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지방에 있던 작업실에서 새벽에 작업하다 담배 한 대 피우러 친구랑 나왔는데 한 까치 밖에 없었을 때 20년 전인가 재떨이에 물 붓거나 침 뱉지 말라고 하던 팀장. 나중에 왜냐고 이유를 물어 보니 담배 떨어졌을 때 재떨이에서 장초 골라 피워야 하는데 젖어있으면 안된다고... ㄷㄷㄷ
이건 감독이 잘못한 거임 ;; 독립군 소재의 영화를 만들 거면 좀 잘 좀 만들 것이지 유치하게 만들어 놔서 순수하게 비평하는 사람 여럿 보내버리네 이 영화를 비판 하는 사람들은 일베 혹은 토착 왜구다라는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 밖에 못하는 사람은 잘못이 없음 지능이 좀 딸리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