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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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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2016-09-06 16:12:26 2
결혼 예정인데.. 부모님 생활비 때문에 말이 자꾸 나오네요 [새창]
2016/09/05 12:45:52
윗분들 말씀대로 모아둔 돈에서 2억이든 얼마든 떼다가 부모님께 미리 목돈으로 챙겨드리시고
그후에는 두분이 합의가능하신 금액 범위로 양가에 똑같이 용돈 드리세요
115 2016-09-06 09:00:03 0
너무 등신같이 살았나봐요.. [새창]
2016/09/05 15:01:16
추가로 도련님이 동서 대신 집 분위기에 맞게 처신을 하듯이 신랑도 저 대신 집 분위기에 맞게 처신을 해야된다구 생각합니다.
단순히 뭐 '이것저것 많이 해주면 좋지' 이런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할필요 없어' 하구 커트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114 2016-09-06 08:56:04 5
너무 등신같이 살았나봐요.. [새창]
2016/09/05 15:01:16
처음에 글읽을때는 저희쪽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놀랐네요 (다른점은 시댁 친지분들 뵐 일은 잘 없고 그냥 시댁만 가면 된다는 점 정도..;;;)

저도 최근에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느낀점은 ..
형님 되시는 분이 시댁에서 미움을 받거나, 혹은 동서가 이렇게 미움을 받게 되는 상황들이 대개 남편이 거기서 적당히 처신을해주지 않아서 생긴다는 거에요.
형님되시는 분이나 동서되시는 분이나 둘다 결혼을 통해서, 지금까지 살던 환경과 다른 곳인 현재의 집안이랑 엮인거고
그동안 살아오던 환경대로 이정도만 해도되겠지, 또는 이런건 배려해주시겠지 하는게 다를거라 형님되시는 분의 처신과 동서되는 분의 처신이 다르게 되는거니깐요

저희집 같은 경우도
제가 맏며느리고 저 결혼하고 3개월 뒤에 도련님이 결혼해서 동서가 있는 상황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가 시댁에서 뭘 해도 시달리는걸 저는 보고 살아와선지 저는 시댁에 이정도는 해야되는구나 하는 기준이 높은 상태고(실제로도 친정어머니가 매주 시댁에 전화하라는둥 뭐 해드리라는둥 엄청 훈계하시는데 정작 시댁에서는 조금은 과하다고 느끼시는것 같기도 해요)
동서네는 그런 환경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저랑은 좀 시댁을 대하는 방식이 다르더군요

이 다른 방식이 가족행사나 명절에 사람들이 모이면서 이 차이가 느껴지는데
처음에는 왜 이렇게밖에 안하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동서입장에서는 자기가 겪어온 환경은 이러쿵저러쿵했으니 그게 최선을 다하는거였을수도 있다는 거에요.
그러면 도련님이 동서 대신해서 현재 그 집의 분위기에 맞게 처신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상황들처럼 동서가 명절에 애때문에 못오겠다 그러면 도련님이라도 혼자와서 전 같이부치고 도와주면 호구된 기분이 이렇게까지 심하실거같지는 않을텐데? 싶기도하고..

남편이랑 도련님 사이가 그런것들이 잘 피드백이 오갈 사이가 아니면 형님되시는 글쓴분께서도 (마음이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그냥 동서네처럼 무심하게 하시는것도.. 6년이나 큰 싫은소리 없이 지내셨을것 같은데 이제 적당히 하시고 혹여나 싫은소리 나오면 그때 그냥 네네 하구 대충 피드백하고 그러셔요 ㅠㅠ
그렇게라도 안하시면 억울한 느낌이라서 병 나시겠어요 ㅠㅠ
113 2016-09-05 08:12:08 2
세탁소 옷걸이로 만든 것들입니다!!! [새창]
2016/09/04 22:19:30
오 행주걸이 저도 신랑한테 만들어달라고 해야겠네요
112 2016-09-02 08:00:23 0
튼살크림과 아기옷 나눔 [새창]
2016/08/31 09:51:32
나눔엔 추천 !
아기옷 이쁘네영 ㄷㄷ 저도 글을 빨리봤으면 도전!했을텐데 아쉽습니다
111 2016-09-02 07:55:02 0
[나눔] 임부복 바지 [새창]
2016/08/31 20:17:28
나눔엔 추천 !
110 2016-08-31 18:25:14 0
E0 등급 장롱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31 11:17:48
e0 장롱 산다고 리바트 장롱 샀었는데 처음에 냄새 조금 났었어요 참고하세요
109 2016-08-22 09:09:21 0
아가들의 첫차~~유모차 나눔합니다^^ [새창]
2016/08/21 17:18:22
조건은 다 충족이 되는데 아직 애기가 태어나려면 멀었네요..ㅋ

주는분도 받는분도 행복 가득해지는 나눔글에는 추천을!!
108 2016-08-18 09:35:47 0
10월 15일 결혼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기혼자님들 ㅠ [새창]
2016/08/17 21:59:26
쓰고보니 빠진게있어서 조금더 첨언해봅니다

