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년간 워홀하면서 느낀 썰 적어봅니다 [새창]

1 그게 바로 유언비어라고요. ㄷㄷㄷㄷㄷ
어디서 누구한테 어떻게 들으셨는지요?
원전 사고 이후로도 각종 인터넷 트위터 등에 각지 방사능 정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했던 건 아시나요?
숨기거나 속이는 건 있지만, 그것과 법이 어쩌고 하는 건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_-;;

1384 2017-07-20 16:16:44 1

발송료만 30만원. ㅠㅡ [새창]

ㅎㅎㅎ 추천.. 멋집니다!

소소한 수정: 붙이고 -> 부치고 ^^;

1383 2017-07-19 17:55:02 0

160cm가 140cm 아동복을 입으면...?! [새창]

헐.. 이런 건 추천을 안 할 수가 없.... ㄷㄷㄷㄷ

1382 2017-07-18 18:13:25 14

유기견이 발생하는 이유 [새창]

애초에 애완동물 산업 자체가 문제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문제죠.....

1381 2017-07-13 17:01:08 5/5

일본에서 1년간 워홀하면서 느낀 썰 적어봅니다 [새창]

이런 게 바로 유언비어죠. ㄷㄷㄷㄷㄷ 방사능에 대해 인터넷에 올린다고 잡혀가요? ㅋㅋㅋ

1380 2017-07-12 17:06:31 2

너무 늦었나요?? [새창]

어서오십쇼!

1379 2017-07-10 19:38:16 0

일본 청춘18 티켓 이용하려 하는데 JR패스가 차라리 나을까요? [새창]

청춘18 티켓은 무지 싼 대신 보통열차(각역정차..)와 쾌속 정도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돈은 없지만 시간은 남아 돈다! 하는 분들한테는 추천합니다. ㅎㅎㅎ 아니면 돈을 들이시는 게 편하죠. ^^; 5장 묶음으로 구입, 티켓 한 장으로 하루 (24시간)동안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획을 잘 짜야 할 겁니다.

학생 시절에 토쿄에서 나가사키까지 청춘18 티켓으로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정말 지금은 돈 주고 하라고 해도 못할 듯. ㅎㅎㅎㅎㅎ (체력이 딸려서요.. ㅠㅜ)

1378 2017-07-10 19:23:30 0

일본어로 비즈니스 가능한 분 계시나요? [새창]

일본에서 16년째 근무중인 회사원입니다. 그렇지만 외국계 회사 IT서포트직종이라, 일본어를 '문서'적으로 사용할 일은 일반적인 회사원에 비해 상당히 적은 상황이긴 합니다..

업무에 필요한 일본어 중에서도 공적인 거래를 위한 대화나 문서에 필요한 일본어는 일본인 대졸 신입생들한테도 그리 쉬운 영역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직종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질테구요.. 많은 경우 실무에 직접 닥쳐서야 배우게 되는 것들도 흔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만..

실 상황에는 당장 접하기 힘든 상황이니, 일단은 비즈니스 회회, 비즈니스 이메일 관련한 책들을 좀 훑어 보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인터넷에도 기본적인 내용들은 많이 올라와 있긴 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사이트 말고 일본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셔야겠죠. ^^

저도 종종 일본어로 메일을 쓸 때 어떤 표현을 쓸지 고민이 될 때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곤 합니다. ㅎㅎ

꼭 '비즈니스' 관련이 아니더라도, 각종 경어 표현을 익히는 것도 필수죠.

1377 2017-07-05 05:46:13 2

한국인은 모르는 한국에서 촬영한 영화 드롭박스.jpg [새창]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이 계셨군요. 일본에도 자혜병원(지케이 뵤-잉)이라는 곳에서 비슷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서 전에 다큐멘터리 비슷한 걸 본 적이 있었네요. 코우노토리노 유리카고...라고, 의미는 '황새의 요람' 정도.. 그거 만든 의사도 각종 찬반 여론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이걸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단편 TV드라마로도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어 한편으론 참 반가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이런 곳이 필요하다는 현실이 마음 아프네요.
목사님 말씀대로, 이런 시설이 필요 없어지게 되길 바랍니다.. ㅠㅜ

1376 2017-06-30 13:30:01 0

[새창]

일반적인 성인 보폭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팍팍 걷는 군인이나 그렇죠. ^^;
성인 평균 신장 끽해봐야 남자가 170센티미터대일테고 여자는 더 작을텐데, 이런 사람들이 80센티미터 보폭으로 걸으려면 상당히 의식적으로 보폭을 벌려야 합니다. ㅠㅜ

보폭 대략 60~70센티미터로 잡고 일 초에 두 발짝을 걷는 걸로 계산하면 대략 시속 4~5킬로미터가 나오죠. 이게 일반적인 성인의 걷는 속도라고 봅니다. 그런데 20킬로미터를 3시간에 주파하려면 평균 시속 6.7킬로미터라는 얘긴데 이건 거의 내내 뜀걸음이어야 한다는 얘기죠. 그것도 완전군장으로.. ㄷㄷㄷ

1375 2017-06-30 13:07:47 7

트럼프 "문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존경한다" [새창]

저요! 저요! 저요! 저도 한 표 넣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촐싹거려 보기도 참 오랜만입니다. ㅋㅋㅋ)

1374 2017-06-30 11:35:52 1

[새창]

ㄷㄷㄷㄷ 군대에서 거절하고 그러는 것도 가능하군요. 전 그냥 시키는 대로 가라는 데로.. 가다 보니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포병부대 운전병으로.. ㅠㅜ

1373 2017-06-28 15:56:54 4

에어비엔비 몰카 후기 입니다. [새창]

1 대사관과 영사관이 다르지만, 업무 자체가 다른 거지, 사전/사후를 따질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

어쨌거나 업무상으론 '영사'업무가 맞긴 하겠습니다만, 애초에 토쿄의 경우 영사관이 아니라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부..이니 대사관과 혼동할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엔 [영사부]란 표기와 [영사과]란 표기가 혼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암튼 대사관은 토쿄에만 있고 그외 몇몇 지방 도시엔 영사관이 있지요.

1372 2017-06-28 10:30:32 0

여자가 64.6kg이면..... [새창]

몸무게 숫자만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죠.
키가 170인데 64면 지극히 정상이고, 단순히 체중이 얼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체형과 체지방률 등에 따라 완전히 달라 보이는데 말이죠. ^^

(저도 매년 건강 진단하면서 보면 체중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체형이.. 슬슬 변화가.. ㅠㅜ 운동 못하고 살면서 근육 빠지고 뱃살이 붙기 시작하네요. 이런 게 문제죠. ㅠㅜ ㅠㅜ ㅠㅜ)

1371 2017-06-21 10:18:46 1

독박 육아하는 친구 응원하기 [새창]

좋은 친구분이네요.. ^^

한편으론.. 그야말로 독박 육아중인 집사람한테 무지 미안해지네요.. ㅠㅜ 거기다 지금 임신 7개월.. 둘 다 타지 생활하다 만나서 결혼한 지라 본가도 처가도 멀고도 먼 상황입니다. 오늘은 들어갈 때 뭐라도 하나 사들고 들어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