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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맥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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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17-12-19 01:14:30 3
답답해서 글 팝니다 [새창]
2017/12/18 20:30:27
맞아요. 경증 질환 부담비 늘리고, 그걸로 중증질환 부담률 낮춰야 된다는 이야기는 뭐 매번 나오는 의료계에서는 나오는 이야기예요.
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잘 안되죠.

이것도 저는 표(핵심은 돈)랑 상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보건소에서 공보의 했던 때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몇 백원에 목숨 걸고 보건소 오는 사람들 많거든요? 전문 지식 떨어진다고 전문의 있는 병원 가라 그래도 걍 보건소 옴. 65세 이상 자기 부담금 없으니까 싸서요.

경증 질환 부담금 높인다 그러면 당장 감기약 타러 못가는거예요. 1500원 내던거 10000원 내라고 했다고 해봐요. 그럼 여론이 어떻게 될까요?ㅎㅎ
지지율 엄청 떨어질걸요?
98 2017-12-19 01:07:50 4
답답해서 글 팝니다 [새창]
2017/12/18 20:30:27
맞아요. 의사출신 정치인 없는 것도 문제예요.

지금 의사출신 국회의원 중 이야기하는 거 보면 의사 현실 이해하는 건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정도요? 더민당은 과학뿐 아니라 의료 전문가랑도 안친하고요. 오히려 의사 적대적이라서..... 하도 의사 까는 정책만 만들어대니 노의들이 왜 더민당 싫어하고 자한당 친화적인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예요ㅋㅋㅋㅋ

ㅈㄴ 엿같아서 웃음밖에 안나오지만 의사들 이야기 들어주던 건 김진태밖에 없어요ㅋㅋㅋㅋ 네, 그 ㅂㄱㅎ 보고 누나드립치던 김진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더민당이 나라도 데려갔음 싶은 의사들 꽤 많았을거예요. 문케어로 다들 정 떼고 있지만요.

보복부에도 의사들은 거의 없죠 그것도 문제에요. 이제 슬슬 의사들 보복부 특채로 들어가는거 경쟁붙던데 그런 사람들이 일선에 나서기도 힘들거고 그럴래도 수십년은 있어야되겠죠.
97 2017-12-19 00:57:31 10
답답해서 글 팝니다 [새창]
2017/12/18 20:30:27
의협은 원래 병신이라서요. 정치력은 제로에 가깝구요.

최근 의협 비대위원 한명 얘기 들어봤는데요
노의들이 현실 감각이 없대요. 아직도 의사가 일반 대중들한테 얼마나 이미지가 안좋고 욕 쳐먹는지 감도 못잡는다고 하더군요.

의사들은 의학만 공부해서 사회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틀린 이야기 안하면 다 들어줄 줄 알거든요ㅋㅋㅋㅋ 웃기죠?
96 2017-12-19 00:54:43 1
답답해서 글 팝니다 [새창]
2017/12/18 20:30:27
이상적으로는 중부담 중보장 혹은 고부담 고보장입니다.
보험료 많이 내고, 급여항목도 늘리는거죠ㅎㅎ


최악의 미래이자 현실 실현 가능성 가장 높은 건, 총액계약제 아닐까 싶습니다. 이럼 한국 의료 완전 무너집니다만, 의료비는 엄청나게 절감가능하겠죠ㅎㅎ
95 2017-12-19 00:51:05 8
답답해서 글 팝니다 [새창]
2017/12/18 20:30:27
수가 개선이 안될거라는 게 의료계의 절망점입니다......
94 2017-12-19 00:49:57 1
답답해서 글 팝니다 [새창]
2017/12/18 20:30:27
사실 없어요. 우군은 거의 없고 적은 지나치게 많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 순 없으니 한명한명한테 설명하는 수 밖에요...

