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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015-08-18 21:32:37 0
[새창]
;;;;;; 아니 뭐 불륜상대한테 보내는 돈일까요? 아니면 버린 아이 양육비? 제비한테 보내는건가? 가족몰래 사고치고 합의금???

아니 무슨 요즘시대에 입출금 한번도 안해본사람도 아니고....
폰뱅킹으로 인터넷뱅킹으로 해도 내가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옵션으로 받는사람 이름이 뜨던데..

물론 고객놈이 맨위에 언급한것처럼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물론 밝혀지면 안되는 찔리는 이체건이겠죠-_-)
그렇다고 해도 요즘시대에 저렇게 기본적인 사항을 자기가 인지못한것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저렇게까지 일방적으로 날뛰고 소리질러야하는 일이라곤 생각 안해요.
저사람이 진상인거임.

정말로 100% 상대 잘못이라 소리지르고 화내야 할 일이더라도 냉정하게 가라앉히고 얘기할수 있는걸
저렇게 표출하는것부터가 저사람이 진상이라는 증거임.
속상해하지 마세요...
조금 말귀 어두워보이는 사람이 오면 앞으로는 혹시 모르니 송금시 통장에 그렇게 입력된다고 확인절차를 거칠 수 있겠네요.. 고생하셨어요ㅠㅠ
118 2015-08-16 00:14:50 5
집에 난입한 고양이 며칠까지 돌봐야 할까요? [새창]
2015/08/15 00:09:59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고양이를 오래 키워서.... 방치당한 새끼냥이나 유기묘를 주운 주변인들이 저에게 몇 번 맡긴 일이 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가 친칠라였는데, 두달 가까이 돌봤을 때 원주인분이 나타나셔셔.....

맡게된 첫날 병원에 데려가봤더니 밖에서 꽤 떠돌았는지 구충도 해야했고,
피검사했더니 예방접종도 다 안한 냥이라 하셔서 제돈들여 다 시켰었어요.
여아였는데1년 안된거 같다 하셔서 중성화는 좀 두고보기로 했었고요..

그외 잡다한 병원비에 각종 사료, 돌봄에 많은 신경을 썼었는데...
두 달이 다되어가던날 원주인분(사진으로 증명하심)이 나타나셔서는
자기 고양이라고 데려가셨어요.

저는 주인 찾으려 전단지 붙이고 주변 동물병원에 한달가까이 알림판에 붙였었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그냥 제가 키우기로 하고 여러가지를 다 했던건데...

자기 고양이라며 주인인게 밝혀졌는데도 안 돌려주면 신고하겠다고...
그리고 데려가셨었네요.
(가장 열받는 건 그동안 든 제반 비용들은 전혀 부담하지 않으셨다는거-_-)
좀더 어른일 때 알았더라면 대차게 나갔을텐데 어리버리 대학생이었을때라.....

진짜 그때 너무 속상하고 분했었는데...
기껏 업둥이한테 정붙인 가족들도 속상해하고요..
이런 조치가 있는 줄 알았다면 키우기로 맘먹은 순간 시행했을텐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17 2015-08-15 23:43:42 0
[야매강좌, 포토샵] 핸드폰으로 야경 깨끗하게 찍기 [새창]
2015/08/11 19:16:12
엉엉 글 보자마자 핸드폰(G3 cat.6 - 카메라가 나름 쓸만한데 어두운곳에서의 노이즈 심함-_-^)을 붙잡으며 이건 너를 위한 앱이야!! 라고 외치며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갔는데 검색을 해도 cortex cam이 안나오길래 댓글을 정독했더니....
아.... 아이폰용 앱이군요ㅠㅠㅠㅠㅠ
밤엔 그냥 미러리스를 쓰는걸로 ㅠㅠㅠ
116 2015-08-14 11:52:26 4
커피숍에서 이상한 핫스팟을 발견했다. [새창]
2015/08/13 23:37:40
아...... 헉 아뇨 그분 레스토랑 아녜요 ㅎ 동성애자를 비하한다거나 하는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
미** 셰프 레스토랑 젤* 이었어요ㅠㅠㅠㅠㅠ
제 폰에 저정도 세기로 신호가 잡히려면 근처 테이블일텐데.... 하고 주변 테이블 분들을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고요ㅜㅠ
115 2015-08-14 10:29:48 14
커피숍에서 이상한 핫스팟을 발견했다. [새창]
2015/08/13 23:37:40

이태원에 유명세 떨치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저도 일행도 에그를 쓰고있었는데(MIRU, MingMing)
인터넷이 느리길래 공용와이파이 있나 하고 검색하다
충격받고 씹고있던 홍합요리를 코로 뱉어낼뻔했음요-_-

레스토랑 안을 둘러보니 다들 예쁘고 멀쩡하게 생기신 분들이었는데
그중에 과연 누구셨을지.... 식사하면서 계속 관찰했었는데 짐작도 안가더라고요.
생각보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은듯..
114 2015-07-22 15:36:02 4
[reddit] 번역 오류 [새창]
2015/07/22 03:54:12
윗글님이 안 외치셔서 제가 외치고 갑니다.

