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조이엔젤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5-17
방문횟수 : 97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0 2017-03-16 22:10:56 2
간헐 외사시 수술 3일차 후기 [새창]
2017/03/12 20:09:18
원래 사시는 어느쪽 눈이라 정하진 않습니다.
한쪽 눈이 좀 더 초점이 안맞나? 정도입니다.
시력은 간헐 외사시로는 나빠지는 일이 드뭅니다. 너무 걱정 마셔요. 의외로 부모 외에는 간헐 외사시를 알아채는 경우는 드뭅니다. 생각보다 간헐외사시는 무척 흔하고, 아무 문제 없이 지냅니다.
129 2017-03-16 22:06:46 6
간헐 외사시 수술 3일차 후기 [새창]
2017/03/12 20:09:18
익명으로 쓰고 싶은데요..
진지먹고 쓰면, 사시 수술, 특히 성인 사시 수술은 미용 수술입니다.
만 7세 이후에는 사시가 있다고 시력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20프리즘 내외라면, 환자가 신경을 많이 쓰면 수술합니다만, 환자가 의식하지 않으면 그냥 놔둡니다.
의외로, 연예인 중에서도 사시 많습니다.
저야 직업이 직업인지라, 눈에 보입니다만, 다들 모릅니다. 그만큼 간헐 외사시는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줄이면, 본인이 신경쓰이면 수술을 권하고, 아니면 대개 그냥 지내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128 2017-03-16 14:51:57 7
군의관은? 여자 군의관은 왜? [새창]
2017/03/16 11:14:29
인턴을 하지 않았거나, 인턴 과정만 마치고 왔거나, 전공의 과정 중 2년 미만 이수하면 중위로 올겁니다.
군병원에 중위 군의관이 있었나봅니다. 전문의는 전공의과정을 모두 이수해야하므로, 모든 전문의 군의관은 대위입니다.
드물게 역은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의 시험 떨어져서 온다든지..
127 2017-03-16 12:27:31 1
군대 다녀온게 자랑이냐? [새창]
2017/03/16 12:17:11
문장이 수정되지 않아 답글로 수정합니다.
다시 말해 의무 이행 없이 권리를 요구하면, 부끄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법적으로 의무를 부과하지 않았으므로,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의무를 다한 사람에게 '그게 뭔데?''어차피 국가가 시킨거잖아?'라고 하는 말은, 의무가 부과되지 않아 이행할 사람이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다시 말해 의무 이행 없이 권리를 요구하면, 부끄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법적으로 의무를 부과하지 않은 사람이,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의무를 다한 사람에게 '그게 뭔데?''어차피 국가가 시킨거잖아?'라고 하는 말은, 의무가 부과되지 않아 이행하지 않은 사람이 떳떳하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6 2017-03-16 12:25:20 27
군의관은? 여자 군의관은 왜? [새창]
2017/03/16 11:14:29
여대는 사실, 알게 모르게 많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상명대, 효성여대, 성심여대는 전환 및 통합되었고, 숙대, 덕성여대는 대학원에서의 남학생 허용에 대해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가물가물)
여대들은 나름 고민이 많을 겁니다. 정체성의 문제거든요. 게다가 졸업생들을 넘기가 만만치 않을거라서요..
125 2017-03-16 11:42:12 35
군의관은? 여자 군의관은 왜? [새창]
2017/03/16 11:14:29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93180

그리고, 소수지만, 여자 군의관들 있습니다.
근무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리더쉽이 필요한 병원장 등의 보직도 잘 수행한다고 들었습니다.
124 2017-03-16 11:31:23 44
군의관은? 여자 군의관은 왜? [새창]
2017/03/16 11:14:29
혹시라도, 사격 훈련도 한다면서? 여자가 할 수 있어? 라고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요. 군의관은 전쟁중에도 권총만 소지하거든요.
위험하잖아? 라고 한다면, 제네바 협약에서 보호받습니다.

적군이라도 의무병이나 의무부사관, 군의관 등이라면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이들은 호신용 무기(권총 등) 외의 살상 무기를 소지할 수 없으며, 위반시 전투병과 같이 공격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노 프러블럼~
123 2017-03-16 11:28:13 30
군의관은? 여자 군의관은 왜? [새창]
2017/03/16 11:14:29
분단국가이고, 의무이니 당연합니다만, 의무 기피자들이 더 잘나가는 것은 문제가 있죠.
122 2017-03-16 11:27:38 36
군의관은? 여자 군의관은 왜? [새창]
2017/03/16 11:14:29
속 쓰리죠.. 보고 있으면.
건강하다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배움에서, 생업에서, 기회에서 박탈당한다는게, 정말 어이없습니다...
121 2017-03-16 11:25:59 54
군의관은? 여자 군의관은 왜? [새창]
2017/03/16 11:14:29
제 말이 그 말 입니다만...

영화에서 '나, 이대나온 여자야.' 라는 말이 먹히는데, 여대라는 특수성이 떨어지면, 이대/숙대/성신 등의 대학은 어디에서 개성을 찾을까요?
대학 서열화가 되어 있는 현실에서, 기득권의 대부분이 여대라는 특수성에 기인하는 것을 알고 있을 테니, 쉽게 포기하지 못할겁니다.
120 2017-03-15 11:19:51 13
요즘 슬슬 폭로되고 있는 충청도 사투리 [새창]
2017/03/15 05:16:27
충남, 그 중에서도 금산 쪽으로 가면 사투리가 전북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네요.
충남 안에서도 서산/태안 쪽은, 또 다릅니다. 같은 말인데, 겁나 빠릅니다.
'그래서, 했슈? 안했슈?" 이걸 빨리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농경과 어업의 차이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119 2017-03-15 10:32:31 1
요즘 슬슬 폭로되고 있는 충청도 사투리 [새창]
2017/03/15 05:16:27
제가 대전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별명이 '작대기'인 선생님이 계셨는데...
설명이 이런 식입니다.
"거시기가 거시기혀. 알긋냐~잉?"
근데.. 다 알아들었어요..ㅋㅋㅋ
모든 대명사/대동사는 거시기(하다). 특히 인칭 대명사는 '작대기'로 지칭...
이쪽 사투리를 찰지게 쓰시려면, '잉?'을 잘 쓰시면 됩니다. 잉?
117 2017-03-14 09:46:02 2
그냥 하던대로 해요 [새창]
2017/03/14 00:05:49
"비정상적인 댓글에는 똑같이 비정상적으로 대해 드렸기 때문에 제 댓글목록만 봐서는 제가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라고 쓰신분..
혹시 미러링이라는 말 아세요? 그거 좋은 거던가요?
116 2017-03-12 20:00:46 9
19)부부관계 질문요..* [새창]
2017/03/08 17:32:36
쳇.

오징어는 체외수정아닌가요?
흥!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