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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15-06-09 19:10:11 0
근데..감기나 열로 아픈거 빼고 다른데 아프면 병원가면안될듯 [새창]
2015/06/09 19:06:46
그래서 며칠째 병원을 못 가고 있어요 불안해서....
원래 2주에 한번씩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데
너무 아픈데 병원갔다가 걸려서 올까봐 병원을 못가고 파스만 붙이고 있네요 슬픔 ㅠㅠ
72 2015-06-09 14:33:09 1
[BGM]고양이들의 세상 [새창]
2015/06/06 20:49:00
원래 원숭이가 온천욕하는곳인데 고양이떼 때문에 눈치보고 숨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깨알같다 ㅋㅋㅋ
71 2015-06-09 14:27:14 1
[BGM]고양이들의 세상 [새창]
2015/06/06 20:49:00
흐아아아아아아아아!!!!!!!!!!!! (이미 사망한 회원의 댓글입니다.)

온천욕을 즐기는 고냥이들이라니!!!!!!!!
완전 부럽다ㅠㅠㅠ 저도 제 고냥이랑 목욕하고싶....................지만 절 다 할퀴어놓겠죠ㅠㅠㅠㅠ
69 2015-06-08 17:37:29 2
[익명]좀 전에 삭제 된 글 보다가 댓글때문에 너무 화가 났네요 [새창]
2015/06/08 15:55:06
저 분노해서 거기다 댓글달고 있었는데 글이 사라졌더군요.
다른 창으로 그 댓글다신분 댓글페이지 보고있었던게 다행.... 화가 나서 캡쳐해뒀는데 올립니다

일단 원글쓴이분이 잘했다고 사이다썰이라고 올린 거 아닙니다.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는데 본인도 찝찝하다고 고게에 올리신 글이죠.
나 잘했다고 칭찬해달란글 아니었습니다.

원글은 무개념 미친부모가 카페에서,
애가 뛰어다니면서 온갖 소란을 피우면서 심지어 다른 손님들 음식을 손으로 찌르며 다니는 상황에,
글쓴이가 아이를 데리고 아이 어머니께 가서 지도를 해달라 다른사람들이 불편하다, 라고 말씀드리니
애도 안낳아본년이 뭘안다고 우리 애 기를 죽이냐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애 안낳아본, 년, 기죽이냐가 들어갔었습니다)
정중하게 얘기한 상황에서도 저러니 글쓴이 폭발
아이한테 눈 맞추고 그래 니 탓은 아니다. 예의없고(?) 가정교육이 뭔지 모르는 무식한 부모 밑에 네가 원해서 태어난 건 아니잖니.
하지만 네가 같이 욕먹을수도 있다 (역시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 글 다섯번 이상 읽었거든요.)
이렇게 말하자 엄마가 얼굴 새빨개져서 아이 끌고 나가버렸다, 그런데 찝찝하고 마음이 좋지 않다. 다들 아이 교육 잘 시키자 이런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고 아이 상처에' 만' 초점을 맞추신 두 분이 나타나셨죠.
댓글이 3-4개였는데 제가 캡쳐하다 새로고침 누르는 바람에 싹다 삭제하신 페이지가 나와서 잘려버렸습니다.

아이에 대한 정신적인 폭력, 상식이하의 모욕적인 행동, 불쾌함, 두려운 기억, 아이에게 그런 행동을 한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트라우마, 작성자의 행동 이해할 수 없고 분노를 참기 힘들다....... 뭐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글쓴이님이 잘했다고 쓰신거 아니었고, 찝찝하다고 쓰신 글에 그렇게까지 글쓴이를 비난하는 건 정말 황당했습니다.

심지어 애가 온사방에 난리를 치는 걸 말리고, 애를 엄마한테까지 같이 데려가서 주의를 부탁하러 간 입장에서 '애도 안낳아본년' 소리를 듣고서 맞대응한 사람에게 '본인이 해결하려는 강박을 느낀건지 모르겠다' 라니....

