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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2010-09-02 03:52:07 0
그냥 추리문제를 원하신다면 [새창]
2010/09/01 22:36:31
1번 (다른 미친개를 보고도 자신의 개를 판별할 수 없다면)
미친개가 3마리 있다고 가정하면 미친개의 주인들은 전체 마을에서 2마리의 미친개를 보게 되고 정상 개의 주인들은 3마리의 미친개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자기의 개가 미친개인줄을 모르고 마을사람들도 알려주지 않으면 미친개를 죽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4번에서

1.
만일 c가 a에게 더 많이 먹었냐고 물어보고 a가 모른다고 말하면 (나머지 분배 4개)
a는 3개가 나옵니다.('더 많이 먹었냐'는 질문에 4개를 먹었다면 '그래'를 답하고 0,1,2 개일 때는 '아니'를 답할 것입니다.)

이 때는 추가로 먹은 개수는
a-3
b-1,2
c-2,3
d-0,1
이 되어

a,b,c,d
3,1,2,1
3,1,3,0
3,2,2,0
로 총 3개의 경우가 나올 것입니다.
200 2010-09-02 03:30:00 0
그냥 추리문제를 원하신다면 [새창]
2010/09/01 22:36:31
모든 사람들이 논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가정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특히 2,4번에서 두드러짐)

1번은 이해불능,,

개 주인들이 주위 돌아다니면서 어떤 개가 미친개인지 구별할 수 있으면 결국 자신의 개도 미친개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미친개가 다 죽을 것 같은데요.

2번은 우왁님 말 보고 이해

3번은 쉽게 풀리던데요

나머지와 본래의 코코넛 개수를 연결하면
나머지 = 원래 값*4/5*4/5*4/5*4/5*4/5 (남긴 것:전체 것의 비율이 4:5)
나머지*5^5 = 원래값*4^5

나머지와 원래값이 모두 자연수가 되어야 하므로 (서로 나누어 '1=1'이 될 수 있어야 함)
나머지는 4^5*x
원래값은 5^5*x 의 값이 됨(x는 1이상의 자연수)

총 코코넛의 최소값은 x가 1일 때의 원래 값 (5^5=3125개)


4번은 여러가지 경우가 나옵니다.

1.각각 1개씩 먹으면 7개가 남는데 자기가 4개를 추가로 먹으면 자신이 가장 많이 먹은 것이 되므로 '나보다 많이' 먹었냐고 물어본 a는 3개 이하를 추가로 먹은 것입니다.

2.'나보다 더 많이 먹었냐'라는 a의 질문에 '몰라'라고 답한 b는 1개 이상 3개 이하를 추가로 먹은 것입니다. ('더 많이 먹었냐'는 질문에 4개 이상을 먹었다면 '그래'라고 대답하고 0개를 먹었다면 '아니'라고 대답하겠지요.)

*이 때 b는 반드시 1개를 먹었으므로 분배할 남은 사과는 6개가 됩니다.

3.'나보다 더 많이 먹었냐'라는 b의 질문에 '몰라'라고 답한 c는 2개 이상 3개 이하를 추가로 먹은 것입니다. ('더 많이 먹었냐'는 질문에 4개 이상을 먹었다면 '그래'라고 대답하고 0,1개를 먹었다면 '아니'라고 대답하겠지요.)

*이 때 c는 반드시 2개를 먹었으므로 분배할 남은 사과는 이제 4개가 됩니다.


결국 경우의 수(추가로 먹은 개수)는
a-0,1,2,3
b-1,2,3
c-2,3
d-0,1,2,3

이렇게 나오므로 여러가지 경우가 나옵니다.

199 2010-08-31 21:11:27 0
★중력의 비밀을 이미 말씀드렸는데.. [새창]
2010/08/30 00:15:15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공격하는 과학자가 도대체 누구입니까? 아인슈타인이 무슨 인기있는 아이돌 가수나 스타로 보이는 겁니까..

아인슈타인이 유명한 까닭은 그의 이론이 너무도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그 당시 뉴턴에 의해 정립된 중력의 근원을 밝혀냈고 그에 관해 보다 더 정확한 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론은 현대 핵물리, 끈이론, 인플레이션 이론등의 출발점이 된 이론입니다.
한마디로 현대물리의 아버지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저 한 때 인기 있는 이론을 발표했고 현대에 와서는 인기가 시든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일반상대론은 물리 전공자가 아니면 다른 과학 쪽의 교수님들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다큐멘터리나 과학도서의 저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고 또 풀고 하셔서 님이 그나마 일반상대성이론의 주된 내용이 그러한 것임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등학교 물리 지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분이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깨질 것이다 어쩔 것이다 하는 것은 정말 우스운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시고 부디 이런 글 쓰지 말아주세요.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동경해 물리 공부 시작한 사람으로서 정말 화납니다.

