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Peupl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5-12
방문횟수 : 89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70 2016-08-07 00:52:30 0
'니가가라 하와이' 이승만 詩대회 최우수작 법적분쟁 합의 [새창]
2016/08/04 22:23:33
글쎄요, 재판을 통해 기록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법한 사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해당 시의 저자가 법적분쟁의 당사자로서 겪을 고초를 생각해보면-일반인은 법원에 불려다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합의를 한 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169 2016-08-05 12:37:46 2
러시아에서 발견된 독일군 박스...jpg [새창]
2016/08/04 10:54:49
나무위키를 봐도 "오늘날의 독일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ummodeln이란 단어는 영어로 remodel과 비슷한 의미로, 이는 2차 대전 당시 발터 모델의 무훈과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 신조어"라고 되어 있지, 리모델링이라는 단어가 거기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remodel

영어단어 remodel은 1789년 처음 사용이 확인된 단어로,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리모델링이라는 단어는 거기서 온 거지, 모델의 일화에서 온 게 아닙니다.

그리고 깨끗한 독일국방군의 신화는 70-80년대를 끝으로 독일에서도 폐기된 이야기입니다. 착하고 깨끗한 국방군은 없습니다.
168 2016-07-28 09:01:45 4
[속보] 진중권: "나도 메갈리안이다" [새창]
2016/07/28 08:18:20
매일신문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진중권, 전원책 등에게 정기 칼럼을 맡긴 겁니다. 자기 이름을 걸고 쓴 글이 맞습니다.
167 2016-07-25 05:36:38 2
핏불 닮은 외모 때문에 살처분 위기 믹스견, 주인의 비통한 호소! [새창]
2016/07/22 19:07:17
오히려 우리나라도 저런 위혐견 관리법안을 도입해야 합니다. 현행법규 상으로도 맹견에 대해 입마개 착용 등의 의무가 정해져 있지만, 이거 안 지켜지죠.
"로트와일러 전기톱 사건" 당시 자신의 견에 대한 관리를 소홀하게 했던 견주가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166 2016-07-24 14:20:50 6/59
이거 ... 오유에도 많이 올라오던 작품 아닌가요 ? [새창]
2016/07/24 13:47:54
정말 아파서 치료 받고 계신 분이에요. 이번 사태로 싫어하실만 합니다만 지나친 비난이나 폭언은 조금만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윗분들이 지나친 비난이나 폭언을 하고 계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휴..
165 2016-07-24 09:51:15 2
오늘 심상정 행사 스탭 가기로했는데 참 묘하네요 [새창]
2016/07/24 08:39:35
'심크러쉬' 창단식 가시는 모양이군요.
164 2016-07-24 09:49:56 43
[사진주의] 덴마 갈았습니다. [새창]
2016/07/24 08:19:05
그래서 양형이 채색담당 교체하신답니까? 그런 이야기는 일언반구 없었죠.
163 2016-07-24 09:05:51 1
[새창]
아모라임님 작품들을 즐겁게 본 기억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62 2016-07-24 08:23:32 1
님들, 좀 차분해집시다. [새창]
2016/07/24 07:37:15
1. 고만고만한 사안인가?
지난 20일 논평이 공개된 이후 논란이 발발합니다. 문예위의 의견은 중앙당의 의견과 별개라고 하면서, 중앙당의 의견은 다음 월요일에 밝히겠다고 하죠.
오유에서는 그 사이 논란이 더욱더 활활 불타오릅니다. 하지만 고만고만한 사안이기 때문에(?), 심상정 대표는 지난 23일 오후 동물보호단체의 행사에 참가해서 개고기 식용반대를 외치고, 오늘 24일 오후에는 팬클럽 창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고만고만한 사안을 미루는 사이에 문예위 부위원장은 정의당 지지자들이 상당수 분포해있는 오유를 팔아 메갈을 옹호합니다. 고만고만한 사건 맞네요. 오유는 개고기 식용반대보다도 하찮은 곳이고, 일개 부위원장이 팔아치워도 되는 곳이니까요.

2. 위원장이 중간에 정보를 차단했을 수도 있다
이 가정이 참이어도 거짓이어도 정의당은 대중정당으로서 무능하다는 결론만 납니다. 저 가정이 참이라면 문예위 부위원장 자리에 편향된 인식을 가진 사람을 올려둔 거니까, 인사관리에 구멍이 숭숭 나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하위 조직이 정보차단을 해도 낌새조차 채지 못한다면 그 조직은 망해야죠.
이 가정이 거짓이라면 정보의 취사선택과 전달에 있어서 정의당이 아마추어만큼도 못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뭐가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고만고만한 건지 아닌 건지' 그 판단도 안 되고, 거기 더해서 그 전달도 안된다는 거니까요. 우리가 지금 봉화를 올리거나, 파발마를 띄우거나 전서구를 날리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 흔한 단톡방, 문자, 영상통화.. 우린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느니, "제발 월요일에 중앙당이 좋은 결론을 내려주길"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편이 나았을 겁니다. 물론 엎지른 물은 되돌이킬 수 없지만요.
161 2016-07-24 07:19:43 17
어떤 트위터러가 판단한 지금 작가들 상황.jpg [새창]
2016/07/24 06:39:0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27502&page=2&exception_mode=recommend

어떤 트위터러 = 위장잠입한 웹툰갤러
160 2016-07-24 06:39:16 29
짠한 만화가 있어가져와봤습니다 [새창]
2016/07/24 04:29:4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2819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건 다른 지망생이 그린 짠한 만화랑 그거 조리돌림하는 내용입니다.

