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현충사 현판 논란.jpg [새창]

잘 몰랐으면 몰랐다 하면 됩니다.
오해했으면 오해했다 하면 됩니다.
님한테 욕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모르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헌데 이런식으로 행동하시면 사람들이 님을 뭐라고 메모할까요?

저한테 박제꾼이라고 하세요.
욕하고 도망치는 사람보다는 욕한 사람 박제하는 게 훨씬 낫고 떳떳하지요.

지금도 수십수백명이 이 게시물 보고 갈텐데 보리의이삭이란 님 닉네임에 어떤 말들이 붙을까요?

9657 2021-01-29 17:09: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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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을 잘 알아보고 그 다음에 욕하시는 게 좋아요.

9656 2021-01-29 17:09: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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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왜 지우고 그래요. 당당한데.

9655 2021-01-29 17:07: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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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고새 또 찔려서 지우셨네...
에휴... 참 그러지 말아요 사람이 없어 보여요.

9648 2021-01-29 16:47: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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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찔리니까 인격이 바로 나오네요. 어휴...
위에 '알았다. 나도 그냥 퍼온거니 어쩌라는 거냐. 실망스러운 반응이네요'
본인 얘기 다시 쓴 걸 맥락 이해 못하고 곡해하고 시비인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이 정도는 다 알아 먹는데.
그냥 저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 그래도 욕은 하셨으니 지역 사이버 수사대 이런데다 보내는 볼게요.
혹시 어디서 연락오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굉장히 어린 친구 같지만
(설마 먹을만치 먹으신 분이 그럴리가? 아니죠?)

9647 2021-01-29 16:45: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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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와중에 알아주시니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 글 쓴이 행태가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대체 뭐가 그렇게 수틀린 걸까요?

이유가 뭐가 됐던 진보 vs 보수 대립 각 만드는 게시물 올린다는 자체가 여론 재판 만들어서
너 한 번 욕먹어봐라 이거 밖에 안되는데
본인 잘 못은 손톱만한 거 지적하니까 갑자기 발끈.
그냥 오해했다 그럼 끝날일인데... 욕하면서 일 벌리고...
나이가 아주 적거나 아주 많거나 둘 중 하나일 듯요.

9646 2021-01-29 16:41: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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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죠 뭐..

9645 2021-01-29 16:40: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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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하셔도 욕설로 다 치부되는 거 아시죠? 판례도 많아요.
'니'라고 저를 지칭하셨으니 대상도 확정되고. 사람들 많이 보는 게시물에 하셔서 공연성도 인정되어 모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