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먹는거 엄청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음. 난 그런거에 둔감한 편이라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이해해주세요.

사람 만나다보면 민감한 사람이 있고 저처럼 둔감한 사람이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런 애들 만나서 술 한잔 할 때 늘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발 둔감해지라고, 이 세상은 민감해 하면 할수록 더 손해보게 되어있다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니면 종교나 사상까지도 민감해 하면 할수록 자신의 약점만 드러내게 되는 것이고 그런 것이 결코 좋은 쪽으로 작용하지 않는거죠..

민감한건 괜찮습니다. 나도 민감한 분야해서는 민감한데요 뭘. 하지만 민감해 하는 것은 좀 많이 경우와 상황을 따집니다.
나름 익숙해지면 스트레스 거리도 안되요.

3418 2013-12-18 07:02:14 93

호갱님~ 단속 들어갑니다^^ 닥치고 비싸게 사세요~ [새창]

이거 fta위반 아닌가요?
해외 유관기관에 신고해서 제소 유도할수도 있지 않나?

3417 2013-12-17 21:19:10 2

[새창]

그나저나 외국에서는 이제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나 보네요?
할리데이네..
할리데이하면.. 세일!!

3416 2013-12-17 21:05:31 0

[새창]

이번에 이사하면서 티비를 없앤관계로 티비수신료 면제신청을 해서 담달부터 안나오기로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여;

3415 2013-12-17 10:51:26 0

라스트 오브 어스 후속작.jpg [새창]

러스트인가요?

3414 2013-12-16 22:05:03 11

[BGM][캡쳐]이두희가 더 지니어스 출연 확정되고 읽은 책 [새창]

1 그렇다기보다는 너무 자신만만하다보니 스스로 다른사람들에 대한 친화력을 발휘하지 못했어요.
지가 최상위 포식자면 포식자지, 그 지위를 가지고 강요하고 강제하는 듯한 말투는 저도 좀 거부감이 일었거든요.
데스매치는 예상된 결과였습니다.

3413 2013-12-16 21:59:57 1

[BGM][캡쳐]이두희가 더 지니어스 출연 확정되고 읽은 책 [새창]

그나저나 남휘종은 안타까움.
지니어스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묻어갈텐데..
너무 자신만만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바람에 일찍 버림받은..
나라도 남휘종 같은 사람은 부담스러워서 같이 가기가 싫은데.. 하물며 지니어스게임 당사자들은 어땠을까 싶어요. ㅋ

3412 2013-12-16 10:36:04 0

[새창]

개인적으로, 와이브로를 좀 일찍 가입해놔서 월 5500원에 30기가짜리를 아직 쓰고 있는데 아무리 많이 써도 데이터 양이10기가 이상 나가기가 힘듬;

3411 2013-12-16 10:34:29 0

[새창]

생각해봅시다.
10기가라고 했죠?
보통 인터넷 방송.. 그러니까, 아프리카로 잡아보죠.
인터넷 방송의 화질은 초당 데이타 전송량이 기준이 되겠죠.
좀 안 좋은 화질 64K부터 시작해봅시다. (64-128-256K 순으로 화질은 좋아집니다)

초당 64KB이므로 1분동안 소모되는 데이터는 60배인 3,840K군요.
한 시간은 3,840K의 60배인 230,400K라는 계산이 나오는군요.

자, 그럼 10GB는 1024메가바이트죠? 제곱하면 1,048,576킬로바이트라는 계산이군요.
그럼 한 시간에 해당하는 230,400K로 나누면?
4.551...

즉, 초당전송속도 64K에 해당하는 화질의 아프리카방송을 4.5시간 보면 님의 와이브로 데이터는 끝이라는 이야깁니다.
128K면 2.2시간정도..
256K면 1시간 정도..

대충 이렇네요.

3410 2013-12-16 10:07:54 10

루리웹성님의 정확한 분석.jpg [새창]

정치적 견해가 다른 우리 누이와 이야기할때 내가 언제나 말하는게, 저들에게 그 어떤 대의나 민주주의적 철학이 있느냐는 말을 합니다.
정치철학도 대의도 없이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을 일삼고, 그 이익이 민족과 국가에 해가 되는 일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하면 밀어붙이는데 왜 저들을 지지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말이죠..

김문수도 그런쪽이라고 생각되네요.

3409 2013-12-16 09:31:02 0

자신의 최초 인터넷 검색어를 말해봅시다. [새창]

1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뎀접속 명령어로 무음접속신공을 써서 새벽시간대 평화로운 접속을 일삼아, 가계지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그게 설마 나때문인줄 부모님이 과연 모르셨을까 싶네요.

3408 2013-12-15 22:06:01 0

쩝쩝소리 싫어하는 사람 공감되는 만화 [새창]

어렸을 때 밥상머리에서 소리내지 말라고 교육을 받아서 왠만하면 입을 안 벌리고 먹을 버릇을 들여놨지요.
그런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밥먹을 때는 이야기도 안해요.

..그래서 제가 아직 솔로인가봐요...

3407 2013-12-13 16:37:14 2

[영상]27살 먹은 컴퓨터 인터넷 구경시켜주기 [새창]

참고로 저 때는 '두루넷인터넷접속기' 라든가 '새롬 파워인터넷?' 등등 원클릭 접속프로그램이 나오기 훨씬 전입니다...;;
난이도가 되게 높음;;

3406 2013-12-13 16:19:34 13

[영상]27살 먹은 컴퓨터 인터넷 구경시켜주기 [새창]

486 dx50 내 생에 최초 컴퓨터..
이걸로 트럼펫윈속 설치하고 어쩌고 해서 그때당시 브라우저.. 고질라였나 넷스케이프였나로 야후에 겨우겨우 접속 성공..
전화모뎀으로 야후를 영접하는데 성공후 감격의 눈물을 잠시 흘린다음 생애 최초의 검색어를 입력했죠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단어..

'SEX'

거 살색이미지 하나 뜨는데 시간 오지게 많이 걸리드만 ㅋ

3405 2013-12-12 10:46:30 0

[새창]

나중에 오빠란 놈이 연락와서 사과가 됐든 화를 내든 할텐데..
그냥 한 마디 앞으로 오빠는 내 인생에서 영원히 없어져 달라고 한 마디 하세요.
우리 가족 중에 오빠란 사람 없는 걸로 알고 살고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