*주의 : 마찬가지로 정신건강에 해로움
159 2016-07-24 06:36:25 26
짠한 만화가 있어가져와봤습니다 [새창]
2016/07/24 04:29:4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2822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문제의 조리돌림 모음글

*주의 :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158 2016-07-21 23:48:15 8
웹툰계만 터진 게 아니네요. [새창]
2016/07/21 22:02:49
참조링크 http://mcsunday00.egloos.com/3589112

'저항권'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는데, 막상 저항권의 행사요건이 얼마나 빡빡한지는 모르나봅니다.
전통적인 견해에 따르면 '공권력의 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어서 메갈 시리즈가 저지르는 건 저항권의 ㅈ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무력을 사용한 시위의 정당성 운운하는데, 그거 '광주 민주화 운동'처럼 엄격한 요건을 통과한 경우에나 할 수 있는 말이죠.

*저항권의 행사요건 - 남용과 빙자한 혁명권 발동을 저지하기 위하여 엄격한 저항권이 요구 됨

(1) 저항권의 행사주체와 행사대상
1) 행사주체 : 모든 국민 - 개개인, 단체, 정당
2) 행사대상
(가) 전통적인 대상 : 국가, 국가기관에 한정
(나) 새로운 견해 : 헌법에 적대적인 사회세력 (즉 헌법의 민주적, 법치국가적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모든 존재)
(2) 저항권 행사의 상황
1) 헌법침해의 중요성
(가) 이유 : 저항권 행사의 강력성 : 공권력에 대한 실력에 의한 저항. 개별 헌법조항과 법률에 대한 단순한 위반이어서는 안됨.
(나) 공권력에 의한 헌법침해가 일단 발생되어야 하고, 그 침해는 헌법의 기본 가치질서나 기본권에 대한 전면적 부정, 침해 정도일 것을 요한다.
2) 헌법침해의 명백성
(가) 침해행위가 민주적 기본질서를 침해함이 객관적으로 명백
(나) 개인적인 자의에 의한 행사는 혼란과 무질서 초래
3) 보충성 - 최후수단성
(가) 헌법, 법률에 구제 방법이 없을 것. 혹은 실효적이지 못할것.
(나) 즉 규정된 모든 구제 수단에 의해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4) 성공가능성여부
(가) 긍정설 : 독일연방헌법재판소는 나치 하의 양심상의 병역거부 사건 (1961. 7. 14) 판결 등 일부 견해에서 저항권은 저항행위의 성공 가능성이 있어야만 저항권을 인정할 수 있다고 한다.
(나) 부정설(다수설)
ㄱ. 저항권 행사에 성공가능성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체제를 감수하고 견딜것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
ㄴ. 저항행위가 저항목표의 달성에 전적으로 부적합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재해석해야 한다.
ㄷ. 성공가능성은 최후수단성과 반비례 (모순)된다.
※ 침해가 막 시작되려는 경우에 저항권이 발동해야 성공 가능성 大
반대로 침해가 깊숙히 뿌리박혀 있는 경우라면 최후의 수단으로 저항권을 발동하여도 성공가능성 희박 - (허영 교수)
ㄹ. 독일 연방 헌법재판소의 위 판례는 저항권 행사 요건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해석, 많은 학자들의 비판, 이후 판례에서 단계적으로 포기, 수정 됨.
(3) 저항권 행사의 목적
1) 민주적 기본질서에 바탕한 입헌주의적 헌법체제를 수호 (혁명권과는 다름)
2) 기존 체제 부정, 새로운 체제 지향하는 저항은 인정되지 않음
(4) 저항권 행사의 방법
1)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한 최소한도에 국한
2) 원칙적으로 평화적으로. 목적에 따라 예외적으로 폭력이 가해질 수도 있음. (비례의 원칙)
157 2016-07-20 01:42:53 2
: 소,돼지 사료,. 한국사람 마니 먹어라~~ (유전자조작 GMO식품) [새창]
2016/07/19 15:43:52
세라리니 실험의 타당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지적도 있습니다.

http://slownews.kr/46426

GMO 작물 경작시에 자연에 끔찍한 혼종이 발생해서, 혼파망(..)으로 이어질 위험성은 충분히 경계할만 합니다.

그렇지만 원 작물과 실제 성분상의 차이점이 없는 GMO 작물을 섭취하는 경우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사람이 이 땅 위에 선 이후에 이런 걸 먹은 건 최근의 일이다.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라고 하는 건
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아이가 송아지처럼 뿔이 돋는다, 종두법에 따라 우두를 접종하면 꼬리가 자란다.'라는 이야기랑
다를바 없거든요. 이 이야기가 옳지 않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 GMO 표시제에 반대하는 거냐? 소비자의 선택권은 존중받아야 하고, 그러려면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그 점에서 GMO 표시제 도입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그 실행에 있어서 발생할 제문제들을 잘 고려해서
진행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156 2016-03-31 20:41:57 0
창고에서 찾아낸 도넛.. [새창]
2016/03/30 22:11:37
몽글몽글한게 참 귀엽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