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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0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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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의견입니다. 뉴스에서도 무슨 패널같은 넘 나와서 떠받들듯이 얘기하는데 아주 꼴같지도 않더군요.
잘못했던 것들, 치부들이 다 까발려지고 욕 처먹으면서 갔어야 하는데, 그러기 전에 저렇게 가면 무슨 비운의 영웅인 것마냥, 무슨 안타까운 피해자마냥 떠받들어질 수가 있어서 그게 안타깝죠.
또 한편으론, 이번 일을 사주한 게 누구일지.. 저렇게 죽어 나가면서 또 뭐가 얼마나 파묻힐지.. 그런 게 문득 궁금해지기도 하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