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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017-04-24 14:52:42 1
쓸데없는 한국인들 댓글 단합력 (Feat.페북) [새창]
2017/04/23 14:28:09
친구가 잠깨라고 야동을 보내줬다 딱 내 취향이다 고맙다 니 머리 다시 풍성해지게 해달라고 기도할게
424 2017-04-15 16:04:47 8
[새창]
그런 이상한 군형법도 문제이지만, 그 군형법을 인정한다 친다면 애초에 징병이나 모집 대상에서 동성애자를 제외시켰어야 옳지요
현 시스템은 동성애자를 처벌하기 위해 징집, 모집을 했다고 봐도 무방한 이상한 구조네요
423 2017-04-14 16:54:01 2
무게 중심의 중요성 [새창]
2017/04/14 02:20:48


422 2017-04-12 00:13:19 0
[새창]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요? 제가 사주명리학이 진리니 믿으라고 강요라도 했나요?
'납득할 수 없거나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을 함부로 비하해서는 안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쓴 사람이 올린 댓글이라고 믿기 힘드네요
말과 행동, 명분과 실상, 형식과 내용에 간극을 없애는 것, 그것이 명리학의 핵심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가지고 하고 싶은 말을 해보세요 얼마든지 대화하고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421 2017-04-11 14:48:02 0
아재판독견 [새창]
2017/04/08 14:47:24


420 2017-04-10 22:30:39 0
[새창]
1.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읽어 보세요 그 부분은 점성술의 유래에 대해 설명한 문단입니다
별을 보고 계절의 이치를 깨달아 1년이 365일이라는 것을 발견해서 태양력이 생겼다고 윗 댓글로 설명 드렸지요

2. 제가 쓴 내용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비현실적인 것'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비현실적인 것'이라는 얘기죠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이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도 없고, 거리를 알 수 없는 곳에 있는 별들에 둘러싸여서,
우리가 확인도 할 수 없는 물질로 가득 채워진 채로,
우리가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없는 물리 법칙에 따라서 움직이는 우주에 살고 있는 셈이다. ...
우리가 지구마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몇 가지 알아낸 것도 그리 오래 전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우주에 대해 앎이 증가함에 비례해서 모르는 것은 더 늘어납니다
인간이 달에 갔다 오는 세상이 되었지만 자연과 우주에 대해 아직 낱낱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더 많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서 '행성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이 없다'고 단정지어 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하지요

인간에게 영향을 준다는 증거도 없으니 의미가 없는 말 아니냐고 하신다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각 행성이 지구와 인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제가 아는 바도 없습니다
다만 동양사상의 근본적인 바탕인 우주론은 불교철학이든 도교사상이든 유교든 한의학이든 공통으로 공유하는 부분입니다
땅이 동그란 구형인지도 몰랐던 고대시대부터 밤 하늘 별을 보며 우주의 이치를 궁리하고 이론을 발전시켜 왔는데
그 근원을 제가 설명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애초에 사주명리학을 전파하려는 의도에서 쓴 글이 아니므로 그 부분을 설득할 이유도 없고 능력도 자신도 없습니다

3. 이 질문을 굳이 대답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만 미리 사과를 하셨으니 제 생각을 말씀 드릴까요
충분히 식사를 마치고 배고픔이 충분히 해소되었는데도 계속 먹을 욕심에만 탐닉하는 사람, 이미 충분히 배설했음에도 계속 배설하고 싶어 하는 사람, 그리고 섹스중독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멀쩡하던 사람이 그렇게 변했다면, 만일 문득 거울을 보니 그 사람이 본인이라면 자신이 더럽혀졌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이 되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명예욕, 소유욕, 인정욕구도 지나치면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죠 그걸 왜 제게 물어 보시는지요
제가 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신 건가요
'1차적 욕구를 충분히 해소할 만큼의 조건이 주어졌는데도 3,4,5차적 욕구로 발전하지 않고 1차적 욕구 탐닉에만 빠져 있다면 자신을 더럽히게 되겠죠'
이 문장에서 '1차적인 욕구가 아닌 명예욕, 소유욕, 인정욕구는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어떻게 도출해 낼 수 있나요
'물을 마시면 소변이 나온다'고 하니 '콜라 마시면 소변이 안 나오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기분입니다
정중히 답변을 드렸는데 이런 식으로 피드백을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미리 사과하셨으니 더이상 말씀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다시 댓글을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419 2017-04-10 13:10:15 1
[새창]
재차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게에서 이런 견해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자연질서를 구축하는 것은 물질과 에너지의 물리적 화학적 작용'이겠지요
그것은 자연 현상을 설명해줄 뿐이지 그 현상과 나와의 교감은 다른 차원에서 논의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사고와 사색과 사유, 사상, 가치관, 세계관, 인생관, 인문, 종교, 철학 이런 일반적으로 정신적인 부분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모두 따지고 보면 뉴런과 뉴런 사이의 시냅스의 신경전달물질이라는 화학물질의 전달과정이고
한편으로 전기 시냅스의 간극결합으로 뉴런 사이에 직접적 통신에 불과한 것 아닌가요
뇌 신경세포와 그들 간 신호전달 현상이라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왜 철학이 필요하겠습니까

