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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9 2014-01-20 09:00:54 12
채널 CGV에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 디씨인 자막을 도용했다네요 [새창]
2014/01/20 01:35:52
그리고 흔히 돌아다니는 smi나 srt같은 자막파일 형태의 번역물은 원저작자들도 왠만하면 그냥 눈감아 주는 겁니다.
3478 2014-01-20 08:58:38 36
채널 CGV에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 디씨인 자막을 도용했다네요 [새창]
2014/01/20 01:35:52
저도 자막을 꽤 만들어봤던 사람이라 해당내용을 좀 찾아봤었죠..
허락받지 않은 2차저작물이기때문에 저작권 인정받지도 못하고 또한 불법이 맞습니다.
내 자막도 도용당하고 심지어는 smi파일에 넣어 놓은 내 닉네임을 자기 닉네임으로 바꿔치기 당하는 만행도 겪어 피꺼솟이 뭔지 경험도 해봤지만..
결국은 다 부질없는 짓..
정말 단어 하나가 안 들려서, 외국인 채팅방에 난입해 그 중 그래도 만만하고 친절한 외국인 메신저 주소를 얻어 해당 단어가 나온 부분의 사운드를 추출한 파일을 보내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물어본 것만 몇번째인데.. 그렇게 몇 시간, 혹은 하루 이상을 들여서 그 뜻을 알고나면 참 희열이..
어쨌든 그런 노력들은 자기만족으로 그쳐야되는거더라구요 ㅎㅎㅎ
암튼 그렇슴당...
3477 2014-01-17 21:17:21 2
공중파 짭니어스 루머 [새창]
2014/01/17 20:23:53
저는 지금의 지니어스사태도 이런 종류의 예능을 처음 해보는 것에 따르는 시행착오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혐오를 되새기게 하는 과거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들에 대한 현재의 감정을 호전시키지는 못하겠지만..

음..
시즌1에서 김구라가 하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청자가 납득할만한 플레이를 해야된다는 이야기..
tvn 지니어스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김구라의 그 말을 금과옥조로 되새긴다면 이번같은 사태는 면할 수 있겠지요.

다만.. 대본삘만 안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476 2014-01-17 21:10:36 0
라스트 오브 어스 : 레프트 비하인드 DLC [새창]
2014/01/14 07:55:57
후일담이 아닌 스핀오프라는게 더 마음에 드네요.
후일담이면.. 그 엔딩에 사족을 달아버리는게 되어서 완성도만 망칠듯.
3475 2014-01-17 17:42:03 0
[새창]
1 부채말고 채무..
3474 2014-01-17 17:24:08 11
[새창]
근데 새누리당에서 오히려 1조가량 부채가 늘었다며 무능한 시장이라고 공격했죠..
언젠가 윗사람과 이동중에 박원순 시장이 그 동안 서울시 채무를 경감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아니라며, 오히려 더 늘었다고 하셨던 적이 있거든요.
그게 바로 부채증가로 인한 내용이었죠.
하지만 부채와 채무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부채는 임대보증금 등 미래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손해에 대한 내용을 금액으로 종합해 나타낸 것이고 채무는 현 시점의 금융권 등에 의한 금액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즉, 시정활동으로 인한 투자에 의해 당장의 부채는 발생할 수 있으나 그것은 당장의 빚이 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언급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꼼수를 제대로 부려서 언플한겁니다..
3473 2014-01-17 15:23:17 0
[애더콘] 일상 [새창]
2014/01/17 15:04:57
그런데 고양이가 파를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3472 2014-01-17 11:59:00 6
15금) 순간이동 [새창]
2014/01/17 04:16:47
아니다.. 기억리딩까지 네개군.
3471 2014-01-17 10:30:08 4
[속보] MBC 해고 및 정직 44명 전원 무효!!! [새창]
2014/01/17 10:11:37
항소하겠죠. 당연한 수순..
질질 끌겠네.. 에효..
3470 2014-01-16 16:28:17 0
뱁새를 잇는 귀여움!!![BGM] [새창]
2014/01/16 10:02:01
ㄱㅇㅇ

ㅁㅊ....
3469 2014-01-16 16:23:52 17
아 아이작 드디어 엄마 죽엿네요 ㅜㅜㅠ [새창]
2014/01/16 14:57:37
아이작 스토리가..

엄마랑 아이작이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엄마는 기독교방송만 보는 열혈 신자였음.
그렇게 잘 사는데, 갑자기 엄마가 신의 목소리를 듣게됨.
그 내용인즉슨, 아이작이 죄업에 물들었다는 것. 그래서 아이작을 가두라고 함.
가둬놓고 평화롭게 기독교 방송을 보는데, 이번엔 가둔걸로는 부족하니 밥을 주지 말라고 하고, 다음엔 이렇게 괴롭혀라 저렇게 괴롭혀라..
가면 갈수록 계시의 내용이 험악해지더니 마지막엔 아이작을 죽이라고 하는 계시를 받게됨.
엄마가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알게된 아이작은 갇혀있던 다락에서 지하실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고 내려가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됨..

기독교를 까는 게임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죠 ㅎ
3468 2014-01-16 15:56:47 1
고양이 의인화 해드립니다. [새창]
2014/01/16 03:06:35

우리 미미선생님.. 내 손을 참 맛있게 즐겨 드셨는데..
작년에 신부전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셨네요 ㅠ.ㅠ
3467 2014-01-16 07:53:49 4
독일식 족발 [새창]
2014/01/15 23:11:51
아.. 학센..!!
서울에 이거 제대로 요리하는 집 없나요?
십수년 전에 처음 맛보고 유레카!! 를 외치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 담백.. 너무너무 맛있던..
그 때 먹었던게 옥토버페스타에서 먹은 걸로 기억해서 십수년의 텀을 동안 두 번을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봤는데.. 맛이 진짜 똥망..
겉은 딱딱하고 속은 퍽퍽하고..
홍대 옥토버, 강남역 옥토버 두 군데 가봤는데 돈만 깨지고 진짜 개 실망했었어요..
서울에 진짜 제대로된 학센 하는 곳 없나요?
3466 2014-01-15 09:57:28 0
냥CEO의 모험 [새창]
2014/01/14 13:24:26
결재서류 올리면 그윽하게 바라보다가 손끝으로 밀어서 책상밖에 떨어트리겠네 ㅋ
3465 2014-01-15 09:50:39 9/22
[새창]
이게 뭔지 몰라서 그냥 무서운 문과분들을 위해.. 힌트드립니다..
H2O...
네..
산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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