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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2009-09-07 14:08:58 0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11 초벌 구이 얘기는 이미 위에 언급해두었어요 참고하시구요.

안구가 불쌍하다는 것은 안목이 없다 당신의 수준이 저질이다

이런 의미가 아닌거 아시잖아요 기왕이면 DVD로 브라운관통해보느니

일찍나와주면 극장에서 볼 수 있는걸요. 그럼 안구가 호강할 터인데

왜 굳이 차려준 밥상을 엎어버리냐 이얘기입니다. 이건 DVD나온다 해도

환영할 만한 사항입니다. 일단 국가대표라는 영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면(대부분 안본사람이 댓글 단거라 추측합니다만) 왕남 죽어라

3-4번 보던 사람들 있던거 기억한다면 (물론 저도 다시볼 의향임)

제작사 입장의 영화와 감독의도의 영화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비교하는것도

흥미진진할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151 2009-09-07 14:02:35 0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그러고 보니 점점 얘기가 곁가지로 가는듯 제 말은 단 2가지

첫째 디렉터즈 에디션이 더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

둘째 DVD로 나오는 거 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이득이다.
150 2009-09-07 13:54:19 0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개소리 하시네요 그럼 이제까지 영화관에서 비싼돈 주고 본사람들은

어쩌라고 ㅋㅋ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보러가는거지 ㅋㅋ"

이런 댓글보다 제가 한 500배는 예의 바른거 같은데요.

하긴 미운털 박혀서 오유에서 발리는거야 일상다반사니까.

저 위에 명박이 이년저년 껴안고... 머 이런글도 베슷흐 가더이다.

에효..돈 9000원에 죽자고 덤벼드니...도대체 얼마나 손해 봤다고

불법다운로드에 영화불매에 .... 정말 열성적이시네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149 2009-09-07 13:50:49 2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정말 사람들 심보가 맘에 안드는게

이런경우는 제작사가 돈 더들여서 서비스 개념으로 푸는 건데

거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거... 단지 먼저 봐서 15분 정도 손해 봤다고

이게 무슨 국밥집도 아니고...헐..
148 2009-09-07 13:49:03 0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11 DVD디렉터즈 에디션은 따로 위의 글에 언급해두었습니다.

나는 본질로 돌아가서 정말 디렉터즈 에디션이 DVD로 나와서

방구석에서 아무리 커봤자 (이건희 같은신분 빼고) 40인치 정도에서

보게 될텐데 그래도 제작사를 칭찬할건가요???? 심히 궁금하네요.
147 2009-09-07 13:45:42 1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1 오해하셨네요

최초에 극장에 올린게 초벌구이라는게 아니라 디렉터즈 에디션이

오히려 초벌구이에 더가깝고 정말 초벌구이는 그냥 시나리오 흐름에 따라

쭉 필름을 붙여놓은 상태를 말하죠. 이후에 프로듀서 제작자 감독 등등

의견에 따라 씬(scene)간에 자리 바꿈, 씬 덜어내기, 씬 재배열등을 하겠죠.


사람들이 답답한 것이 '완성판'이라는 단어에 "우와 완성판이다 킹왕짱이겠다"

생각하며 대놓고 떡밥을 무는 건데... 영화라는게 '정답'이 있는게 아니기에

'완성판'이 더 뛰어나다 더 완벽하다 더 재미있다는게 성립이 안되요.

(현재 상영되는게 2시간 14분인데 거기에 15분 더더하면 2시간 30분임...ㅎㄷㄷ)


그냥 언론에 나온 '완성판'이라는 단어는 DVD디렉터즈 에디트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되요. 분량이 늘어난다고 반드시 더 재밌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어디선가 들은 패션관련 명언

"무엇을 더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뺄 것인가를 생각하라"


146 2009-09-07 12:43:15 4/5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완성판'

이 단어에 왜그리들 집착하는 건지??

보통 영화 편집은 최종본 나올때 까지 4~5번 정도 자체 시사회를

가지고 제작사 프로듀서 등등 그리고 최종 시사회 이후에도

편집을 해서 덜어낼건 덜어냅니다.

그럼 초벌구이로 나온 날것의 영화 그대로를 '제대로된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예술의 영역에도 "같은 값이면 더 많이, 또는 싸고 양많이"라는

기사식당의 논리가 통한다면 제가 반성하고 아가리 싸물고 있을게요.

(딱봐도 쿨러닝...ㅋㅋ 쿨러닝 보고도 국가대표에 또 감동 먹은

나는 10대 사춘기 소녀의 감수성인가보죠?? 선입견가지지 말고

그냥 일단 보고 오삼. 디렉터즈 에디트 버전을 보든 일반버전을

오히려 당신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 손해볼일 없을겁니다.)
145 2009-09-07 12:37:05 7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1 지금 글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몰라서 하시는 얘기 같아 다시 정리해드립니다.

'완성판' 나옴 -> 이 완성판이라는게 극장용 편집이랑은 다른

디렉터즈 컷을 의미하는데요.


고얀님 논리는 최종 편집본이랑 다르면 다 대가를 지불한만큼 영화를

못본거다 이런논리 인데.

다른 영화들 DVD보면 디렉터즈 에디트 다 붙여서 나오는데 여태까지

영화들 돈아까워서 어찌봤어요? 폭스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쇼박스 등등

앞에서 돈돌려달라고 1인시위할 기세네요.

(참고로 반지의 제왕 같은 경우 DVD합본팩보면 9시간에서 11시간으로 늘어났음)

고얀님은 그렇게 좋아하는 반지의 제왕도 제대로된 영화 나중에 DVD로 보여줬다고

난리치겠네요. 좀 깔려면 제대로 깝시다.