아이에게 하기에는 과한 말이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작성자님께 그것보다 더 상처주신것 같네요. 그것도 고게에서요.
아이를 성역이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그 아이가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저 아이가 그 부모 밑에서 그대로 컸을 경우 주변에 끼치는 악영향이 훨씬 클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아이 개인의 정신과 영혼과 정서와 를 보듬고자 하시는 마음은 알겠으며,
저는 그 아이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주변에 끼칠 영향이 더 끔찍한고로
저는 원글쓴이님의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

특히 제가 올린 캡쳐 댓글다신분이 상당히 공격적(아이에 대한 정신적인 폭력, 상식이하의 모욕적인 행동, 불쾌함, 두려운 기억, 아이에게 그런 행동을 한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트라우마, 작성자의 행동 이해할 수 없고 분노를 참기 힘들다.......)이셔서, 어떤 분인가 싶어 개인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총 136개의 댓글을 다셨는데 어떻게 단 하나도 빠지지 않고 댓글들을 다 삭제하셨네요.
심지어 아까 제가 개인페이지를 보고 있을 때에도, 그 글에 달린 댓글 3개만 보이고 나머지는 죄다 삭제된 빈 페이지였습니다.
지금은 심지어 그 3개도 싹다 지우셨네요.

제가 어떤 내용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댓글을 달고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우는 행동이 오유에서 일반적인 건 아니지요.
무엇 때문에 지우셨는지, 지금 논란이 된 글처럼 작성자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이었는지 상상할 수밖에 없고요.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고 백단위가 넘어가게 되면 댓글쓰신분도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정서도 중요하죠.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댓글쓴분의 철학이 다 틀렸다는게 아니라,
고게에서 댓글을 쓰실 때는 좀 더 주의를 부탁드리고! 글 작성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자 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철학으로 고게 작성자를 비난하는 것보다 먼저요.
68 2015-06-08 17:17:45 0
[익명]좀 전에 삭제 된 글 보다가 댓글때문에 너무 화가 났네요 [새창]
2015/06/08 15:55:06


67 2015-06-08 14:09:25 3
스르륵에서 강제 난민된 떠돌이 아재입니다. ㅠㅠㅠㅠ;; [새창]
2015/06/02 14:25:28
강아지풀이 아련아련해서 한참 바라보다가 저장했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66 2015-06-08 01:09:17 1
본삭금)아빠한테 만년필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5/06/08 00:20:55
만년필은 쓰던 사람 아니면 선물받아도 잘 못써요.....
카트리지형식으로 된것도 있고 흡입식으로 된 것도 있어서 잉크를 넣는 방식도 다르고요.
심지어 닙(펜촉)의 굵기도 천지차이라 볼펜만 쓰던 사람은 만년필에 익숙해지기가 정말 힘들어요(경험자)
쓰는사람이 좋아해서 쓰는게 아니라면 '선물받아서 잘 쓰게 되었다' 라는 결과는 나오기가...ㅜㅜ
볼펜만 쓰시던 분이라면 좋은 브랜드에서 각인한 볼펜도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괜찮은 선물입니다.
65 2015-06-08 00:32:47 1
[좀비매니아입니다] 새벽의저주.28일후.28주후 등 질문좀요^^ [새창]
2015/06/07 15:40:35
저는 완전 좀비만 나오는 것보다는 동양적인 영적 공포가 섞여있는 걸 좋아해서..
가장 기억나는 건 '더 로드(Dead End, 2003) 입니다. 원제는 데드 엔드, 이고 우리나라에서 더 로드 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두 이름 다 다른 영화들이 있어요..... 검색하기 어렵습니다 ㅎ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7248
반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니 내용은 검색하지 말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탄탄한데다 마무리도 좋고, 단순히 괴물만 나오는 게 아니라 소름돋는 으스스함을 잘 표현해서 강추합니다 ㅎ
64 2015-06-07 13:30:47 3
오유SCV 재사용 공지3 - 의견 취합 재시도 [새창]
2015/06/07 11:16:28
1번입니다.

