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면 매국노가 되는 것 같은 영화지만 진짜 못 봐주겠더군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잘 조직된 잔인한 침략군의 허를 찔러 멋지게 승리를 거두었다가 나왔어야 했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일본 군들은 그냥 정신 나간 쾌락 살인마 집단처럼만 나와요 선량한 일본 군을 원하는 게 아니라 너무 지나치게 악마로 표현해 버려서 보는 내내 실소만 나오더군요 연출들이 진짜 너무 오글거려요
차이점이라면 스텐레스는 단단해서 쉽게 휘어지지 않는다는 점일 텐데요 가공이 어려워서 자르려면 자물쇠 절단기 같은 걸 써야 하고... 근데 저기 박혀있던 스텐 봉은 별 의미 없이 짧은게 중간에 박혀있어서 드릴 질을 할 수 없게 방해를 하고 있더군요 ^^; 그래서 제거했었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