하루 24시간도 부족하고 모자를 판일텐데...
오늘 내로 빠르게 조정해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선대위 구성되길 바라네요.
2983 2017-04-08 15:45:08 23
손석희 바보설 [새창]
2017/04/08 15:20:31
몇몇 분들이 손석희 변호한다며 하는 말들 들어보면,
보도국 사장 손석희가 아니라 JTBC 앵커 손석희인 줄...
자기들 입으로 손석희 바지 사장 만드는 중...

사실 기본적인 보도국 취재 및 보도 지침부터 시작해서
총괄적인 보도 기획과 최종 결과물로써 보도 자료 하나까지
그 모든 것을 전부 확인하고 체크하는 것이 그 사람 책임 하의 업무 아닌가?
심지어 자기가 앵커라서 방송 전에 리허설 하며 확인하고 맞춰보고 하다 보면
취재 내용과 방송 자료에 문제가 있다는 걸 모를 수가 없을 텐데?

그리고 책임지는 자리에는 책임지라고 올려놓는 거지.
난 몰라요 하라고 직급 높고 연봉 더 주는 자리 있는 거 아니지 않나?
게다가 자기 입으로 바지 사장 할 바에 관둔다면서?
2982 2017-04-08 15:19:25 34
진보매체에 선거 국면에서의 약점.JPG [새창]
2017/04/08 14:49:19
옛말에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다.

온 국가 사회적 기득권 이권 세력이 문재인 한 사람 만은 결단코 안된다고,
그러는데도 국민들 다수가 그래도 문재인이라고 한다.
그래 그게 천심인거다.

진보 및 공정보다 장사꾼 언론들아
두고 보자...
2981 2017-04-08 14:47:24 0
[새창]
그래서 글쓴분은 더 나은 교육 정책을 위해서 한다는 소리가 지지철회인거군요?
대단한 교육적 열망을 가지셨네요?
교육계 어디에 종사하시길래 이런 대단한 열의와 인식, 그리고 실제 행동까지 이러지는 사고가되는지요?

적어도 교육 정책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많으시고,
그에 대해서 제대로 논의해야 한다는 ㄴ생가이 든다면,
현재 대한민국 교육 전반에 대해서 스스로 조망하는 관점과 입장,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국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교육적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그에 맞다고 생각하는 교육 정책들, 자신이 생가하는, 을 제안하고
그런 부분에서 문재인 캠프에서 수정할 사항에 대한 논의가 가능한 토론을 할 수 있는
그런 논의를 공론화 하거나, 문재인 캠프에 건의를 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이러면 문재인에 대해서 지지철회 해야 한다고 여기 와서 선동하는게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교육 정책을 위한 깨어있는 시민적 행동이세요?
글쓴분 당신이야 말로 제대로 된 시민적 행동이 뭔지나 더 고민하세요.
2980 2017-04-08 14:36:04 2
교육제도 관련해서 문재인후보 비판하는 글이 있는데 [새창]
2017/04/08 09:41:46
면접 등의 입학사정관제도 확대를 통한 대학입학 제도 개편은
그야말로 일반 서민들 자녀들은 대학 진학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일정한 장벽 아래에 가두어버리겠다는 말이죠.
어제 SBS 8시 뉴스에서 안철수 교육 공약에 그 이야기 나오는거 보고서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저 또한 대한민국의 교육 인플레이션 문제는 지위경쟁이론에 입각해서 이해하는게 맞다고 보고,
그런 점에서 무엇보다 일자리와 임금 문제와 연관해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충분히 확대하는 한편 임금 격차와 근로 시스템, 복지 확대를 통해서 일자리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게
근본적으로 교육 인플레이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 봅니다.
단순히 대학 입학 문제를 어떻게 당장에 바꾼다고 해결된 문제가 아니고,
학제를 어떻게 개편한다고 바뀔 문제가 아닙니다.
2979 2017-04-08 09:18:12 4
안철수의 거짓말( mlbpark펌) [새창]
2017/04/08 03:39:02
뭐지...하는 꼴을 보니 이놈도 본질 그자체가 그냥 MB인데?
2978 2017-04-08 09:15:02 0
[새창]
한경오는 기존의 기득권 세력 머리 끄댕이 잡아 내리고,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이라 보네요 저는.
2977 2017-04-08 09:12:39 5
[새창]
여러분 신고하세요.
2976 2017-04-08 08:54:58 7
[새창]
안철수가 수능을 졸업 자격시험화 해서 간소화하고
개별 대학에서 면접 입학사정관 등의 수시입학을 확대하겠다고 하던거보단 훨씬 나은듯
거기에 말도 안되는 학제개편까지 합쳐지면 거기는 헬이겠더만
그래서 나는 어제 안철수 교육정책 보다가 미친 줄 알았는데요?
잘 모르겠으면 어제 SBS뉴스 꼭 찾아서 안철수 교육정책 보고 오세요.

