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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숟가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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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 2024-11-10 23:35:19 0
중세시대 성직자들이 십일조를 걷어서 했던 일 [새창]
2024/11/10 22:46:43
구약까지 돌아가면 십일조는 3년에 한 번 내는 세금같은 성격.
단지 여유 있는 사람은 매년 함.

말라기의 십일조 이야기는 그 세금을 횡령한 제사장에게하는 경고.

어느 책이든 읽으려면 배경지식이 필요함.
종교 경전 같은 고문서들은 역사, 언어, 지리, 기후 등등을 배제하고 읽으면 개소리에 불과함.
3320 2024-11-10 14:05:21 1
과태료 16억 [새창]
2024/11/10 10:16:54
하늘이 처벌하는게 있다면 저렇게 쌓이지도 않았겠죠.

결국 인간의 일은 인간이 해결해야 함.
3319 2024-11-10 14:03:57 0
사당역(?) 엘리베이터 근황 [새창]
2024/11/09 21:04:54

뻔뻔이 빠져서 ...
3318 2024-11-10 14:00:29 0
딱 10년뒤에 죽으려던 사람의 최후 [새창]
2024/11/09 22:54:34
감동적이지만 일반화해서 무조건 살라고는 안하면 좋겠음.

살고싶은 사람은 살 수 있게 각종 복지 제도 만들고
죽고싶은 사람은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조력해주는게 좋은 세상.

지금은 죽어도 싼 놈들이
살려달라고 외치는 이들까지 죽이는 시대.

존엄사 - 소극적 안락사 / 연명치료 중단
안락사 - 적극적 안락사 / 환자가 결정하면 의사가 투약 실행 ( 일본은 환자가 아닌 의사가 결정해서 문제 )
조력자살 - 희망자가 선택하고 직접 투약 실행 / 스위스 방식

PS 1. 통계 상 사망 한달 전에 평생 의료비의 70% 소모 - 의료계의 반발은 돈벌이가 이유.

PS 2. [ 자유가 아니라면 죽음을 달라. ] 이 명제에 동의한다면 자살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안됨.
종교계의 반대는 위선이고 자살을 죄로 규정한 건 [성 어거스틴]의 영향이 큼. 이 새끼가 [원죄 교리] 도 만듦.

PS 3. 조력존엄사를 넘어 조력자살을 복지화해야 함.
스위스 안락사(조력자살)는 차비를 제외하고도 비용이 3~4천만원.
돈이 없어 못사는데 돈이 없어 못죽는 건 더 비극.
요즘 논란이 있는 질소캡슐은 비용이 수천원에서 수만원 정도로 해결 됨.

3317 2024-11-09 19:05:36 1
오빠보고 콘돔 끼라고 하는 여동생 [새창]
2024/11/09 11:36:03
얼굴에 팬티 착용하는 것과
피임기구 착용하는 것중에
어느게 형량이 적을까요?
3316 2024-11-09 15:05:07 4
칠성파 조폭 간부 결혼식에 국회의원 축기 논란 [새창]
2024/11/08 21:18:55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가 알릴레오 북스에 나와서

"김대중 대통령이 왜 용서를 했을까 생각했는데, 당해보니 용서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며
약간 화해의 뉘앙스로 이야기 하셨는데 ...

https://youtube.com/shorts/Wq2BdUlcUk4?si=isO7WUWcmRsRFjF1

강신주 박사의 다상담을 읽어보면

"김대중 대통령은 용서하신게 아니라 할 수 밖에 없었다. 왜? 힘이 없어서 ... 타협이고 굴욕이다."

라는 표현이 나와요.

PS. 암튼 적폐는 살처분 해야 합니다.

1. 친일부역자 재산에서 파생된 것.
2. 군부독재 시절 형성된 기업과 시장구조
3. 1번과 2번에 부역한 현시대 매국노들.
3315 2024-11-09 14:51:34 0
낡은 금속 부품의 놀라운 변신 [새창]
2024/11/08 20:05:27
저 아직 이러고 있어요.. ㅜㅜ
3314 2024-11-09 14:50:57 1
낡은 금속 부품의 놀라운 변신 [새창]
2024/11/08 20:05:27
나도 저런 사람 만나서 새로운 모습이 되고 싶다!

예전에 쓴 글 중에 [깨진 유리병]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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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병이
범죄자를 만나면 흉기가 되고
일반인을 만나면 담장의 방법장치가 되고
예술가를 만나면 작품이 된다.

가끔 깨진 유리병으로 물을 먹이려는 종교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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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 2024-11-09 14:47:05 1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 수 있었을까?...jpg [새창]
2024/11/09 01:49:06
다행히 결과가 좋았기에 ...

영화 시빌워 시작에서 토니가 당한 억까도 저런 거에 가까워서 ....

여기서 억까란 ... 진짜 빌런은 놔두고 엄한 사람에게 따진거.
3312 2024-11-09 14:26:04 2
(성인유머) 석빙꼬 [새창]
2024/11/08 13:18:41


3311 2024-11-08 19:09:00 1
믿음이 가는 이삿짐 센터 [새창]
2024/11/08 10:35:32
제주어로 '야, 돌았냐?'라는 뜻의 말을 '야, 돌안?'이라고 하는데 야도란과 발음이 같아서 유머 소재로 쓰인다.

https://namu.wiki/w/%EC%95%BC%EB%8F%84%EB%9E%80
3310 2024-11-08 19:04:54 2
도데체 나경원을 왜 지지할까..? [새창]
2024/11/08 09:29:24


3309 2024-11-08 19:04:04 6
나름 썸이라고 생각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새창]
2024/11/08 15:32:52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故 김광석 노래

https://youtu.be/IwZtD0XB7JQ?si=abaV-0KWL0RKRLsv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 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 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3308 2024-11-08 19:00:15 4
나름 썸이라고 생각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새창]
2024/11/08 15:32:52
너무 아픈 사랑 - 류근 詩

동백장 모텔에서 나와 뼈다귀 해장국집에서
소주잔에 낀 기름때 경건히 닦고 있는 내게
여자가 결심한 듯 말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
라는 말 알아요? 그 유행가 가사
이제 믿기로 했어요

믿는 자에게 기쁨이 있고 천국이 있을 테지만
여자여, 너무 아픈 사랑도 세상에는 없고
사랑이 아닌 사랑도 세상에는 없는 것
다만 사랑만이 제 힘으로 사랑을 살아내는 것이어서
사랑에 어찌 앞뒤로 집을 지을 세간이 있겠느냐

택시비 받아 집에 오면서
결별의 은유로 유행가 가사나 단속 스티커처럼 붙여오면서
차창에 기대 나는 느릿느릿 혼자 중얼거렸다
그 유행가 가사,
먼 전생에 내가 쓴 유서였다는 걸 너는 모른다
3307 2024-11-08 18:54:54 0
명태균 "청와대 가면 죽는다 해", 대통령실 이전도 개입? [새창]
2024/11/08 18:38:10
명태균 씨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해 자신이 김건희 여사에게 풍수지리를 봐주며 "청와대에 가면 죽는다"는 취지로 조언했다고 주장하는 녹취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했습니다.
녹취엔 명씨가 "꽃이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 당선되고, 꽃이 피면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면서 윤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장담했다는 주장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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