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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1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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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ase //
본인이 안 가리는건 본인의 권리를 포기하는건데 합법한 상황 안에서는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니죠.
중요한건 내가 내 권리를 지킬 수 있냐 없냐의 시각입니다.
그리고 투표 많이 하신 분이 투표함이 줄서서 넣는 곳이 아니라 충분히 앞 사람과 이격하는 거리를 주고 투표하는 거 아실텐데요?
도대체 어느 투표장이 뒷사람이 앞사람 졸졸 따라가서 투표지 뒷면을 볼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해당 투표장소는 선관위에 문의해서 개선해달라고하세요.
그러니까 현재는 뒷면에 비치더라도 뒷사람과 이격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투표한 것을 손바닥으로 접어서 가리고 투표함에 넣는데 까지 제 투표정보가 노출되지 않고 한 번 안으로 들어간 이후로는 뒷 사람은 알 수가 없다니까요?
1. - 투표하고 접고 손바닥으로 가리고 투표함에 넣어서 뒷 사람이 내 투표를 알 수 없다.
2. - 투표하고 접고 손바닥으로 가리고 투표함에 넣었으나 투표함이 투명이라 뒷 사람이 넣다가 펼쳐진 종이를 통해 또는 비쳐져서 볼 수 있다.
뭐가 상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