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특히 극불호인 식자재 [새창]

그러게요. 말씀 듣고 보니 참 희한하네요.

고수.. 저도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뭐 잘못 먹은 줄 알았더랬죠. 제 기억으론, 위산 역류한 냄새같은.. ^^;;;
그런데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이런 저런 음식들 접하다 보니, 이젠 태국 요리나 베트남 쌀국수 등 먹을 땐 이 맛이 안나면 영 심심할 지경(?)에 이르렀네요. 사람 입맛 변하는 거.. 또는 적응하는 거.. 참 신기하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일본의 낫토도 처음 먹었을 땐 이게 사람 먹는 거냐?! 이랬는데 요즘은 잘만 먹네요.. ㅎㅎㅎ (현재 일본 거주중이라..)

1354 2017-06-05 18:31:10 41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 파문. [새창]

뉴스에 나온 내용을 보면, 택시를 타고 바로 경찰로 갔다고 하는데요. 그걸 도망간 거라고 봐야 하나요..?

1353 2017-06-05 15:31:39 3

모두에게 퍼주는 호구가 되지 말자.jpg [새창]

추천요. 저도 보자마자 macher가 뭐임??? 하고 있었네요. 말씀하신 대로 matcher가 맞겠죠. ^^;;

1352 2017-06-05 15:25:56 2

러시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날다_람쥐// (소근소근..) 대공(對空) 무기라는 건 공중의 적에게 사용하는... 또는 공중으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한.. 무기를 말합니다.. ^^;

1351 2017-06-05 13:08:45 0

제가 어떤점에서 잘못한건지 조언해주세요 ㅠㅠ(삼성 데스크탑 pro [새창]

글 쓰신 분 심정, 남친분 심정, 댓글 다신 분들 글들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

일단.. 군대에 가 계신 동생분의 게임 용도까지 생각하는 건 지금 상황에선 정말 에러구요.. (한 두 달 안에 제대한다면 모를까..)

부모님 컴퓨터라면 대기업이든 조립이든 지금 현재의 중저가 사양으로 한 대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CPU에 i5, 메모리 4 또는 8기가, 거기에 120G이상의 SSD정도 있으면 부모님용으론 차고 넘칩니다. 이 정도 사양이면 대기업 제품으로도 본체 100만원 전후 제품들이 보이네요.

1350 2017-06-05 11:34:02 11

아 미쳤나봅니다... [새창]

5se라는 모델이 없다는 건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네요...?? ^^;;

아이폰 5S 아니면 아이폰 SE죠. 저도 지금 SE쓰고 있습니다. ㅎ

1349 2017-06-05 00:26:48 0

색안경 [새창]

1 그런 것도 있긴 하지요. 그런데 그게 감색..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면도 있다고 봅니다. 많이 써서 익숙해지면, 그냥 자연스럽게 감색이라는 말을 쓰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진청색이나 남색이나 뭐 기타 다른 비슷한 색상을 가리키는 용어를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348 2017-06-05 00:14:37 0

[새창]

여행자면 뭐가 어찌 되었든 대부분 여행자 티가 나죠. 꼭 투블럭 아니더라도.. ^^; 걍 마음 비우시고 다녀가세요.

1347 2017-06-04 23:52:21 0

[향수] 일본온지 한달 되었습니다... [새창]

윗 분도 적으셨지만.. 지금처럼 한가할 수 있는 날이 앞으로 또 언제 올 지 모릅니다. ㅎㅎㅎ 즐기세요!

전 처음에 혼자 덜렁 일본에 왔을 땐 마침 제대로 실연을 당하고 온 터라 그랬는지 몰라도.. -_-;; 향수 따위는 느낄 틈도 없이 시간이 지나갔던 듯..
16년이 된 지금도 뭐 딱히 향수는 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 물론 어딜 가든.. 그 곳에 없는 것들은 그리워지게 마련이긴 하지요.

한국에서 나오면 한국에만 있는 것들이 그리워지고.. 일본에서 나가면 또 일본에만 있는 것들이 그리워지고.. 달랑 1년 정도만 지냈던 미국에만 있는 것들이 그리워 지기도 하니까요..

1346 2017-06-02 16:26:21 0

일본 워킹 어떨까요 [새창]

일능 1급은 사실 유학생을 위한 기준의 하나일 뿐이고.. 말씀하신 대로 1급 땄어도 말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많죠.

결국은 실제로 얼마나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느냐가 관건.

일본생활을 생각하시는 분에겐 저 역시 최우선적으로 '일본어'를 강조하는 바입니다.

1345 2017-06-02 16:02:15 3

[새창]

네?? 뭘 보신다구요???? ^^;;;

1344 2017-05-31 21:35:51 14

아기들에게 무표정 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단지 표정만 무표정한 게 아니라.. 거기에 더해 아무것도 안해주는 상황이니 더더욱 충격적이겠죠.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더 열심히 아이와 놀아줘야겠네요. ^^

1343 2017-05-31 21:24:35 4

비행기 승객들 공포에 빠지는 상황 [새창]

11 (오른편이요.. ㅎㅎㅎ)

1342 2017-05-31 20:33:27 1

애기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ㅜ [새창]

아이고.... 연년생... ㅠㅜ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지만.. 암튼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ㅠㅜ

제 집사람도 독박 육아에 가까운 상태에(주말엔 제가 좀 돕는다고 돕긴 합니다만..) 둘째 임신중이라, 제가 괜히 죄송하네요.
그나마 저흰 첫째가 만 네 살이 넘었고.. 집사람은 전업주부라 그래도 님보다는 상황이 나은 듯.. ㅠㅜ

1341 2017-05-31 19:46:45 0

[새창]

워홀도 물론이지만.. 이후로 정식으로 취직해서 장기적으로 거주하실 생각이시라면 더더욱.. 일본어는 잘하셔야 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일단 말이 통해야 뭘 하든 하니까요.
첫째도 일본어, 둘째도 일본어, 셋째도 일본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