"찌찌뽕!!!!!!"
113 2015-07-22 15:35:14 0
[reddit] 번역의 오류 [새창]
2015/07/22 04:12:04
왠지 한분이 "찌찌뽕!" 하고 외쳐야 할 듯한 느낌적인 느낌-0-!!
추천합니다 ㅎ
112 2015-07-18 09:53:42 2
새벽에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ㅡㅡ;? [새창]
2015/07/18 05:05:46
저도 혼자살아서 긴자리비번을 써요. 12자리까지 가능하더라고요.
다만 주의할건 가끔 술먹고 들어올땐 제가 계속 제집 비번을 틀린다는거ㅠㅠ
그리고 한두달에 한번씩 바꾸는데, 변경하고 이삼일간은 한참 생각해야 들어갈수 있다는것만 빼면 만족합니다 ㅎ
저희층 저빼고 네집이 다 네자리비번쓰다가 제가 맨날 긴키 누르고 들어가니까 얼마전부터 다들 비번이 길어지고 계세요 ㅎ
111 2015-07-01 14:36:15 0
[새창]
저는 지성 중에 악지성인데 슈에무라 프레쉬(분홍이) 클렌징오일에 정착하고 천국을 보는 느낌입니다 ㅠㅠ
워낙 여드름피부고 피지 짱짱하다보니 크림부터 워터까지 안써본게 없는데요,
어지간한 종류는 잘못쓰면 바로 좁쌀 작렬이라 ㅠㅠㅠㅠ 진짜 한두번쓰고 버린 클렌징제품이 엄청 많아요ㅠㅠ

슈에무라 클렌징오일도 라인별로 느낌이 엄청 달랐는데 지성인 제가 써도 괜찮았던게 보라색 브라이트닝이랑, 분홍색 프레쉬예요 ㅠㅠㅠㅠ
그중에 프레쉬는 진짜 신의 한수ㅠㅠ
다른 오일처럼 되직하고 끈적이는 느낌이 훨씬 덜한데다,
알갱이가 전혀 없는데도 오일을 문지르는 것만으로 여분의 각질제거가 되는 제품이라
핸들링하는동안 전혀 없었다고 생각되던 각질이 슥슥 손끝에 걸려 떨어지는 기분이 진짜 최고예요-0-b
그렇게 1차클렌징 하고 엔터스비누를 거품망으로 거품 잔뜩 만들어서 2차세안 하고 나오면
각질, 피지제거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마스크팩이나 기초 발라주고 잡니다. 다음날 아침에 기분 진짜좋아요 ㅎㅎ
110 2015-07-01 14:04:49 0
악지성 아이라이너 추천해주세요 ㅠㅜ [새창]
2015/06/29 19:59:02
악지성인데다 쌍꺼풀라인에 자꾸 끼고 지저분해진다면
1. 아이프라이머나 뻑뻑한 파데 종류를 눈 주위에 반드시 바르시고,
2. 파우더팩트로 두들두들해서 완전히 바탕을 매트하게 만들어주신다음에
3. 붓펜타입 쓰신다니 그걸로 아이라이너 그리시고
4. 아이라이너와 비슷한 색깔의 섀도를 사용해서 제일 가는 브러쉬로 아이라이너 위를 살짝 덮어(문질러?) 줍니다.

이 단계를 다 거치시면 거의 번지지 않아요 ㅎ

(매트한 파데 잘못 바르시면 눈가주름이 장난 아니게 생기므로-_-)
추천할만한 아이프라이머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스 아이프라이머랑, 로라메르시에 아이베이직 두가지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색상도 다양해서 피부에 딱 맞는 거 고를 수 있고요, 기름기 잘 잡아주는데 눈찢어지게 매트한건 아니라서...
추천합니당-0-
109 2015-06-24 16:03:37 0
나르가 많이 아파요 [새창]
2015/06/23 21:38:30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넥카라가 처음이라 너무 싫고 불편하겠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요ㅠㅠ
글쓴님도 기운차리셔서 나르 잘 돌봐주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건강하게 같이 노는 사진 올려주시길 기다릴게요!!
108 2015-06-24 09:11:03 0
[새창]
오............. 피해자의 입장을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신이라니 정말 마음에 드네요.
107 2015-06-24 09:07:38 2
자취방(자작) [새창]
2015/06/24 01:22:00
으아아아아아아
저는 그 소리가 귀 안에서 난 거라고 해석했어요 아 끔찍하다...
방을 뒤지는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벌레(또는 다른 무언가)가 내 귓속으로 들어와서 그 속을 뒤지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계속 저렇게 소리가 나는데 방치를 해서 결국 청각을 잃은 게 아닐까요...
오늘밤에 잘 땐 3M 귀마개와 함께 ㅠㅠㅠ
106 2015-06-23 10:49:10 19
전자제품 버릴때 아래주소로 [새창]
2015/06/22 10:24:58
괜찮은 소형냉장고랑 TV, 모니터가 있었는데 굳이 고물상에 안 팔고 저기에 연락한 이유는
간단한 수리·수선이 이뤄지면 재사용할 수 있는 경우,
제조일로부터 5년 이내 제품을 선별, 인근 재활용센터와 연계해 <차상위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상방문수거도 좋았지만 이 점이 가장 맘에 들어서 서울시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주변에 권하는 편입니다.
105 2015-06-23 10:46:47 14
전자제품 버릴때 아래주소로 [새창]
2015/06/22 10:24:58
서울시는 이미 하고 있었어요^^
www.15990903.or.kr / 카카오톡(ID 폐가전무상방문수거 또는 weec) / 콜센터(1599-0903)

연락해서 상담하시면 원하는날짜에 방문해서 무상수거해주십니다~
이사할때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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