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360 이나 360클래식 카시트 쓰시는분!! 질문있어요 [새창]

저는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쓰는데 고정 잘 되어있고 안흔들려요. 360은 회전형이라서 더 흔들리는것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403 2017-10-10 01:15:37 0

아기가 잠을 너무 안자요.. [새창]

모유는 소화가 빨리되서 금방 배가고파져서 그럴 수 있어요. 자기전만 분유로 바꿔서 먹여보셔요~~

402 2017-10-10 01:14:08 0

아기가 분유 먹다 울고 빼면 다시달라하고 계속 반복이네요.. [새창]

젖꼭지 바꿔서 그런것같아요~ 적응하는데 좀 걸리기 전까지는 갑자기 많이 나와서 사래들리는 일이 있더라구요
며칠 지나면 적응할것 같긴 한데 걱정되시면 ss로 다시 돌아가서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세여

401 2017-10-10 01:09:23 5

스타벅스 등 카페의 공개된 자리에서 자녀 기저귀 가시는 분? [새창]

저는 아직 카페나 식음료 있는 곳에서 갈아본 경험은 없지만...병원에서는 한번 있네요.
생각보다 카페나 외부 화장실이 열악한 곳들이 많아요기저귀갈이대 없는곳이 대부분이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기저귀갈이 패드를 들고다니면서 화장실 변기뚜껑에 깔고 가는데요
기저귀갈이 패드가 없고 변기뚜껑이 더럽거나 뚜껑이 없으면 차마 화장실에서 갈지 못할 것 같네요
만에 하나 그런일 발생하더라도 최대한 눈에 안띄는 구석에서 최대한 가리고 갈고 뒷처리도 당연히 잘 해야되겠죠....
저는 외출할때 여분 기저귀랑 위생비닐백 기저귀패드 늘 들고다녀서 사용한 기저귀는 위생비닐백에 묶어서 화장실쓰레기통에 버리고요 기저귀패드 쓰면 오물이 다른데 뭍는 것을 미리 방지 할 수 있어요.

400 2017-10-09 16:45:52 1

임신중독증, 실명 위기, 추가로 할 수 있는 일 [새창]

진짜가 나타났다...닉네임 처럼 천사가 나타난것 같네요... 글쓴이분 꼭 이분 찾아가세요!!!
어린 아기 셋 엄마가 실명이라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무슨짓을 해서든 실명하는걸 막아야해요

399 2017-10-09 02:39:18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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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기엄마인데 죄송하지만 좋은 말이 안나오네요
지난번 글도 봤는데 신생아를 시댁에 몇개월이나 맡긴것도 이해 안가고요
보통 집 상황이 안좋아서 시댁에 아기 보낸다 해도 엄마가 같이 가요. 아기돌봐야 하니까 시댁이든 친정이든 같이가서 몸조리 하면서 아기돌봐요.
그런데 신생아를 시댁에 엄마없이 혼자 보내다니요...일다니는 것도 아니고 육아휴직 중인데요.
이번글에서 남편분 분노조절장애 하는짓은 그렇다 치고 안먹는다는 애기 억지로 젖물리고...
애한테 진짜 너무하네요
....그냥 시댁으로 다시 보내세요

398 2017-10-08 21:43: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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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까지 먹었던 기내식중에 최고는 JAL에서 벚꽃한정인가 하는 한정판으로 나왔던 벤또 도시락이었어요. 촛물로 간한 밥 위에 연어살 연어알 야채절임이 세 줄로 덮여 있고, 일본식 절임반찬이랑 디저트도 일본식 화과자였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한정이라서...ㅠㅠ
대한항공은 업무차 많이 탔었는데 대한항공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우유달걀 가능한 베지테리언 메뉴로 나왔었던 크림파스타였어요.
대한항공 고기 메뉴가 매우맛이없어서 평소에는 고기를 피하는 식사를 골라서요
미리 베지테리언메뉴로 미리 주문했더니 식사도 제일 먼저 갖다주고 훨씬 맛도 있었어요