이게 게시판지기를 선출하는 것도 아니고 기술직을 고용하는 일인데 사람들의 동의까지 얻어야 하나... 운영자 자리 진짜 힘들겠다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개인 사업장에서 사장이 고용할 사람을 몇만명이 달려들어 면접 보면서 찬성이니 반대니 하고 있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이렇게까지 힘들게 시간과 노력을 쏟으시면서 오유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3 2015-06-06 22:07:44 0
[익명]낮에 동성애 관련 글 올라왔었는데요 [새창]
2015/06/06 21:39:57
그 글 봤어요. 댓글도 달았고요.
하지만 그 글과 지금 작성자님의 글은 어조가 굉장히 많이 다르죠.
------------
사실 저도 그래요.
속으로는 사실 좀 많이 싫어요.
겉으로는 티 안내고 오히려 좀 지지하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죠.
요즘엔 그렇게 해야지 욕을 안먹거든요.
--------------
이렇게 쓰신 것에 대해서는 전혀 뭐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것은 개인 성향이고, 그걸 남들이 불편해하지 않는 선에서 표출하는 것은 개인 자유니까요.

하지만 지금 논란이 되는 그 글은
- 글쓴이 본인은 동성애를 싫어하지만 전혀 티는 안낸다
- 티 좀 냈더니 주변사람들이 막 비난했다.
- 솔직히 동성애 비정상적인거 아니냐
- 아이를 낳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인데 자연스럽지 못하다
- 더럽다고 생각한다.

뭐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어봐도 이정도인데 원글쓴이도 글 써내려가면서 감정이 격해졌는지 공격적인 표현이 엄청나게 나왔죠.
글의 80%가 성적인 것에 대한 것인 걸로 봐서는 원글쓴이가 동성간의 '사랑' 이 아니라 동성간의 '성행위'를 위주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글이었고요. 특히 여성 동성애자분들이 아니라 주로 남성 동성애자에 관한 망상적인 '성적'내용도 들어있었죠.
그러면서도 끝까지 본인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것만으로 욕을 먹어야 하냐. 욕한적도 손가락질한적도 피해를 끼친적도 없다' 라고 적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 98% 본인의 성적인 망상에 의거한 글을 싸질러놓는 것만으로도, 욕보다, 손가락질보다 더한 피해를 끼쳤다는 걸 몰랐나보죠.

저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제 지인이 그렇다면 싫을 것 같고요.
하지만 말과 글이 같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원글쓴이처럼 공격적으로 할말 안할말 다 내뱉어놓고는
'날 뭐라고 하는 니들이 더 이상한 사람이야~ 난 잘못한거 없어~' 이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비공감드렸었습니다.
아마 비공감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이유일거예요.
62 2015-06-06 15:02:31 0
(실시간) 마카롱을 구워봅시다. [새창]
2015/06/06 12:57:11
선추천 후탑승!!
61 2015-06-06 10:12:37 0
[새창]
저도!!!
아 저만 그런거 아니었구나ㅠㅠ
전 지금까지 허둥대면서 뭐지 뭐지 하다가 이제 알았네요ㅠㅠ
혼자살고 TV없어서 민방위같은 사이렌 울리길래 진짜 덜덜 떨었는데
비상식량도 없는데 물 받아야하나!! 이랬는데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60 2015-06-05 20:06:19 0
질문글,본삭금) 러쉬 제품 써보신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5/06/05 18:14:21
탈모에는 러쉬 샴푸바 '뉴'가 진리입니다. (전문 치료제가 아닌 이상.. 가격대비!)
여기저기 추천해줬는데 써본사람들에게 모두 감사를 받았던....
처음 써보신다면 눈에 들어갈경우 매우매우 따가우니 주의하시고,
일반 샴푸보다 상당히 뻑뻑한느낌이 느껴지기 때문에 익숙해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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