144 2009-09-07 11:52:40 6/7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11전 벌써 보고 왔는뎁쇼 200만 달리고 있을때

9000원 내고 10만원 넘는 뮤지컬 보다 더한 감동을 받고 왔는데

그래도 돈아깝다고 깝치면 그게 소인배나 강도아님?

비싼돈 주고 보고 왔는데 그영화 재미 없었고

디렉터즈 버전이 더잼나서 억울함..이러면 제가 아닥하고 버로우타겠는데

말이죠. 디렉터즈 버전 나왔다고 내가 손해본느낌이라는 건 도대체

속이 얼마나 좁아 터져야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인지 상상이 안되요.
143 2009-09-07 11:22:36 3/5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인터뷰 링크 다시 걸어요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14402
142 2009-09-07 11:13:02 3
펌[혐오사진]계집뇬 끌어안고,입째지는 천박한 쥐색끼!! [새창]
2009/09/07 09:57:10
진짜 폭풍처럼 까는건 좋은데

소재의 빈약함은 벗어났으면 하네요..에효..
141 2009-09-07 11:09:44 18/17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06:30:55
당신의 의견에 난 반대...합니다.(라고 쓰고 "이게 왜 베스트온거냐?"라고 읽는다.)

1. 불법다운고고싱을 외치지를 않나..
2. 디렉터즈 에디트 버전은 DVD에만 들어가야지 영화관에 왜거느냐?
3. 천만이 그렇게 달성하고 싶으냐?
4. 심보가 고약해서 보러 안가야 되겠네요 등등

정말 애들 떼쓰는 수준의 내용과 리플들...참..오유가 이정도라니..

1. 불법다운로드 고고싱-> 이건 머 대꾸할 가치도 없네요.
당신의 불법다운을 욕하고 싶지 않지만 비판의 자세가 안되어 있네요.
(머 유머게시판이니 웃자고 한얘기라고 생각할게요.)

2. 두번째 디렉터즈 에디트는 DVD의 특권이다.
이거 어디서 나온 진리인가요? 성경책 잠언파트에서 나오는건가요?
디렉터즈 에디트를 넣는 이유는 영화관람료보다 비싸고 이미 영화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구입해주는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컨텐츠 마케팅의 일종인데
저처럼 DVD플레이어 없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그게 박탈감을 주는 요소인데말이죠
영화관에 디렉터즈 에디트 버전 걸어주면 그저 "눈물흘리며 감사"하며 저는
볼건데 말이죠? 그걸로 까는거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3. 세번째 천만이 그렇게 달성하고 싶어서 '완성판'이라는 이름의 버전을
재개봉하느냐?라고 거품무는 사람은 김용화감독 8월 14일 시네21 인터뷰 내용 보시고
좀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14402)

일부분 발췌를 해보자면
"밥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면서 어두운 면이 있었다. 원래는 흥철이 주인공이었다. 어느 날 프로듀서가 밥이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국가가 버린 애인데, 국가대표가 되는 아이러니가 있다는 거지. 1초도 생각하지 않고 바꿨다. 그러면서 밥이 엄마를 찾는 과정이 다 어두웠다. 지금은 많이 뺐지만. 원래는 밥이 엄마를 찾으려다 엄마 행세를 하는 가짜를 만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쇼박스 대표님이나 KM컬쳐 대표님이나 400만명 넘어갈 때부터 준비하라고 하더라. 그때 원하는 거 다 붙이라고. (웃음) 그래서 요즘 편집을 다시 정리하는 중이다."

제작사 입장에서 관객동원을 위해 감독이 원하는거 가위질하면서 조건을 붙인게
400만명(손익분기점) 넘기면 당신이 원하는 얘기대로 다시 편집해서 재상영해봐라
하고 보상차원에서 제안을 했고(정말 감독을 사랑할 줄 아는 개념제작사임) 그래서
이제서야 재편집해서 올리는 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천만달성드립치는 정말 개념찬 리플러들과 본문작성자에게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4. 괘심해서 안봐야 겠네요..
이건 머 보든 안보든 당신의 자유이지만 밑도끝도없이 영화 까는 글에 부화뇌동해서 정말 극장에서 봐야 제맛인 영화를 케이블로 보게될 당신의 안구가 불쌍하네요.


하여튼 이것저것 생각해보지도 않고 폭풍처럼 같이 까는거 아직도 못고치는
사람들 많이 있어서 실망함..
140 2009-09-04 17:24:52 1
곶감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새창]
2009/09/04 12:44:41
만두님을 위해...현진건의 운수좋은날 요약들어갑니다.

일제치하의 가난한 인력거꾼은 아파서 거동이 불편한 마누라를

집에 남겨두고 일을 나갔는데 그날따라 손님이 연거푸..게다가 팁도 주고

그래서 기분좋게 마누라가 먹고싶어하던 국밥 사가지고 퇴근했는데

아내는 이미 싸늘하게 시신으로 변해있었다는 슬픈 이야기...흑
139 2009-09-04 17:24:52 3
곶감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새창]
2009/09/07 01:27:42
만두님을 위해...현진건의 운수좋은날 요약들어갑니다.

일제치하의 가난한 인력거꾼은 아파서 거동이 불편한 마누라를

집에 남겨두고 일을 나갔는데 그날따라 손님이 연거푸..게다가 팁도 주고

그래서 기분좋게 마누라가 먹고싶어하던 국밥 사가지고 퇴근했는데

아내는 이미 싸늘하게 시신으로 변해있었다는 슬픈 이야기...흑
138 2009-09-04 17:17:18 0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새창]
2009/09/04 12:14:56
밑에서 기다린다...
이거 좀 이상한 표현인듯...

음...
옆에서 기다린다 머 이정도가 좋을 듯 하네요

(난 지금 왜이러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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