그외에는 에어프랑스 이코노미 비즈니스 타봤는데 이코노미는 식사는 평범했지만 빵이랑 버터가 정말 맛있어요. 비즈니스는 코스요리가 나오니까 뭐...맛있죠
싱가폴항공도 맛있었어요. 여기는 칵테일 주문 되서 너무 좋았던듯해요 싱가폴슬링 주문해서 마셨어요

타이항공은 안타봤는데 기내식이 맛있다니 다음에 기회되면 꼭 타보고 싶네요~~

397 2017-10-08 01:31:1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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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본문에 신생아 시댁에 맡긴 것 외에 제일 신경쓰인건 시댁은 여기저기 친척집까지 다 돌았으면서 처가댁은 차만 마시고 나오자고 한거예요
친정엄마가 식사 하고 가라고 하는건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처음부터 처가댁에서도 식사한다고 글쓴이님이 못박아놓으셨으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을텐데...
친정집에 미리 상의 없이 차만 마시고 나오기로 결정하셨다 하신것부터...친정집 무시할 빌미를 만들고 계신것 같아요.....그러지마세요.....ㅠㅠ

396 2017-10-08 01:27:02 9

[새창]

글쓴이님이 너무 마음이 약하고 주눅들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기엄마지만 남편이 저렇게 나오면 이 ㅅㄲ 저 ㅅㄲ 욕이 나오면서 드잡이 할것 같은데 아무소리도 못하고...심지어 시어머니 내려가신후에 이야기해야 하나 이생각 하고 계시잖아요..

남편분처럼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남자분이 이상하게도 너무 심약하고 착한 여자분과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보기엔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거예요
자기 성격 받아주는 여자를 선택하는거죠

받아주지 마시고 한번 들이받으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정신차릴 것 같아요

395 2017-10-07 19:56:34 1

주위에 불임부부가 한쌍있는데 보는것만으로도 고통이네요 [새창]

네 진짜 요새는 과학기술 발달로...기능적으로 자궁 난소 정소 이상으로 난자 정자가 안만들어지는 경우정도가 아니면 난임이지 불임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의학적시도로 어떻게든 아기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394 2017-10-07 19:53:18 1

주위에 불임부부가 한쌍있는데 보는것만으로도 고통이네요 [새창]

그런 경우도 있군요....비보험이라도 미리 검사하는게 오히려 실패를 예방하는게 아닐까요?
반복착상실패나 계류유산 반복이어야 검사하는게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393 2017-10-07 19:01:15 87

하이힐 높이도 자기 키로 인정해줘야 하나요? [새창]

키 180찾는다는데 호구잡아서 편하게 사는건 어디서 나온얘기인가요?
의사 변호사 대기업만 찾는다던지 그럼 또 모르겠는데... 넘 뜬금없네요.

392 2017-10-07 18:57:49 78

하이힐 높이도 자기 키로 인정해줘야 하나요? [새창]

그냥 그 여자분이 생각하는 조건이 키 180 인가보죠... 자기 키가 몇인지는 그저 이유를 댈 만한게 없으니 그런거고요.
그냥 180넘는 사람 주변에 없다 하고 소개 안시켜주면 되는거예요. 180노래를 불러서 어찌어찌 180맞춰줬더니 이번엔 직업이 맘에 안든다 얼굴이 맘에 안든다 하면 진짜 진상이구요. (이런 사람도 꽤 있는게 함정...)

391 2017-10-02 12:59:22 1

30년 이내에 제사는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새창]

제사 차례 안지낸다고 고향에 왜 안가나요? 제사 차례만 안지내고 고향가서 가족들 만나서 놀면되죠

390 2017-09-30 03:01:55 1

에뛰드 네일 이거 나만 심쿵해여?... [새창]

저도 오늘 에뛰드매장에서 이거 심쿵하고 ㅠㅠ 손가락 돌아가면서 발라봤어요~~
5번 넘이뻐서 낼 사러가려구용!! 광택도 좋고 잘 발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