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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2016-06-14 12:17:23 0
일본 도쿄에서 유학 하면서 당한 멘붕 썰 [새창]
2016/06/10 20:30:30
네. 저도 애초에 유학생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챙겨 보곤 했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장에서 말이죠.. 정 떨어져서 발 끊은지 이미 오래네요. ^^; 장사치도 너무 많고.. 일반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도 너무 많고.. ㅠㅜ
708 2016-06-14 12:14:53 0
일본 도쿄에서 유학 하면서 당한 멘붕 썰 [새창]
2016/06/10 20:30:30
신오쿠보.. 일본 거주 15년이지만, 신오쿠보에 간 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네요.
그것도 대부분 다른 사람들 때문에 엮여서 간 거고, 제가 뭔가 필요하거나 아쉬워서 신오쿠보에 간 적은 전혀 없다시피.. ^^;
물론 신오쿠보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한인분들 많이 계시겠지만.. 늘 물 흐리는 것들은 일부겠지만.. 그 눈에 띄는 일부.. 그 분위기가 참 마음에 안들더군요. ^^;
707 2016-06-14 11:56:20 0
일본 대학교 영어 수업에서 이상한 언어를 말헀던 썰 [새창]
2016/06/13 19:53:00
일본식 발음으로 교정이라.. ㅎㅎㅎ 언어는 습관인지라.. 주변 영향을 받으면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자기 하기 나름이라, 일본에서 영어 공부해도 일본식 발음의 영향을 전혀 안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역시나 여러 언어를 하려다 보면 갑자기 꼬이면서.. 채널이 뒤죽박죽이 되는 경우가 생기는 건 정말 겪어 보면.. ㅎㅎ 본인이 말해놓고 본인이 멘붕.. 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일본인/미국인/한국인이 다 같이 섞여서 얘기하다 꼬여서 혼자 막 웃은 경험이.. ㅠㅜ
706 2016-06-13 17:30:41 0
일본 음식? 구운 떡? [새창]
2016/06/13 08:24:24
야키모찌..라고 하는 건 맞구요. 그런데 뭐 이건 딱히 요리라고 하지 않아도.. 우리나라에서도 가래떡같은 거 구워서도 많이 먹잖아요. ^^

아.. 떡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705 2016-06-11 02:34:20 0
일본 도쿄에서 유학 하면서 당한 멘붕 썰 [새창]
2016/06/10 20:30:30
그래도 저 개인적으론. 예전에 동유모 좀 들락거릴 때는 한국인 유학생들 종종 도와주곤 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하는 일이 컴퓨터 관련이다 보니.. 윈도우 멋간 노트북 하드디스크 떼어다 데이터 복구해 주기도 몇 번.. 뭐 프린트 해서 가져다 주기도 하고.. 컴퓨터 부품만 사놨다는 사람 집에 가서 조립도 해주고.. 공유기 빌려주기도 하고.. 물론 다 공짜로 말이죠.. (조립해 주러 간 집에선 저녁 밥을 얻어 먹긴 했지만요. ㅎ)

부디 외국에 나가면 한국인은 피하라..는 말이 없어지는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ㅠㅜ
704 2016-06-11 02:27:34 1
일본 도쿄에서 유학 하면서 당한 멘붕 썰 [새창]
2016/06/10 20:30:30
에휴, 고생하셨습니다. ㅠㅜ 일본에 나름대로 오랜 기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타지에서 한국인 너무 믿지 말라고 하셨는데.. 전 좀 더 심하게, '너무 믿지 말라'가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피하라고 얘길 하곤 하죠..--;

그런데 사실 제 개인적으론 한국인한테 뒤통수 맞은 경험은 거의 없긴 합니다. 전 취업을 해서 온 거였고, 일본어도 나름대로 충분히 구하할 수 있는 상태였고 해서 애초에 딱히 한국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죠. 주위에 한국 사람도 전혀 없는 환경이었구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들은 아예 피하라..는 식으로 얘길 하게 된 건, 님과 같은 한국인 뒤통수 치는 한국인 얘길 너무나도 많이 접했기 때문입니다.. ㅠㅜ 특히, 일본에 처음 온, 일본어도 아직 힘들고 모르는 것도 많고, 경제적으로도 그리 풍족하지 않고 해서 이래저래 아쉬운 게 많은 입장의 사람들일수록 말이죠.. 그럴수록 정말 더 도와줘야 하는데.. 뭐.. 만만하기 때문이겠죠.. -_-;

결국, 뒤통수 안맞으려면 어찌되었든 여러가지 면에서 자립을 해야 한다는 거..
703 2016-06-10 18:42: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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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거 사드리고 싶은 님의 마음도 물론 이해가 가지만.. 남편분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생일 선물이면 본인이 가장 좋아할 걸로 사주세요.. ^^;

