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지만 일반화해서 무조건 살라고는 안하면 좋겠음.
살고싶은 사람은 살 수 있게 각종 복지 제도 만들고
죽고싶은 사람은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조력해주는게 좋은 세상.
지금은 죽어도 싼 놈들이
살려달라고 외치는 이들까지 죽이는 시대.
존엄사 - 소극적 안락사 / 연명치료 중단
안락사 - 적극적 안락사 / 환자가 결정하면 의사가 투약 실행 ( 일본은 환자가 아닌 의사가 결정해서 문제 )
조력자살 - 희망자가 선택하고 직접 투약 실행 / 스위스 방식
PS 1. 통계 상 사망 한달 전에 평생 의료비의 70% 소모 - 의료계의 반발은 돈벌이가 이유.
PS 2. [ 자유가 아니라면 죽음을 달라. ] 이 명제에 동의한다면 자살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안됨.
종교계의 반대는 위선이고 자살을 죄로 규정한 건 [성 어거스틴]의 영향이 큼. 이 새끼가 [원죄 교리] 도 만듦.
PS 3. 조력존엄사를 넘어 조력자살을 복지화해야 함.
스위스 안락사(조력자살)는 차비를 제외하고도 비용이 3~4천만원.
돈이 없어 못사는데 돈이 없어 못죽는 건 더 비극.
요즘 논란이 있는 질소캡슐은 비용이 수천원에서 수만원 정도로 해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