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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8 2021-01-29 11:00:25 2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직계 며느리가 맞습니다.
종손이 있었으나 일찍 죽고 아내인 며느리 최씨가 종부로서 법적 소유권을 넘겨 받았습니다.
보존 관리는 문화재청과 현충원이 합니다.
현충원 소장품도 있고 중종에서 기증한 물품도 있습니다.
9627 2021-01-29 10:58:28 0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맞습니다.
다까끼는 충무공을 앞세워 제 이득을 취했고
종부는 다까끼를 앞세워 제 이득을 취하려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팔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 소유물로 개인이 소장할수는 있습니다.
소장 중 도난은 책임사유가 불명확하며
팔고도 안 팔았다 거짓말해도 확인할 도리 역시 없습니다.
한 번 보자 해도 안 보여주면 그만입니다.
결정적으로 소중한 유품들... 관리할 여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9626 2021-01-29 10:56:27 3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제대로 꿰뚫으시네요.
도난 당했다고 해도 면책되고 몰래 팔고 안 팔았다고 강짜 부려도 됩니다.
이미 충무공 생가 경매 보낸 사람을 어떻게 믿습니까.
9625 2021-01-29 10:55:07 5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624 2021-01-29 10:53:48 2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네 팔아도 팔렸는지 어쨌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죠.

문화재청은 불가하다하겠지만 법적으론 종부 개인 소유물이니까요.

보여줄 이유도 없고, 돈도 없는데 안전하게 소장하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박정희 현판의 옳고 그름이야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만 그게 누군가에 의해 놀아나는 일이라면 얼마나 허탈합니까?

거짓 놀음에 놀아나지 맙시다. 선동당하지도 말고요
9623 2021-01-29 10:51:18 0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종부 최씨 본인 피셜
"사업상 진 빚 때문에 부득이하게 경매에 부쳐진 것(충무공 생가 등)"
"만약 (빚) 해결 못 하면 문화재청 방침(문화재청이 경매 참여해 직 매입)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박정희 까면 좋은 사람이란 1차원적인 구도로 볼 문제가 아닙니다.
충분히 악의적인 이야기를 단지 내용이 옳다하여 옳다 옳다 하는 건 옳을지는 몰라도 바보처럼 이용당하는 겁니다.
오유분들이 바보는 맞지만 ㅋ 거짓 선동에 이용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9622 2021-01-29 10:47:33 0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아산]아산 현충사의 이충무공 고택 부지 등의 법원 2차경매<본보 4월 10일자 1면>가 4일 실시되는 가운데 문화재청은 경매에 응찰할 방침이다.

이충무공 종손가가 소유해 오던 이 충무공 유물 문제가 일단락된데 이어 국민적 논란을 일으켰던 현충사 이충무공 고택부지와 활터, 산소 등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3일 “정부가 경매에 참여하기로 방침에 따라 무조건 경매에 참여한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그동안 덕수이씨 종부 최순선씨는 지난 4월 28일 이 충무공 탄신일 이전까지는 채권자와 협의해 경매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혀왔었다.

종부 최씨는 “일부러 팔려고 내놓은 것도 아니고, 단지 사업상 진 빚 때문에 부득이하게 경매에 부쳐진 것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충무공 탄신일 전까지는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만약 해결 못 하면 문화재청의 방침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결과적으로 종부 최씨가 법원 경매를 막지 못하면서 정부가 2차 경매를 통한 매입이 가능해지게 된 것.

종회의 부동산처분 가처분신청도 경매를 막을수는 없게됐다.

법원은 최근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가 충무공 고택 등에 대한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 들였으나 이 같은 법원 결정도 경매 진행을 정지할 법적 효력은 갖지 못한다.

법원은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가 이 충무공 종부 최씨를 상태로 낸 부동산처분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현충사 내 이충무공 생가와 임야 등에 대해 종부가 임의로 처분해서는 안된다”고 지난 달 28일 판결했다.

법원은 “경매개시 결정 이후 이번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던 만큼 법률상 경매절차를 정지시킬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본안소송 결과에 따라 소유권 분쟁 소지가 커 일반인들의 입찰 참여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차 경매는 문화재청이 단독으로 응찰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일반인의 참여가 있을 지도 관심거리다.

아울러 경매에 응찰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벌여온 충무공파 종회와 경매에 응찰한 뒤 국가에 기부채납을 검토해왔던 계룡건설 이인구 회장이 응찰할지도 주목된다.

2차 경매는 4일 오전 10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열리며, 경매가는 충무공 고택 터와 활터, 임야 등 현충사 경내 토지 3필지와 외부 토지 1필지가 묶인 ‘물건’(9만 3157㎡)으로 감정평가액 15억 3375만여 원
9620 2021-01-29 10:46:00 1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앞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0 민사부는 최근 덕수 이씨 충무공파 종회가 충무공 고택 부지 등의 부동산을 팔지 못하게 해달라며 종부(宗婦) 최씨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상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만큼 최씨가 고택 터 3필지 7만 4천711㎡에 대해 "매매, 증여, 전세권, 저당권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재판부의 결정은 최씨의 재산권 행사에는 영향을 주지만 경매 청구권자인 김모 씨의 행위까지는 제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내달 4일로 예정된 2차 경매는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9619 2021-01-29 10:45:13 2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참고하세요.
9618 2021-01-29 10:37:35 1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좀 아시는 분이 나와서 반갑네요.
답답해 죽겄슈.
9617 2021-01-29 10:36:40 15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죄송합니다. 다시 씁니다. 양해바랍니다.

