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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1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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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관인 투입, 전 과정 녹화 등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 지금도 현실적으로 분류기 이후에 검표하는 사람들을 다 매수할 수는 없을 텐데요?
- 사람은 기계보다 신뢰성이 높다 생각한다.
기계가 한 번 확인하고 사람이 확인할 때 대충 확인하는가?
사람이 한 번 확인하고 사람이 확인할 때 대충 확인하는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현장에서 일어난 일부 인적자원의 실수와 한계성에 대해서 지적하시면서 1차 분류 2차 검표 둘 다 사람이 하면 그런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그 부분에서 지적하고 개선할 부분이지 전체 시스템을 갈아엎을만한 근거로는 너무 빈약합니다. 특히 사람이 문제라면서 사람을 더 활용하라니요..
- 더플랜의 인적 개입 가능성은 모두 허구로 판명 났는데 아직도 주장하시네요. 설마 해킹설을 믿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가 참 답답해지겠습니다만.. 더플랜에서 인적 개입 가능성 2가지 중 K값은 허무맹랑한 헛소리로 끝났고 해킹설은 보안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는 지인이 프로그램 만들 줄 안다 정도이죠. 도대체 어디를 보고 가능성을 찾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적자원이 개입할수도 있죠. 반대로 1차분류 2차검표 둘 다 수개표한다해도 인적자원 개입가능성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커지죠. 프로그램은 적은 수만 매수하면 된다..? 그래서 각 정당 추천인을 받는 것이고, 반대로 말씀드리면 적은 수만 검증하고 감시하면 될 일인데 되려 많은 사람들이 개입 가능성에 연루 되면 무슨 수로 검증하고 감시하실런지 궁금합니다. 말 마따라 10,000명만 매수하고 10장씩만 장난쳐도 100,000장이고 100장이면 1,000,000장입니다..
- 어차피 사람이 소량씩 세고 크로스체크하면 정확성에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면 분류기 뒤 검표도 소량씩 맡기면 정확성에 큰 문제 없다는건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