사람에 따라 가치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저 개인적으론 지갑은 단순히 그 용도에 맞고 편하면 되지 명품은 필요가 없거든요. 시계도 그렇고. ㅎ 즉, 지금은 돈이 없어서 사고 싶어도 명품 시계는 못사겠지만, ㅎㅎ 돈 많이 벌어서 연봉이 지금의 두 세 배가 된다고 한 들 고급 시계를 차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는 거.. 그 돈이면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나 기타 등등 장비에 들일 거라는.. 말씀이죠. ㅎㅎㅎ 남편분 게임기와 비슷..
702 2016-06-10 13:48:37 0
[새창]
저런 걸 누가 '자동차'라고 부르나요...? ^^;;;
중복 게시물에.. 죄송합니다만.. (아마도) 본인이 올리신 거 클릭 수 올리시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701 2016-06-10 13:36:48 1
일본 선편배송이 많이 느린가요? [새창]
2016/06/10 13:12:00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만.. 배편은 길면 한 달도 걸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2주 전후라고 해도 이게 장담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
추적 번호 있으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700 2016-06-10 11:4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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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텐노즈아일에 오셨었군요.. 이쪽으로도 오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 (제 일터가 여기라.. ㅎㅎ)
TY하버 괜찮죠. 가격대가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요. 가끔 점심 먹으러 가곤 합니다.

텐노즈아일 주변 나무데크로 된 곳 분위기 좋죠. 딱히 항구는 아니고. 텐노즈아일 자체가 매립지이고 주위는 운하인데 주위를 그렇게 해 놓은 듯.
안쪽에서 야카타부네(말하자면 일본식 유람선..? 배 위에서 먹고 마시고 하는.. ㅎ) 타면 그 운하를 지나서 오다이바가 보이는 바다로 나가죠. 배 위 전체가 지붕이 씌워져 있고 타타미 방처럼 되어서 테이블에서 먹고 마시고.. 카라오케도 딸려있곤 하죠. 저도 회사 사람 정년퇴직할 때 회식 겸해서 다 같이 한 번 타봤는데.. 관광객한테는 비추입니다. 가격이 꽤 비싸거든요. 그만한 가치가 잆을지.. ㅎㅎ

암튼 텐노즈아일은 주변엔 딱히 뭐 없긴 하지만, 하네다 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다는 점, 그리고 오다이바로 바로 갈 수 있는 린카이센이 있다는 점이 나름대로의 장점이리라 봅니다. 다른 노선의 전철을 타려면 좀 귀찮아진다는 게 단점.. 맥도날드는 예전엔 있었는데 없어진지 꽤 되었네요.. 모스버거도 있다가 없어졌고. ㅠㅜ 서브웨이는 여전히 있습니다. ^^
699 2016-06-10 11:2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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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님이 해주시는 줄.. ㅎㅎ 님이 받으시는 거였군요. ^^;;
7월 말이면 본격적인 더위가 한창일때라.. ^^; 너무 무리해서 밖으로 돌아다니는 일정은 피하시는 게 좋겠네요.
다른 분들이 많이 적어 주셨지만, 숙소는 메구로역 근처도 한 번 고려해 보세요. 메구로 역시 야마노테센 역이라 이동에 편리하고, 주위는 너무 크기도 복잡하지도 않고 좀 조용한 편이라, 의외로 괜찮습니다.
698 2016-06-10 11:11:50 0
일본 리쿠르트는 어떤 회사 인가요?? [새창]
2016/06/08 20:20:16
리크루트..라는 회사 자체는 꽤 유명하긴 한데.. 리크루트 R&S라고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동일한 회사인지, 계열회사인지 잘 모르곘네요..
홈페이지 주소라든지 그런 건 없나요? 우선 정확한 화사명부터 확인을 해봐야..
697 2016-06-09 12:16:53 0
한국서 가져오 컴퓨터를 일본에 맞춰보려하는데 될까요? [새창]
2016/05/29 14:43:31
아이고, 파워, 케이스 다 바꾸시려면 조립을 다 다시 하는 셈이 되겠군요. ^^; 뭐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차근차근 하시면 어렵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파워 서플라이도 규격이 있는지라.. 일단 외관상으론 케이스에 맞는 규격을 고르셔야 하고, 내부적으로는 필요한 형태의 전원 케이블이 다 갖추어져 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특히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전원.. 경우에 따라서는 그래픽카드에 추가로 들어가는 전원 등등..
696 2016-06-06 09:20:31 0
일본 사람이 만든 영화 곡성.jpg [새창]
2016/06/03 17:39:53
진지댓글: にほんじん이란 발음을 한글로 적으면 니혼진에 가깝지만 홍..이란 발음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
ん의 발음은 일본어 초초급에서 나올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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