1. 남편인 종손이 죽자 아내인 종부가 충무공 유품(생가 및 난중일기 포함)의 법적 소유권 취득

2. 종부는 충무공 기념사업회를 한다는 명목으로 무려 '부동산 개발 투자 사업'에 뛰어듬.

3. 그것도 무려 충무공 생가 등 중종 땅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서!!!
(충무공 생가를 담보로 걸고 돈 빌린 사람,,,, 믿을 수 있습니까?)

4. 당연히 망함. 쫄딱 망함. -> 무려 충무공 생가가 경매로 나옴... (구국의 영웅이 나고 자란 생가면 문화재인데... 국가적 망신임)
- 이건 저기 위에서 욕먹고 있는 덕수이가 충무공파 종친회장인 이종천씨가 적극 나서고 종친회가 경매에서 찾아옴.(이건 칭찬해야함)

5. 이제 종부는 손에 쥔게 빚 뿐임.

6. 갑자기 박정희씨 현판을 빌미로 충무공 유품(난중일기 포함)을 요구하는 종부(현판 안 떼면 싹 다 빼겠다.)
- 이유가 뭐든 국가적 문화재를 집에 가져가신다굽쇼?

7. 난중일기 등은 가치로 따질 수 없으며, 몰래 팔아도 개인 소유물이면 판매 여부 확인이 불가능
- 일본애들은 논개 충정숭상한다며 속여가지고 논개 유품 가져다 죽은 왜장이랑 영혼결혼식도 시키는 사이코임...
- 일본애들은 강약약강이라 졸라 터지고도 충무공 하면 껌뻑 죽음... 국제적으로 해전사의 절대적 존재임

8. 근데 종부도 아닌 그 여자가 이 요구를 언제 하냐? 2018년 즈음으로 기억함. 그때 대통령이 누규?
- 여러분 그 서슬퍼런 시절에 현충원장 문화재청이 저거 현판 뗄 수 있다고 생각함? 의도가 뭐임?

9. 문화재청은 일단 안 떼기로 결정함.

10. 현판을 떼니 마니 논란 벌일 때 웃는 건 그 여자. 그여자 속셈에 놀아나는 셈.

11. 현판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나무쪼가리임. 전두환이 노태우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 아닌데, 오롯이 박정희만 버티고 남았음. 박정희에게서 대통령 세 글자 떼버리면 현판 따위는 알아서 내려오는 거. 구태여 현판을 떼니 마니 열 올릴 힘 있으면 총칼 든 찬탈자에 부정,금권선거에 독재자 타이틀까지 고루 쥔 박정희에게서 왕관을 떼어내는 데 집중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함. 박정희가 아무개가 되면 박정희 현판은 나무쪼가리에 불과해서 자동을 떨어져 쪼개질 것임.

p.s 저 이종찬 어르신 말씀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주세요. 어느 집이나 종친회 급 모임 가면 저런 분들 다 계세요. 고칠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습니다. 그냥 양해 바랍니다. 저 분이 이상하거나 나빠서 저런 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시대가 그렇잖아요. 거짓 선동의 시대. 명절때 가족들 모여서 정치 얘기 안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긴 글 주저리주저리 써서 죄송합니다.
9616 2021-01-29 10:08:23 8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예예 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종부가 옳다느니 내막을 알지 못하니 표면적으로 드러난 일만 놓고 왕왕 이슈가 되는 게 답답해서
쓸데 없이 길게 적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종친회 어르신 얘기는 언뜻 답답하게 들리겠지만 여러분들도 집안에 종친회 나가보시면
지역 차이는 있겠지만 그런데 활동하실 연배시면 대부분 저런 분들은 꼭 한 두명씩 계십니다.
이 분들은 안 바뀌어요. 나쁘고 어리석은 게 아니라 안타깝고 불쌍한겁니다.
왜요? 박정희가 세뇌교육을 얼마나 했게요. 전인교육 정신교육 집체교육... 딱 그 세댑니다.

독일의 나치병정이었던 요제프 괴벨스가 말했습니다. "거짓말도 100번 말하면 진실이 된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9615 2021-01-29 09:54:03 7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고만하세요.
저 종부 나쁜 사람입니다.
생가랑 중종땅이랑 날려먹고 이제 손에 쥔 게 없으니
난중일기 등 역사적 가치 높은 물건 가져오겠다고 협박하는 겁니다.

왜? 매국보수들 눈치에 현충원은 절대 박정희 현판 못 내리니까요.

충무공 물품 판매의혹도 있고, 충무공 생가는 경매에 나오게 했고 문제가 많습니다.

그 여자 속셈에 놀아나지 맙시다 제발.
9614 2021-01-29 09:46:16 7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박정희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분들이 많아서 대화가 어렵긴 합니다.
박정희가 지은거나 마찬가지니 현판 다는 것 까지야 그렇다 치지만
이제 세상이 바뀌었으니 떼어도 됩니다. 다만 문제는 저 쪽 여론도 만만치 않아서 그걸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거고
공무원들에게 바랄 게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해야죠.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까지는 대통령 예우가 박탈되고 대통령도 아닌데
아직 박정희는 손도 못대잖습니까. 현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단 그거부터 없애는 게 먼저죠.
현판 같은 건 박정희가 대통령이 아니게 되면 자연히 내려오는 거고 그냥 나무쪼가리에 불과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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