198 2010-08-24 10:45:57 0
키,가슴등에 대한 가치관은 습관에 의한 것? [새창]
2010/08/23 03:13:02
제 생각은 그저 가설입니다.(가설 - 어떤 현상에 대한 생각, 이론 - 여러 실험을 통해 그것이 옳다고 받아들여진 생각)

키,근육 이나 가슴에 대한 가치가 실제로 무엇에 의해 생겼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생존에 대한 본능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97 2010-08-24 10:36:07 0
키,가슴등에 대한 가치관은 습관에 의한 것? [새창]
2010/08/23 03:13:02
111
임신 후 유선이 발달하면서 가슴이 커진다고 합니다. 유선은 수유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가슴 크기는 이런 부분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원래의 가슴이 너무 크면 유선의 발달이 오히려 적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큰 가슴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부분과 연관)

1,11
변수를 두지 않고 간단하게 생각을 해본 것입니다. 제 가설은 가슴의 크기와 생존에의 본능 사이의 연관만을 생각할 때의 가설입니다.
'미의 가치는 나라나 시대에 따라 다르고, 현대사회에서는 외모가 매스컴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 라는 말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인들 전부가 생존과 연관된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생존 및 번식에 대한 습관(혹은 본능)이 미의 가치를 결정짓는데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냐는 것이 바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가슴의 크기는 다른 요인들보다 더 생존과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자에 대한 가치관과 생존 본능의 연관을 고려할 때 가슴의 크기를 둔 것입니다. 물론 실제의 미의 가치에는 그 외의 변수를 전부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추신 : 다른 것들을 고려
체중에 따라 가치가 정해진 것 역시 생존과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의 크기, 목의 길이 등은 가부장적 사회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도망을 못 가게, 여성에 대한 처벌로 고리를 뺀다거나 하는 등의 가부장적인 사회가 낳은 미의 가치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6 2010-08-24 09:24:31 0
유리는 왜 투명하나요? [새창]
2010/08/23 03:23:31
5가 경계라고 했을 때
195 2010-08-24 09:20:33 0
유리는 왜 투명하나요? [새창]
2010/08/23 03:23:31
1 금속에 일정 힘(진동수) 이상의 광자를 쏠 때 전자가 튀어나온다(Ep변화에 따른 n변화)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 때는 왜 그와 같은 것이 적용되지 않나요?

5나 10일 때 튀어나오고 7,8일 때는 안 튀어 오르는 것이 아니라 5이상이면 무조건 전자가 배출되잖아요.
194 2010-08-24 09:08:47 0
우리 민족은 정말 과학적인 민족이었다. [새창]
2010/08/23 05:19:42
1
과학성이 전혀 없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지동설이 서양보다 먼저 있었다는 얘기는 우리민족이 과학성을 지녔다는 것을 뒷받침 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측우기, 양부일구, 천문대 등 점성이나 농사, 날짜에 관련되었던 과학기구만이 남아있음을 보면 조선시대에서 장려되었던 과학은 그 목적이 과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인정했다기 보다는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쯤으로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서 날짜나 농사,점성을 넘어서까지 과학의 발전이 있었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행성이나 별(지구)의 움직임 등을 과학적으로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제대로 살피려면 망원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생물에서의 현미경의 중요성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민족은 과학적인 머리가 뛰어났으나 조선시대는 과학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농사에 도움을 주는 것이나 점성술 등으로만 이용해 그것을 넘어선 과학의 발전은 없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우리 민족에게 과학성은 있었으나 우리 나라가 과학적으로 발달한 나라였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193 2010-08-23 13:06:03 0
유리는 왜 투명하나요? [새창]
2010/08/23 03:23:31
약간 감이 잡히네요. 빛의 진로를 방해하는 구조가 아니고 전자의 자유도가 작은 물질이 빛을 통과시키는것 같네요. ㄴ구리님ㄳ
192 2010-08-23 06:17:59 0
우리 민족은 정말 과학적인 민족이었다. [새창]
2010/08/23 05:19:42
11동감입니다.
191 2010-08-23 06:01:22 0
우리 민족은 정말 과학적인 민족이었다. [새창]
2010/08/23 05:19:42
11
중국에서 수입한 망원경 등이 있었긴 했었지만 그것은 그저 장식품이나 사치품이었다는 내용이 있는 글을 찾았습니다.
http://cafe.naver.com/skyguid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6018

현미경의 경우는 찾아볼 수도 없구요.

망원경과 현미경은 각각 우주과학과 생물학 분야의 과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기구들입니다. 우주의 관찰에서 물리의 여러 이론이 나오고 세포의 관찰에서 생물의 여러 이론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렌즈 기구들이 없었던 우리 나라가 과학이 발달했던 국가였다는 말에는 상당한 의문이 듭니다.

(우주의 행성 및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했다는 것도 결국 별점에 지나지 않았거나 혹은 날짜를 세기 위해서 였다고 들었습니다.)

추신 : 저 우리나라 좋아해요 애국심도 나름 있음 편견 갖지 말아주세요

190 2010-08-23 05:43:36 0
우리 민족은 정말 과학적인 민족이었다. [새창]
2010/08/23 05:19:42
코페르니쿠스보다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지동설을 주장한 과학자가 있는줄은 몰랐군요.

하지만 이 분의 주장처럼 한문을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 없기 때문에 고대의 서적을 번역할 수가 없어서 우리 조상의 과학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그 책들에 과학적인 부분이 없었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과학기구인 렌즈만 하더라도 우리의 역사에서 망원경이나 현미경을 썻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없구요. 그러한 기구 역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89 2010-08-23 04:14:39 0
키,가슴등에 대한 가치관은 습관에 의한 것? [새창]
2010/08/23 03:13:02
답변해 주신 분들 정말 ㄳ합니다.
188 2010-08-23 04:14:05 0
키,가슴등에 대한 가치관은 습관에 의한 것? [새창]
2010/08/23 03:13:02
만일 생존경쟁에 의해 키나 가슴에 대한 미적가치가 확립된 것이 맞다고 가정하면,

생존에 영향을 주지 않은 현재까지 가슴과 키,근육이 미적가치로 생각된다는 것은 '논리<본능' 적인 인간의 면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특성으로 다른 여러 경우들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187 2010-08-23 03:43:14 0
키,가슴등에 대한 가치관은 습관에 의한 것? [새창]
2010/08/23 03:13:02
내일 개강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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