니체는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부터 가장 먼 존재이며, 이방인이라고 한다'고 했을 정도로 나 자신을 안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자연이고 자연이 곧 나인데, 자연의 이치를 아는 것이 곧 나를 아는 방법이 될 수 있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인생은 10진법과 12진법의 조합 따위의 단순한 이치로 풀이할 수 없겠지요
세상의 모든 직업을 망라하면 몇 십 만개이쯤이겠지만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직업이 뭐냐 물으면 고작 스무 개 내외 정도 될까요
만약 꿈이 뭐냐 묻는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이상한 대답을 하는 이가 과반일 겁니다
이처럼 자본주의 체제의 획일화된 사회에서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찾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사주는 나에게 여러 분야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져 줍니다
돈, 명예, 가족, 친구, 관계, 계절, 사물의 속성, 나이, 역량, 균형 등등 끝도 없이 많은 질문을 쏟아 냅니다
그것들 모두 음양으로 나누어 장단점, 양면성, 외형과 본질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는 동안 내가 서 있는 위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진정한 중심에서 내가 얼마만큼 떨어져 있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직접적인 지적과 조언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때론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우화가 더 깊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도 있는 일입니다

물론 똑같은 공부를 해도 사람마다 와 닿는 것이 다르겠지요
제 게시물 본문은 제가 자신을 들여다 본 계기가 사주라서 사주 얘기를 했지만
그 도구가 무엇이 됐든 자신을 관찰하고, 한계를 미리 그어놓지 않고 유연하게 사고하며
마음을 넓히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게 제 얘기의 요점입니다
남의 사주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겠죠
내 껍데기와 나의 본질은 뭔지 살펴 보는 식의, 자신을 들여다 보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사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얘기가 철학게가 아닌 종교게나 미스터리게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니까 그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앞으로는 종교나 사주에 대해서는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8 2017-04-10 08:18:08 0
[새창]
추상화라는 표현이 확 와닿습니다 구체적 실체가 없는 추상화를 자신의 지나 온 인생에 투영시켜 보면 눈치채지 못한 자신의 낯선 모습이 툭 튀어 나옵니다
실로 수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MBTI 같은 이분법 질문따위나 하는 것으로 두부 자르듯 잘라서 자신의 성향을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일이지만 유용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은 지나친 말씀이지요
그마저도 없다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자본의 굴레 안에서 톱니바퀴처럼 정해진 규격 안에서 일하며 사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겨를이 없습니다
이분법이지만 MBTI의 많은 질문들을 읽는 동안에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지요
당연히 비판할 점이 있지만 인스턴트 라면처럼 나름대로의 유용성은 있다고 봅니다
417 2017-04-09 23:58:54 0
[새창]
두 분 댓글을 읽고 게시물을 제가 쓴 읽어보니 확실히 제가 말하고자 한 내용과 다소 어긋나 있네요 머릿속으로는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두서 없이 씌여졌군요 죄송합니다
제 얘기의 방점은 사주에 놓여 있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사주 자체가 허무맹랑한 이론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뒤통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려면 거울 두 개가 필요합니다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사주가 그 거울 역할을 해줬다는 얘기입니다
사주는 마치 매트릭스의 360도 회전촬영같이 다각도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어떠한 필터링 없이 제3자의 시선으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굉장히 낯선 일이고 그리 달갑지 않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타인들에게 속으로 욕하고 불만을 가졌던 부분들이 제게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까요
하지만 기꺼이 그런 불쾌함을 감수해야만 자신과 똑바로 마주할 수 있고 자신을 보다 나은 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주를 미래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목적이 아닌(본문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 자신을 직시할 수 있는 도구로 삼아 자신을 훌륭하게 가꾸기 위한 목적이라면 꽤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BTI 테스트가 자신의 성격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누드 대통령이라는 사이트가 자신의 정치성향에 맞는 대통령 후보를 고를 수 있는 도구로 쓰이듯이 말입니다
416 2017-04-09 22:59:56 0
[새창]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당연히 음양오행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믿기 어렵겠지만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살다 보니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신에 대한 객관성이 결여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객관성이란 것은 어떤 기준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그 대상이 자기 자신일 경우 객관성을 유지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기준을 자신에 두게 되니, 즉 자신이 기준이 되어 버리니 자신에 대해서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제 자신에 대해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는 없을까 여러 방면으로 물색하다가 제가 잡은 도구가 사주였다는 얘기입니다
사주가 없었다면 저는 아직까지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었을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 결국 후회로 돌아 올 실수를 반복하고 있을 수도 있겠죠
물론 다른 방법도 많겠지요 좋은 방법을 찾으셨다면 제게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주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백해무익한 해악이라고까지 단정하시는 것으로 보아 그 주장에 상당하는 근거를 갖고 계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415 2017-04-09 22:29:24 0
[새창]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세계사 수업 때 들으셨겠지만 이집트 나일강은 해마다 주기적 범람을 했습니다
언제 범람할지 예측을 하는 것이 중요했겠지요
이집트 사람들은 지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가
나일강 동쪽 하늘에 나타나는 시기에 나일강이 범람을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시기가 매년 8~9월이라고 하네요 그것을 바탕으로 태양력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시리우스가 범람을 일으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시기 직전에 나일강 상류 쪽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점성술은 밤하늘을 쳐다보지 않았다면 생겨나지 않았겠지요