수능제도 변화로 혼란 가중이니 뭐니 말해도
적어도 수능이 절대평가는 객관적 평가기준으로써 사용 가능한 지표는 되는건데,
안철수는 면접과 임학사정관 수시 등으로 대학에서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확인하는
그런 평가 방식을 확대하도록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아예 객관적 평가 데이터 배제하고서 대학입학하는 제도 말한겁니다.
아주 대학이며 학생들이며 대학입학 씐나서 좋을것 같죠?
그 관련 내용을 제대로 찾아보세요. 정유라 만들기 합법화 정챡인 줄 알았음 나는.
그래서 그 뉴스 보면 문재인 교육정책이 그보단 나겠다 싶을거고
안철수는 죽어도 지지못하겠다 생각들겁니다.

게다가 참여정부때 등급제를 실패라 하시는데,
등급제가 실패한 원인은 정부 교육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개별 대학들이 정부의 지침이나 권고를 준수하지도 않았을뿐 더러
실제 대학 서열화와 치열한 교육 경쟁의 원인이 실제 다른 곳에 잇엇기 때문이죠.
교육인플레이션의 실제 원인은 지위경쟁이론으로 접근하는게 당장에는 가장 맞다고 저는 보니까.
단기적으론 교육 외적으로 임금정책이나 일자리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어야지.

지금 당장에 어느후보든 정치권 내 인사들이든
사실 상 교육정책 놓고서 보면 100% 제대로 준비된 후보는 없다고 보이고
그런식이면 당신은 요번에 대선 때 선거 안하시는게 답이세요.

그리고 내가 보기에 일부러 안철수 교육정책 내용 없는거 가져와서
선동하려는 것 같은데 안철수 교욱정책이 더 기가 막히니
가서 반드시 찾아보시고 지지를 철회하느니 마느니 하세요.
2975 2017-04-07 21:06:04 85
갑작스러운 추대에…박영선·이종걸 '대략 난감' [새창]
2017/04/07 20:28:29
"어...탈당해야 하는데...명분이??"
박영선 이종걸 당황해서 대응할 여력이 없을 듯 ㅋㅋ
그래도 굴하지 말고 탈당하셔야지
친노친문 패권주의 외치시고...
2974 2017-04-07 15:36:32 0
이제 적폐청산 프레임은 버리고 화합을 말할때 [새창]
2017/04/07 13:12:15
저는 화합과 통합에도 절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당순히 자 지금부터는 화합이야 하면서 하는게 화합이고 통합이 아닙니다.
화합을 위해서는 갈등이 무엇이었는지를 제대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 갈등의 해결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그러한 가운데 공동체 집단 구성원 사이에 화합을 위한 핵심 가치 확인과 상호 합의가 생겨나야 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다시 정비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냥 아무런 준비 없이 지금부터 화합이야라는 것은
그냥 내부의 문제를 덮고 지나가 버리자는 것의 다름이 아닙니다.
그러니 말도 안되는 어설픈 화합을 주장하시지 마세요.
글쓴분이 말하는 화합은 그냥 과거를 다 덮고 넘어가 주세요란 말에 다름 아닙니다.
2973 2017-04-07 15:30:49 1
박영선도 훌륭한 민주당 동지입니다. [새창]
2017/04/07 13:42:26
박영선 의원 이제 탈당하신다는데 탈당하시면 같은 당 당원 동지가 아니죠.
게다가 반문이라는 전대 미문의 희대에 웃음거리가 될 것을 기치로 내걸고 탈당하시는 것 아닌지요?
사사건건 자신들이 이권과 자리를 위해서 해당적 언행을 무수히 쏟아내고서
같은 당 당원들에게 테러리스트라는 모욕적 언사를 하였음에도 그동안 당에서 그분에게 징계 한번 내린적 있던가요?
그렇게 당이 그분을 품어왔음에도 계파적, 개인적 이익을 쫒아서 탈당하시겠다는 분이 어떻게 동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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