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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로봄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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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2021-09-22 13:47:44 0
예랑이 과거 알게 되면 다들 어떠실것 같으세요 [새창]
2021/09/16 15:02:05
주작이든 아니든
평생 저런 행동 보며 넘어갈 수 있다.
난 저런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하시면 사는거죠~
이미 답을 알고있지 않나요?
176 2021-08-23 02:36:12 0
해외에서 한드가 점점 인기 많아지는 이유 [새창]
2021/08/21 17:15:17
그르게요 ㅋㅋㅋ
저도 보자마자 알제이가 보이더라구요~
175 2021-07-31 04:51:38 5
BTS 맏형 [새창]
2021/07/29 16:27:54


174 2021-07-20 05:11:09 6
BTS 버터 빌보드 7주를 끝으로 1위 마침표 찍을 듯.JPG [새창]
2021/07/18 00:31:41

쨔잔!!
173 2021-06-20 22:33:04 2
부산사람 만나면 조심해야하는 것 [새창]
2021/06/17 12:46:37
39년째 부산 사람입니다
돼지국밥 안 먹습니다
이만!
172 2021-06-10 09:01:28 1
대한민국 코로나 백신 접종 근황 [새창]
2021/06/07 22:12:03
어떻게 독재/학살/횡령/쿠데타/비선실세가
정상이라 생각하니
그렇지 않은 정부는 본인들 눈에 비정상일거에요

댓글은 좀 그래서 지웠어요 ;;
대충~ ㅁㅕ칠전 박정희 옹호하는분 이야기를
코앞에서 듣고 욱했었다
이런 댓글이었어요
170 2021-06-06 17:35:35 0
가슴이 작으면 좋은 점 [새창]
2021/06/05 11:58:07
출산하고 나면 크던 작던 다 쳐져요~
작다고 안 쳐질것 같죠?
임신했을때 그 크기가 사라지고 나연
탄력도 잃고 바스트포인트가 인사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같죠? 진짜라니까요 ㅜㅜㅜㅜㅜㅜ
169 2021-05-19 14:32:57 4
친구를 만나기 위해 매일 버스를 기다리는 닭 [새창]
2021/05/18 16:07:44
11살무렵, 봄에서 여름 넘어가던 시기
아빠 지인분이 아파트에서 키우던
병아리소리와 닭 소리가 같이 나기 시작한 닭 한마리를 주셨다

그분의 딸이 병아릴 사왔고 중병아리까지 키웠지만
아파트에서 시끄럽게 우는 닭을 감당하기 어려워
주택에 사는 우리에게 보냈던걸로 기억한다

그날 이후
세살 어린 동생과 동네 부식가게 들려
버리는 채소잎을 받아오고
노란색 조와 쌀도 챙겨주고 개미도 잡아와주고
온동네 자랑하면서 산책다니고 나름 잘 키웠던것같다
물론 잡아 먹자 하는 사람들도 참 많았었고..

그 다음해 가을 무렵
엄마 심부름으로 부식가게 근처에 있는
새로 생긴 통닭집에 동생과 함께 심부름을 갔었다

키우는 닭과 주문 한 통닭이 같다는 생각은 안했다,

그저 순수한 마음에
우리집에도 닭이 있다며 자랑했고
그 분은 하필 우리집 위치를 물어봤고
난 그걸 또 열심히 대답했네 ㅋ

진짜 그 다음 날
피아노 학원 갔다오기 전 까지 있었던 꼬꼬가
감쪽같이 사라진것이었다

꼬꼬의 집 지붕은 나무판자였고 항상 비스듬하게 올려뒀는데,
똑바로 올려진 나무 판자를 보며 누군가가 훔쳐갔다고 확신했다

한동안 동생과 온 동네를 울면서 꼬꼬를 찾아 다녔고
그 전날 통닭집 아주머니께 말한 내 자신을 원망했다
그 통닭집 지나갈 때 마다 눈을 흘겨보며
참 미워했었던 기억이 난다.

살던 집 벽에 꼬꼬가 보고 싶다는 글도 적었었고,
잃어버린 상실감에 힘들어하니
엄마는 우리에게 십자매 한쌍을 선물해줬다

꼬꼬처럼 살 부대끼며 놀지 못하는 십자매는
신발장 위에 장식처럼 있었고,
십자매가 낳은 알이 새끼로 태어날 바랬었던 기억만..

꼬꼬가 그립다는 글을 쓴지 13년지나
새집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동생은 상병쯤 달았을 때 우연히 엄마 입에서 나온
꼬꼬의 행방은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었다.

옆집 아줌마의 성화에 못 이겨
우리가 학원갔을때 잡아가라 했었고
그 아줌마는
뽀실뽀실했던건 다 털빨이었다며 먹을게 없었다 했다고..

그 당시 스물 중반이 넘었었지만 그 충격은
별로 친하지 않던 남동생에게 전화해서 말하고픈 만큼,
그리고 짤방과 위에 댓글로
28년전 일을 이렇게 기억할만큼..
168 2021-05-17 03:31:55 0
김태형시 [새창]
2018/04/01 00:30:43
아차산 꼬질이 검색했더니
오유글 있어서 눌러서 들어옴ㅋㅋㅋㅋ
짤줍짤줍 감사요
167 2021-05-14 19:34:07 7
속보) 정부 백신 확보 실패 인정! [새창]
2021/05/14 12:35:12
노쇼 접종외엔
특별 직업군이 먼저 맞았구요 (의료,소방등)
5월들어서 75세 노인부터 접종시작해서
그럴거에요
166 2021-05-12 09:40:12 1
카메라로 여친꼬시는.manhwa [새창]
2021/05/11 12:16:50
사진 찍다 인연이 닿은 남자와 연애 꽤 하다가
동호회가 없어지고, 열정도 사라지고..
적국의 민간인이 되었네요

카메라는 정말 장롱에 들어가고, 베터리는 방전되고
둘이 합친 카메라만 6대인데,
애 사진은 온니 폰카로만
165 2021-02-27 01:56:49 1
둘째가... 생길 것... 같아요^^;; [새창]
2021/02/26 13:53:42
한줄 더 적었는데 사라져서 댓글로다가 ㅋㅋㅋ
모든 검사 무사통과 기원!!
순산 기원합니다 ^^
164 2021-02-27 01:56:08 1
둘째가... 생길 것... 같아요^^;; [새창]
2021/02/26 13:53:42
둘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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