2.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자연과 우주의 흐름 앞에 인간은 힘없고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구과학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목성은 태양과 상호작용을 하여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거리 즉,'골디락스 존'에 있을 수 있도록 어느 정도는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말씀 드렸듯이 태양계 행성들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저로선 알 수 없습니다만
사주는 그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론이고 단순한 잡설로만 치부하기엔 지나치게 많은 유의미한 데이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사주라는 것이 저를 잘 설득한 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3. 제가 얘기하고자 한 것의 방점은 '자신을 더럽힌다'는 것에 마음 속으로 찍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다 보니 저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나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물론 '1차적 욕구' 자체가 쓸 데 없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에 맞지 않게 1차적 욕구를 충족시키려 한다면,
혹은 1차적 욕구를 충분히 해소할 만큼의 조건이 주어졌는데도 3,4,5차적 욕구로 발전하지 않고 1차적 욕구 탐닉에만 빠져 있다면 자신을 더럽히게 되겠죠
414 2017-04-07 14:12:40 2
어떤 처자의 페북이벤트(수정) [새창]
2017/04/07 08:32:57

풀 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 하늘가 흰 구름 보면 해결될 일을... ㅉㅉ
412 2017-04-05 12:19:59 2/20
훈련소에서 스님이랑 같이 훈련받은 썰 [새창]
2017/04/05 04:47:33
혹시 북한군이 지금도 남침야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진지하게 믿는 분 계신가요?
저는 북한에 대한 공포감 부추기기는 권력자들의 권력 유지 명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구도자가 총칼을 들고 살인 연습을 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 배신입니다
불교에서는 '살생하면 오로지 괴로움 뿐인 지옥이나, 몰래 기어다니는 종류의 축생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호국불교라는 말은 신라, 고려, 조선시대에는 없던 말이었습니다
1911년 조선총독부에서 사찰령을 만들어 본사 주지를 총독이 임명하고 말사주지는 지방행정관이 임명권을 주게 되자
체제에 순응하는 호국불교가 생겨났습니다
유신정권 시절 권력과 유착관계가 심해지면서 호국불교가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구도자는 폭력을 더 큰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장 큰 폭력인 전쟁을 합리화하는 건 불교의 가르침과 동떨어진 견해입니다
411 2017-04-04 17:54:34 1
대선 미스터리 추적 다큐 '더 플랜' 예고편. [새창]
2017/04/04 16:02:36
설마 그럴 리 없겠지만, 세월호가 고의 침몰되었다는 음모론이 혹시 만에 하나 사실이라면,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하고 배와 함께 수장시켜야 할 이유가 있었겠지요
이 영화의 내용과 비슷한 여론을 단숨에 잠재우고 정권을 유지하려는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물론 아니겠지요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그렇게나 잔인한 수단으로 사욕을 채우려는 사람이 있을 리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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