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미스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8-10-06
방문횟수 : 268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613 2021-01-29 09:42:42 1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박정희는 왕도 아니죠.
9612 2021-01-29 09:41:16 1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박정희 이름 세글자에 이렇게들 많이 낚이네요.
내막은 좀 다릅니다.
밑에 써놨으니 한번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611 2021-01-29 09:32:10 16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젊은 사람들은 박정희 개갞끼라고 생각해도
종친회니 뭐니 하는데서 한 자리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일부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들 불만이면서도 고칠 수 없는(명절 때 가족들끼리 정치 얘기 안하는 것과 일맥상통)
그런 부분이니 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요는... 멀쩡히 잘 보관되고 있는 현충원 내의 충무공 물품(난중일기 포함)을 남편도 죽고
개인 사업 말아먹으며 충무공 생가를 경매까지 나가게 만든 그래서 족보에서 파인... 문제적 종부가

박정희 현판 안내리면 "충무공 물품 다 빼겠다!" 고 현충원과 정부 측에 경고한 사실입니다.

믿을 수 있습니까?

충무공의 물품을 국가도 아닌 개인이... 보관 관리한다는 거?

이게 핵심입니다.

박정희고 나발이고는 곁가지고요.

그래서 정치색 빼고 보시라 말씀드린겁니다.

원하시면 박정희 개객끼 백번도 할 수 있습니다. 정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 탐욕의 문제입니다.
9610 2021-01-29 09:28:16 3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맞습니다. 박정희가 뭐라고 주제에 현판을 씁니까.
그리고 그걸 이순신장군님한테 내린다는 거 자체가 웃긴 일이죠.
하지만 그 뒤엔 숨은 진실이 있고
진실은 생각하시는 바와 또 다릅니다.
9609 2021-01-29 09:26:53 6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우리들 부모님 시대에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다지만
소위 박정희 빠가 많습니다.
뭐 어찌할 바 없는 시대의 아픔(전인교육, 국가적 홍보 활동 등)이기도 합니다.
본인은 아닌데 부모님은 보수 색채가 강하셔서 정치 얘기를 피하는 가정도 부지기수입니다.
여기도 많을 겁니다. 아 옛날이여 하시는 부모님들

집안 어르신 중에 그런 분 있다고 그 집이 다 형편없는 집인 건 아닙니다.
말주변이 없어 두서가 없지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9608 2021-01-29 09:22:26 4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이종천씨는 옜날사람이고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별로 다를 수 있지만

종부의 문제적 사실은 진실이니 곡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건 이종천씨 개인 의견이지 덕수이가 전체의 통일된 입장 이런 것도 아닙니다.
9607 2021-01-29 09:21:16 7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잘 모르면 이런 말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진실 아닙니다.
9606 2021-01-29 09:20:58 12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아니에요 위에 제 댓글 보세요.
9605 2021-01-29 09:20:44 35
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2021/01/28 22:01:24
제가 설득해 드릴 게 잘 들어보셔. 뭘 모르는 양반들이 자꾸 이런 걸 퍼오더라고요.

제발 속지 마세요. 일단 정치색도 좀 싹 빼고 들으시고요.

1. 충무공 물품은 모두 종손 소유이나 종손이 죽구 아내인 종부가 모든 소유권을 차지하였다.

2. 근데 이 종부가 문제가 많다. 뭐? 충무공 생가 등을 담보로 대출 받아 사업 추진함.(개인사업임, 가문이나 중종관련 사업 아님)

- 상식적으로... 자기 개인 물건도 아니고... 가문 아니 대한민국의 소중한 보물인 충무공 생가 등을 담보로 대출 받는 게 상식적이고 일반적이고 지극히 효심 깊은 종부라고 생각이 듭니까?

3. 백번 천 번 양보해 대출은 받을 수 있다 칩시다. 근데 그걸 홀랑 날렸슈. 호올랑~~~~~
- 일단 여기서 어느 집이건 집안 말아먹은 XX년이 되는겁니다. 헌데 그냥 말아 먹었냐? 충무공 생가를 경매에 나오게 했다니까요?

