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8
2018-09-20 13:23:10
0
지난번엔 어떤 시키가 모기향을 그리니까 사람 얼굴이 나오고
그 다음엔 어떤 시키가 실을 이리저리 쳐바르니까 사람 얼굴이 나오더니
이젠 애니메이션까지 하네 ㅎㄷㄷㄷㄷㄷ
그 다음엔 어떤 시키가 실을 이리저리 쳐바르니까 사람 얼굴이 나오더니
이젠 애니메이션까지 하네 ㅎㄷㄷㄷㄷㄷ
1566
2018-09-20 13:19:02
0
같은데서 터진 1인
1565
2018-09-20 09:56:47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며칠 동안 댓글중 장원!
최근 며칠 동안 댓글중 장원!
1564
2018-09-20 09:36:34
1
입주 후 하루밤 귀신에 시달리고 다음날 복덕방 찾아가면 나오는 단골 대사
"??? 학생도 봤어? 환불해줄게"
"??? 학생도 봤어? 환불해줄게"
1563
2018-09-19 11:09:47
2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lchanksd&logNo=22053981727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만딩고 그리고 뿌리
강렬한 충격을 주었던 작품들입니다
1562
2018-09-19 10:33:47
7
아, CA FLAGWEC4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어셈블리 코드고 3 0100은 CPU가 읽을 수 있는 기계어 코드입니다
서로 같은 코드입니다
사람은 어셈블리 코드로 코딩을 하고 ROM에는 기계어 코드를 저장해 수행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서로 같은 코드입니다
사람은 어셈블리 코드로 코딩을 하고 ROM에는 기계어 코드를 저장해 수행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1561
2018-09-19 10:31:02
21
어셈블리로 작성된 코드네요 맨 아랫줄을 한 번 볼까요?
맨 왼쪽 0568 은 line number 같고 REF 8 LAST 1465 10,2617까지는 실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부분은 아닐겁니다
https://github.com/chrislgarry/Apollo-11/blob/master/Luminary099/ALARM_AND_ABORT.agc
위의 링크를 눌러보시면 저런 부분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죠
하지만 인쇄를 해서 눈 디버깅을 하려면 저런 부분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있는 3 0100 이 부분이 ROM에 들어가서 나중에 실행되는 바이너리라고 불리는 부분인데
8진수로 쓰여져 있고요 맨 앞의 3이 명령어(opcode)이고 그 뒤의 0100이 operand라고 부르는 부분이죠
메모리 주소값이 될 수도 있고 직접 숫자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옆의 C는 뭔지 모르겠고 (혹시 이 명령은 캐리를 건드리는 명령이다 뭐 이런거?)
그 옆의 CA FLAGWEC4가 해밀턴이 짠 코드죠
그 옆의 IS MARK SLEEPING DUE TO ASND BUSY는 당연히 주석이겠고요
하는 일은 매우 단순해 보입니다
TS-CAF-TCF가 계속 반복되는데 찾아보니 TS-CAF는 현재 CPU 레지스터 A의 값을 RAM의 어딘가에 저장하고
캐리 값을 정리하는 용도라고 하고요
TCF는 무조건 분기, 즉 JUMP 명령입니다
저 종이 한 페이지에 39줄의 코드가 있는데 한 줄당 코드를 저장하는데 최소 15비트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15 x 39 = 약 73바이트 크기의 SW인거죠
찾아보니 Apollo Guidance Computer의 ROM 용량이 16 bit word가 36,864개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ROM이 72KB 였던거죠
맨 왼쪽 0568 은 line number 같고 REF 8 LAST 1465 10,2617까지는 실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부분은 아닐겁니다
https://github.com/chrislgarry/Apollo-11/blob/master/Luminary099/ALARM_AND_ABORT.agc
위의 링크를 눌러보시면 저런 부분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죠
하지만 인쇄를 해서 눈 디버깅을 하려면 저런 부분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있는 3 0100 이 부분이 ROM에 들어가서 나중에 실행되는 바이너리라고 불리는 부분인데
8진수로 쓰여져 있고요 맨 앞의 3이 명령어(opcode)이고 그 뒤의 0100이 operand라고 부르는 부분이죠
메모리 주소값이 될 수도 있고 직접 숫자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옆의 C는 뭔지 모르겠고 (혹시 이 명령은 캐리를 건드리는 명령이다 뭐 이런거?)
그 옆의 CA FLAGWEC4가 해밀턴이 짠 코드죠
그 옆의 IS MARK SLEEPING DUE TO ASND BUSY는 당연히 주석이겠고요
하는 일은 매우 단순해 보입니다
TS-CAF-TCF가 계속 반복되는데 찾아보니 TS-CAF는 현재 CPU 레지스터 A의 값을 RAM의 어딘가에 저장하고
캐리 값을 정리하는 용도라고 하고요
TCF는 무조건 분기, 즉 JUMP 명령입니다
저 종이 한 페이지에 39줄의 코드가 있는데 한 줄당 코드를 저장하는데 최소 15비트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15 x 39 = 약 73바이트 크기의 SW인거죠
찾아보니 Apollo Guidance Computer의 ROM 용량이 16 bit word가 36,864개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ROM이 72KB 였던거죠
1558
2018-09-18 12:35:41
0
NASA 기술을 썼다는게 Waring 블렌더인지 Vitamix 블렌더인지...
45k rpm이라는걸 보면 Waring 블렌더같은데 댓글은 다들 바이타믹스만 이야기하시고, 혼란하다 혼란해
1557
2018-09-18 11:42:09
0
불행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남이라는 글자에서 못생긴 점 하나만 빼면 님이 되버리는 ㅈ같은 현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죠
남이라는 글자에서 못생긴 점 하나만 빼면 님이 되버리는 ㅈ같은 현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죠
1555
2018-09-18 11:28:32
3
수학 포기보다는 과학적/이성적 사고방식의 포기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한국인의 유전자가 이론보다 응용에 더 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만
과학적/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수업이 너무 없는 것 아닌가 싶어요
감에 의존하고, 문제가 생기면 인간관계로 풀려고 하는 그런 태도가 사고방식의 차이와 관련있다고 봅니다
한국인의 유전자가 이론보다 응용에 더 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만
과학적/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수업이 너무 없는 것 아닌가 싶어요
감에 의존하고, 문제가 생기면 인간관계로 풀려고 하는 그런 태도가 사고방식의 차이와 관련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