신부한복은 맞추고 신랑한복은 대여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저희부부는 시부모님이 굳이 맞춰주시고 싶어하셔서 둘다 맞췄는데 신랑은 스튜디오때 1회 폐백때 1회 첫명절에 1회 이렇게 세번 입었네요
107 2016-08-18 09:33:58 0
10월 15일 결혼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기혼자님들 ㅠ [새창]
2016/08/17 21:59:26
한복입을일이 3번이상이면 한복을 맞춘다고들 합니다
3회 대여금액 = 맞춤금액 이 비슷하게 나온다고들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분같은경우는 결혼후 남편 직계가족 결혼식에 갈때 한복을 입어야하더군요.. 그것까지 고려를 해보셔야 할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스튜디오 촬영때 1회 예단드릴때 1회 폐백때 1회 첫명절에(올해 설) 1회 도련님결혼식에 1회 다섯번입었네요.. 그후엔 장롱행이군요...
돈이 아까워서라도 추석때 한번 더 꺼내 입어야겠습니다...ㅜㅠ
106 2016-08-16 13:24:12 1
[새창]
작년에 촬영할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용..ㅎㅎ

저는 2, 4, (3,5중 택1) 추천드릴게요
스튜디오 드레스는 취향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풍성1(2) 슬림1(2) 이런식으로 고르는것 같더라구요
풍성드레스가 더 잘어울리시는것 같아서 풍성2 머메이드1로 골라서 추천해봅니다

일단 4는 정말 잘어울리셔요 ㅎ 꼭 하세요 꼭꼭

그리고 2를 고른건 촬영용이면 스튜디오 분위기도 고려를 해야되서... 머메이드핏이 나올만한 드레스가 필요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추천드립니다
머메이드 드레스를 굳이 하시지 않더라도 촬영 시점에 2를 헬퍼님한테 머메이드핏으로 잡아달라고 해보시면 될거같아요. 저 촬영할때도 머메이드핏이 필요해서 슬림드레스를 시침핀으로 잡아서 머메이드처럼 썼어요

3은 정말 잘어울리시는데 2랑 치마 재질이 너무 비슷한가 싶어서 좀 고민스러워서 5랑중에 택1 추천드렸는데 2,3중에 맘에드는걸 하나 고르셔도 될것같아요.

5는 위에서 고른 드레스들과는 다른 스타일인것들 중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토샵은 생각보다 굉장한 물건입니다.. 무조건 다른사람으로 만들어주니 걱정하지마세요...ㅋㅋㅋ
105 2016-08-12 08:00:33 0
혹시 가정에 폴딩도어 설치하신분 계세요? [새창]
2016/08/11 14:18:34
정보를 많이 얻을 곳이 없어서, 주로 어디서 보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단순히 가정 폴딩도어 정도로만 검색하면 시공업체의 광고글정보밖에 확인이 안되어요 ㅠㅠ
104 2016-08-12 07:59:12 0
혹시 가정에 폴딩도어 설치하신분 계세요? [새창]
2016/08/11 14:18:34
제가 글을 너무 간단하게만 적어서 어디다가 폴딩도어를 달려는지 이야기도 제대로 안 적었었네요..;;;

말씀하신대로 베란다 확장의 느낌으로 지내기 위해 거실-베란다 공간에 설치를 고려중인 상태입니다.
윗윗분이 댓글로 하부레일 말씀을 해주셨는데, 기본리모델링을 하고 입주를 하려는 상태입니다.(도배, 프레임, 걸레받이 교체 등.. 아직 여러가지로 상의중이긴 한데 가벽설치나 화장실 타일교체 등의 작업도 한 후에 입주를 할것 같습니다.)
리모델링 과정 중에 하부레일 매입이 많이 번거로운 작업이 될지 궁금하네요.
103 2016-08-12 07:54:42 0
혹시 가정에 폴딩도어 설치하신분 계세요? [새창]
2016/08/11 14:18:34
건물 외벽에 창문에 활짝 열리는 그런 무시무시한걸 설치하는건 저도 무섭습니다.. ㅠㅠ
베란다-거실 사이 공간에 폴딩도어를 설치해서 동절기를 제외한 시즌에(주로 하절기겠지요?) 베란다를 거실처럼 넓게 쓰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베란다 확장은 비확장형에 비해서 단열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으니깐요..
베란다 비확장형이랑 폴딩도어랑 비교하면 폴딩도어가 단열이 많이 떨어질까요? 여름에는 폴딩도어를 열어놓고 지내고, 겨울에는 닫아놓고 지내려 합니다.. 확장형의 기분을 내는 것보다 단열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쓸모가 없을것 같다면 안하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102 2016-08-12 07:49:23 1
혹시 가정에 폴딩도어 설치하신분 계세요? [새창]
2016/08/11 14:18:34
베란다-거실 공간에 설치를 고려중인 상태입니다.
아랫분 댓글에 있는 것처럼, 하절기에는 확장느낌으로 베란다를 넓게 쓰고 싶어서요.
내년초에 이사 들어갈때 집을 리모델링 할 생각이라서 고려중인건데, 리모델링 시에도 하부 레일 매입을 하는 작업이 많이 번거롭고 힘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단열정도가 내부 창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적절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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