어디협회회장후보처럼 돈 많이 벌고 리트시험봐서 보복부장관 자문도 하는 등 정치계입문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방법도 있겠네요
93 2017-12-19 00:00:09 2
의게 이젠 안올게요 ㅋㅋ 최대집이랑 함께 꼭 승리하세요 [새창]
2017/12/18 23:56:14
비공 드립니다.
92 2017-12-18 23:59:18 6
의게 이젠 안올게요 ㅋㅋ 최대집이랑 함께 꼭 승리하세요 [새창]
2017/12/18 23:56:14
네, 다음 일베 몰이요.
의사 13만이 다 최대집 옹호자인줄 아시나.

님은 박근혜 대통령일 때 박근혜 옹호자였어요?
91 2017-12-18 23:57:38 1
일반인 기준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7/12/18 23:30:26
1,2는 다른 분이 이야기해주실거라 믿고요.
3.
비급여는 걍 병원이 맘대로 정하는 겁니다. 뭐 비타민 주사 한방에 만원에 놔줄수도 있고 십만원에 놔줄수도 있고 백만원에 놔줄 수도 있어요.
비급여라는 게 공식적으로는 급여로 커버하지 않아도 ''필수적이지 않은' 항목들이기 때문에..

급여 항목이 정상화되는 경우,
1) 급여항목으로만 먹고 살아야하는 과들이 굳이 비급여를 파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라면 수액 주사 안놔요)
2) 굳이 필요 없는 비급여로 안팔아도 수익이 충분히 안정이 된다면, 비급여 덜파는 의사들도 생길겁니다.
3) 비양심적인 비급여 항목에 대한 철저한 통제 역시 급여 항목 정상화 이후 가능합니다.

4.
뭐, 의사가 10, 20, 30 망하고 있으면 다른 직업은 30,50,70 망해서요.
솔직히 말해서 의사의 경우 예전처럼 '인생성공보장' 정도로 아니어도 아직까지는 안정성이 있는 편이라서요.
뭐 다른 직업에 비해 먹고 살만하다고 생각하니, 굳이 뭐하러 고생하냐 싶어서 다들 더 크게 이야기 안했을수도요.

아마 문케어가 수정없이 진행되서, 예산 부족으로 지금 암시되는 것처럼 '총액 계약제'로 진행될 경우 "너희는 의대 왜 왔냐" 소리를 제가 할 거 같긴 하네요.
90 2017-12-18 14:31:49 0
일반인이 보는 문케어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12/15 19:40:21
의료보험비부터 늘리고 문케어하게 해주세요
그럼 ㅂㅅ소리 감사히 받을게요

이런 공격적인 댓글이 추천 6개라니 슬프네요
의사들이 무조건 반대했나요?
현황파악을 위한 실사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아시나요?
의사협 대표요? 왜 명박근혜 그렇게 오래 하게 하셨죠? 속으로는 안따라도 공식적으로 대표가 명박근혜던 시절엔 ㅂㅅ 소리 걍 아무한테나 했어도 됐나요?
89 2017-12-18 13:21:43 16
러플비증후군님 [새창]
2017/12/18 11:42:48
저도 이거 읽고 개빡쳐서 캡쳐해뒀었는데ㅋㅋ 먼저 쓰셨너요
87 2017-12-18 09:39:53 4
시게 [새창]
2017/12/18 01:46:37
ㅋㅋㅋ 자각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고 간첩이 있을지 모르니 나와 의견 다른 사람은 전부 긴급조치 19호로 통제하려는 게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86 2017-12-18 01:30:57 5
급) 임산부인데 소변에서 5센치 가량 핏덩어리가 나왔어요 [새창]
2017/12/17 21:00:06
병원에 있는 전문의 선생님이요, 여기 의견 달아주는 사람들(의사포함)보다 훨씬 경험많은 전문가일 가능성이 99.99% 이상이에요.

안심하시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의학적 사실은 공감으로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

직접 보지도 검사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여기서 어이쿠 심각합니다! 이러면 별 거 아닌데도 더 불안하실거 아녜요. 별 거 아니네요. 하면 별 거 일수도 있는데 병원 안가실 거 아니에요.

직접 만나는 의사들, 특히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을 믿어주세요. 인터넷 자칭 의료전문가들 믿지 마시고요.
85 2017-12-18 01:25:57 0
산소호흡기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12/18 01:18:11
아니요. 상관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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