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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2023-04-12 13:33:54 2/6
‘길복순’ 변성현 감독에게 누가 낙인을 찍는가 -펌글- [새창]
2023/04/12 12:24:40
님들의 공격이 왜 검열인지를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더 이상 얘기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검열은 꼭 우파만 하는게 아니죠
1062 2023-04-12 13:31:45 2/8
‘길복순’ 변성현 감독에게 누가 낙인을 찍는가 -펌글- [새창]
2023/04/12 12:24:40
비속어라 쓰기는 좀 그렇지만, 홍어x만 하다라는 표현 제 주변 어르신들은 다 쓰세요. 전라도 출신이라잖아요? 흑인이 블랙에 관한 유머를 치듯이 받아들여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킬러등급 관련된 설명은 충분히 납득 가는데요? 만약 감독이 일베라고 해도 이정도로 빠져나갈 구석을 만들어논 일베라면 오히려 공격할 수록 공격측이 더 욕먹을 만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1061 2023-04-12 13:22:35 2/4
‘길복순’ 변성현 감독에게 누가 낙인을 찍는가 -펌글- [새창]
2023/04/12 12:24:40
그건 전적으로 그런식으로 편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길복순을 시청했고, 사람들이 일뽕이라고 주장하던 첫장면 황정민 씬에서는 오히려 레이더스에서 칼로 폼잡던 아랍인을 쏴죽이던 인디아나 존스가 생각났죠. 그 장면은 아랍인에 대한 비하라고 비판받았고(서양 우월주의에 입각한)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일본인에 대한 비하라고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왜 일뽕 얘기가 나오는지 의아했습니다
1060 2023-04-12 13:18:08 1/6
‘길복순’ 변성현 감독에게 누가 낙인을 찍는가 -펌글- [새창]
2023/04/12 12:24:40
또, " 이 조크는 우리만 할 수 있어요" 하는 식의 검은색에 관련된 흑인들의 농담 밈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대적으로 홍어에 관한 농담은 우리 전라도민들 사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엉덩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건 개인 취향이겠고요. 그걸 주제로 아예 노래를 부르는 가수(ex.박진영-어머님이누구니)도 있는데 대체 뭘 검열하고 싶으신 건가요?
1059 2023-04-12 13:12:38 1/7
‘길복순’ 변성현 감독에게 누가 낙인을 찍는가 -펌글- [새창]
2023/04/12 12:24:40
문재인 안철수를 싫어하고 심상정 유승민 노무현을 좋아하네요. 전라도민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제 주변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성향입니다. 물론 저 호오가 계속되지는 않겠지요. 저도 계속 바꼈으니까요
1058 2023-04-12 12:52:25 1/8
‘길복순’ 변성현 감독에게 누가 낙인을 찍는가 -펌글- [새창]
2023/04/12 12:24:40
그러시군요. 저는 일베라고 욕한 사람들이 제시한 증거가 부족했다는 글을 썼는데, 전혀 핀트가 다른 댓글을 다셨네요. 재수없는 인간이라는 댓글은 이 글의 주제와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1057 2023-04-12 12:49:29 1/7
‘길복순’ 변성현 감독에게 누가 낙인을 찍는가 -펌글- [새창]
2023/04/12 12:24:40
극중 인물의 대사와 작가(각본도 감독이더군요)의 사상을 동일시 하는 건 너무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 아닌가요? 극중에 친일파가 일본천황을 찬양하는 대사를 하면 그 작가는 친일파인가요? 엄마가 살인을 한다는 의혹을 가진 딸이 엄마도 김구/안중근 처럼 (국가의 적들을 살해하는) 그런 살인자인지 떠보는 그 대사를 대체 어떻게 읽으면 님같은 반응이 나오나요? 님의 반응이 군부독재시절의 검열관의 반응과 대체 뭐가 다른거죠?
1056 2023-03-26 12:51:52 0
한 유명 작가의 설정오류를 수정하는 방법 [새창]
2023/03/18 10:10:29
네드 스타크도 설정에 감탄하는군요.
1055 2023-02-07 06:48:49 7
어이가 없는 80년대 수학여행.jpg [새창]
2023/02/06 20:04:31
그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인생에서 받은 급식 중에서 가장 최악의 급식은 군대 짬밥이 아니고 수학여행 때 강제로 먹이던 밥이었네요. 다른 걸로 배를 채우고 싶은데 대부분 관광지라 너무 비싸서 적은 용돈으로 사먹기에도 어려웠던 기억이..그래도 마냥 좋긴 했음
1054 2023-01-26 12:44:19 1
"그건 아빠한테 배우면 되는 거야" [새창]
2023/01/22 12:27:06
아인슈타인 아들도 아빠한테 물리 배워야 한다면 도망갈거 같은데
1053 2023-01-18 12:50:21 0
전국의 특이한 음식 모음.jpg [새창]
2023/01/17 16:24:42
전 이거 정말 싫어했습니다. 먹을때마다 토하고 싶더라구요
1052 2022-12-05 18:34:05 6
좀도둑 모자를 잡은 가게주인의 경악스런 행동.jpg [새창]
2022/12/04 18:09:15
의외로 일본의 국가예산 중 복지예산의 비율은 우리나라의 두배쯤 됩니다. 액수가 아니라 비율이요. 한국이 12프로 정도라면 일본은 24프로. 일본만도 못하고 심지어 미국만도 못한 극도의 강자존 경쟁 자본주의 사회에 놓여진게 우리나라 서민들이죠
1051 2022-11-18 21:13:00 0
[새창]
1 네. 님께서 말씀하신 본인의 경우는 당연히 시스템의 잘못이 큰 경우구요. 이번 삼성의 이슈는 생산/판매자의 기본윤리라는 점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덧붙여 보게 되는 거니까, 님이 말씀하신 시스템의 개선과는 살짝 방향이 다른 댓글이 되겠네요
1050 2022-11-18 20:11:20 0
[새창]
김밥집 하는데 직원들이 옆집에서 김밥을 당당히 사먹고 있으면 사장은 열받겠죠. 전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예의와 염치가 없다는 쪽에 한표입니다. 옆집 빵, 옆집 순대, 옆집 튀김은 아무 상관없어요. 옆집 김밥을 대놓고 사먹는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본인이 일하는 식당의 김밥을 판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역겨울거 같아요. 본인도 안먹는 걸 남에게 파는 거니까요. 기본윤리라는게 결여된 세상이란게 이런거군요
1049 2022-11-11 10:01:47 0
버려진 책을 복원하는 방법 [새창]
2022/11/10 14:09:13
골판지에서 흠칫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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