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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 2022-10-02 21:17:15 0
일본인이 한국인을 고문하는 8가지 방법 [새창]
2022/10/01 00:14:22
전 6번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네요. 다른 건 그냥 저냥 괜찮거나.. 또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 ㅎㅎㅎ
2267 2022-10-01 01:20:26 0
증말 주책인 한국방송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 [새창]
2022/09/29 15:43:09
근데.. 밀양에 있다는 거 목 각도가 좀 무섭네요. ㅎㅎㅎ 이상하다고 해야 하나..
2266 2022-09-29 10:32:08 0
경력으로 이직했는데 신입처럼 어리둥절 하는 중 [새창]
2022/09/28 22:28:15
ㄷㄷㄷㄷㄷ 대체 이제까지 어떤 회사를 다니신 겁니까. ㅎ
암튼 축하합니다!!
2265 2022-09-10 16:11:02 0
[새창]
이분 요즘 부쩍 정상인 코스프레중이신 듯. 그냥 하시던 대로 일뽕 글이나 올리세요.
2264 2022-09-04 23:21:43 0
호텔 결혼식 중 갑자기 찬송가가 2분 울림 (신랑신부 둘 다 무교) [새창]
2022/09/01 23:42:28
아니, 일단 방송사고가 생기면 바로 일단 다 끄던가 해야지 저걸 마냥 내보네고 앉았네.. ㄷㄷㄷㄷㄷㄷ
2263 2022-09-04 22:49:10 6
배달기사를 본 고양이.gif [새창]
2022/09/03 14:25:06
어이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2 2022-09-04 22:22:20 0
한국 장바구니 물가의 미스테리.jpg [새창]
2022/09/03 01:01:33
현재 일본 마트에서 한국산 파프리카 가격 꽤 올랐던데요.. 한국산 뿐 아니라 자주 사먹는 캐나다산 돼지고기같은 것도 쏠쏠히 올랐고.. 아마 코로나로 인한 수급문제(유통 포함)인지, 암튼 오른 것들이 좀 있음. 한국산 파프리카도 예전에나 100엔씩 했지, 요즘엔 150엔~200엔 사이임. 물론 동네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2261 2022-09-01 23:30:12 2
야드파운드법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 [새창]
2022/08/26 01:12:04
소용이 없진 않습니다. 이미 세대를 지나면서 많이 바뀌어 가고 있죠.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미 나이가 드신 겁니다. 저 포함.. ㅎㅎㅎ
2260 2022-09-01 23:29:11 1
야드파운드법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 [새창]
2022/08/26 01:12:04
자기가 많이 쓰면 그게 직관적이게 됩니다...
2259 2022-09-01 23:28:14 0
야드파운드법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 [새창]
2022/08/26 01:12:04
우선 7,8,9mm -> 이건 1mm씩 차이나는 거고..
1/4, 3/8. 1/2 인치 -> 이건 2/8, 3/8, 4/8, 그러니까 1/8인치씩 즉 3.175mm씩 차이나는 건데 이걸 구분을 못하는 게 이상한 거죠. ㄷㄷㄷ
mm 단위로도 7mm, 10mm, 13mm 놓여 있으면 당연히 구분 가능하잖아요?
2258 2022-08-31 23:16:17 0
한국에서 제일 더웠던 폭염 [새창]
2022/08/29 15:31:13
94년도 진짜 더웠던 기억이.. 더구나 그 때 뭐한다고 그 여름을 토쿄에서 보냈음. 진짜 아오.. 삶아지는 줄..
그 때는 단 몇 개월 있었는데.. 2000년대 들어서 다시 일본에 와서 20년 넘게 살고 있을 줄은 몰랐던.. ㅎ
2257 2022-08-30 20:02:20 5
'국민들의 과소비' 가스라이팅 시작된 듯 [새창]
2022/08/30 14:01:09
뭐뭐 겟! 이지랄.. 딱 일본애들이 쓰던 말투인데 (뭐뭐 겟또! 하면서..) 그걸 그대로 쓰네.. ㅉㅉㅉ
2256 2022-08-30 00:56:00 2
자식교육에 실패한 일본아버지 [새창]
2022/08/29 16:22:30
반면.. 띄어 쓰기가 되어 있어도.. 한자 거의 없이 히라가나로만 주욱 나열된 책은 진짜 눈에 안들어옴. 간혹 그 중간(?) 형태로, 아주 일부만 한자가 들어가 있고 띄어쓰기도 없는 동화책같은 건 진짜 -_-; 진짜 읽으려고 해도 어버버..
2255 2022-08-30 00:53:33 2
자식교육에 실패한 일본아버지 [새창]
2022/08/29 16:22:30
1 윗 분 말씀대로고, 그래서 한자를 거의 안쓰는 취학전 아동, 또는 초등 저학년용 책들은 띄어쓰기가 되어 있곤 하죠.
2254 2022-07-27 14:44:55 8
[익명]우리 애기는 이틀 살았습니다 [새창]
2022/07/27 00:10:40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엄마 잘못이 아니에요. ㅠㅜ

가슴 아픈 경험이 떠올라 몇 자 적습니다.

저희 첫 아이는.. 정말 너무나도 일찍 세상에 나와서,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들어갈 상태도 못되어.. 그냥 그대로 5분? 10분?..만에 세상을 떠났더랬습니다. 달리 어떻게 손을 쓸 방도가 없었거든요...

첫 임신에, 안정기에 들었다고 해서 처가쪽으로 여행을 갔던 중이었는데.. 되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갑작스레 하혈을 해서 구급차로 병원행. 그대로 출산. 임신 19주를 채 못채운, 280g의 아주 아주 작은 아기였습니다. 아주 작았어도 손가락 발가락까지 다 있었죠. 하지만 18주, 19주면 폐도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라.. 정말 뭐 손 쓸 수도 없이 그대로 하늘나라로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며칠 후.. 출생신고와 사망신고를 동시에 했고.. 출생신고 당시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이름도 나중에 추가로 신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집사람도 저도 무척 힘들었지만, 그때 제가 집사람한테 한 말도, 결코 엄마 탓이 아니니 자책하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유산 등에 대해서도 많은 의시가 얘기하죠. 엄마 탓이 아니라고. 그냥 그 아이가 그런 조건, 또는 상황에 놓였을 뿐이라고.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ㅠㅜ

뭐.. 어느 새 십 여 년이 지난 일이네요. 뭐 이후로 두 딸래미가 태어났고, 집사람과도 다투기도 하고 뭐 여러 트러블도 생기기도 하고, 두 딸래미는 매일같이 티격태격하는 중이고.. 하지만 또 그렇게 살아지더군요.

힘내세요!
님의 아이는 꼭 건강해져서 엄마 품에 안기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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