4. 당연히 집안 어르신 중종 다 출동해서 이 말아먹은 며느리는 호적에서 파고 십시일반 돈 모으고 법조계 인맥 동원하고 뭐하고 해서
결국 생가가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지 않게 조치는 취함. 다행히.

5. 이 사건으로 며느리는 소유권은 가지나 덕수 이가 충무공파 종부는 아니게 됨. 오케이?

6. 헌데 갑자기 이 며느리가 박정희 현판을 빌미로 현충원 내 충무공 물건을 싹 빼겠다는 경고를 정부에 합니다.

7. 며느리가 새 사업을 벌인다는 이야기가 돌고요. 이 며느리는 무려 충무공 생가를 담보로 돈을 빌려 말아먹은 전례가 있습니다.

여기서 그래도 말은 며느리 말이 맞지 않냐? 박정희 친필 현판 왜 충무공을 기리는 현충사에 있냐? 라고

네... 말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부의 사실적 전례와 행태를 생각해보면 말은 맞지만

결국 종부에게 놀아나는 꼴이 되는 겁니다.

바보 꼴이되는거죠.

충무공 물품 들... 만약에라도 팔리거나 흩어지면 어디로 갈까요?

웃기게도 일본인들이 좋아한답니다. 논개 를 일본 왜장과 영혼결혼식까지 올려주는 정신나간 족속들이 저 일본인들입니다.

박정희란 색깔 프레임에 갇혀 부디 진실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드러난 겉이 아닌 뒤에 숨은 진실을 봅시다

9604 2021-01-28 19:45:03 0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는 부모 자식 관계 [새창]
2021/01/28 03:52:58

살살 녹는다
9603 2021-01-26 15:55:42 0
802억 [새창]
2021/01/25 23:03:34
말 한 마디에 800억짜리가 있네.
너 한 번 겁 먹어봐라 라는 생각으로 크게 부풀려서 쏜 거 같고
실제로 법원에서 인정되는 액수는 매우 작겠죠?
한번 쎄게 먹이면 그게 판례가 돼서 여기저기 남발될 소지도 있고... 아마 거의 인정 안해줄 듯.
쌍욕을 해도 저 금액은 안 받던데
부담감만 느껴도 좋긴하다만
아쉽네요.
9602 2021-01-26 15:49:22 6
[새창]
내가 너를 좋아 했을 때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고
네가 나를 좋아하길 바라며 애태울 떄, 너는 다른 사람을 좋아했지
웃긴 건
내가 비로소 단념하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네가 내게 말했다는 거야.
"내가 너 좋아하는 건가?"
좋아한다도 아니고 좋아하는 건가란 작은 의문이 파도가 되고 태풍이 되어 덮칠 줄은 나도 몰랐지.
멍청한 나는 분에 넘치는 사람을 보내야 했고
넌 또 다시 갈림길에 서서 갈팡질팡 확신없는 시간을 보냈지.
그게 7년, 그리고 십수년이 흘러
이제 나는 딸도 있고 행복한 가정도 있지.
이젠 친구가 더 편한 어느 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니가 말했지
"그때 내가 너 붙잡았으면 어땠을까?"

병신같은 게 어디서 개소리야. 7년치 싸대기를 날려도 모자랄 판에...
3번의 이혼을 겪고도 친구는 아직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이혼한 사람이 모두 멍청한 건 아닌데, 멍청한 사람은 반드시 이혼합니다.
9601 2021-01-19 09:52:01 2
저출산을 잡는 방법.jpg [새창]
2021/01/18 15:36:45
그 반은 대부분 운전하고 구입한 물건 들고 가려고 왔다는 게 정설이라서...
9600 2021-01-19 09:50:09 0
충격에 빠진 한국어 전도사 [새창]
2021/01/18 13:47:21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다름의 영역이라 답은 아마 죽어도 모르실 듯. ㅋ
없어요. 우리의 미래 배우자 처럼...
9599 2021-01-19 09:21:35 0
골목식당에 소개된 진상 손님 [새창]
2021/01/18 17:51:52
포장한 순간부터 식당 책임은 없죠.
먹다가 포장까지 해줬는데 그 날 당일까지 책임지라니요.
날씨따라 다르고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고 세상사 천차 만별입니다.
가게 밖에 나가면 엄연히 관리불가의 영역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