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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017-05-16 14:23:23 16
[아는형님]희철아 많이 실망했었니? [새창]
2017/05/15 18:45:55

연성마약(soft drug)에 손을 대면 더 강한 마약(hard drug)을 찾게 된다는 '관문이론'은 검증된 적이 없는 가설이며 70년대에 이미 폐기된 이론입니다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 합법화, 비범죄화된 나라에서는 대마를 풀어놓음으로서 오히려 강성마약 사용률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위의 중독성 표를 보더라도 의존성 금단성 내성은 카페인보다 낮고, 독성은 니코틴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담배는 줄담배를 피울 수 있지만 대마는 그럴 수 없고( 과량 사용시 잠을 자게 되므로), 사용자 스스로 적당량을 알 수밖에 없기에 담배보다 폐 손상이 훨씬 덜하겠지요
헤로인 코카인 메쓰 등은 물론 술 담배로 사망한 사례는 수없이 많지만 대마로 사망한 사람은 수 천 년간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439 2017-05-10 12:36:07 0
일본인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일본뉴스에서 개표율 보고 하는말. 문재인은.. [새창]
2017/05/10 00:13:37
한글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한자 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1800~2400자 정도면 학습하기에 부담없는 수준입니다
우리가 쓰는 단어의 70% 이상이 한자어인데, 한자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면 작성자와 같은 실수를 할 경우가 많아집니다
편의상 한글로만 표기하고 있을 뿐, 한국은 어디까지나 한자 문화권에 속한 나라입니다
438 2017-05-08 13:57:35 0
[새창]
말이 '준공영제'지 사실상 운수회사가 운영하고 시에서는 운영보조금만 지급할 뿐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버스가 운수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큰 문제입니다
서둘러서 버스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해서 승객도 기사도 안전하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437 2017-05-07 16:35:59 0
불교에 관한 어떤 게시물을 못찾겠어요 [새창]
2017/05/06 15:16:56


436 2017-05-04 13:11:03 0
[혐오/사진주의]체르노빌 원전 청소부 ㄷㄷㄷㄷㄷ [새창]
2017/05/03 23:29:44
핵무기든 핵발전이든 핵은 존재 자체가 커다란 폭력입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같은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고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몇 십 년간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핵을 사용하고 난 폐기물은 영원히 위험성을 제거하지 못하며, 일정한 곳에 보관하게 됩니다 현 세대가 저지른 일을 후대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꼴입니다
발전소 주변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 위험성에 대한 스트레스를 떠안으며 살아가야 하는 원자력 발전은 중단되어야 하고 조력 풍력 태양광 등 다른 발전소로 방향을 돌려야 하는데 전력을 이용한 용광로 따위를 이용하는 대기업이 있는 나라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희망이겠죠
435 2017-05-02 13:50:50 0
오와 열 [새창]
2017/05/01 13:22:29
무슨 드립인지 모르겠으나 여기는 유머 게시판이 아닙니다
434 2017-05-01 17:24:18 1
전세계.....암내 유전자....분포지도....jpg [새창]
2017/04/30 17:26:26
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신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33 2017-05-01 14:07:05 0
노벨상 vs 건물주 [새창]
2017/04/30 18:48:05
명예냐 돈이냐 묻는 문제인 것 같은데 명예마저도 돈으로 환산을 하신 것 같네요
물론 노벨상 수상자들이 노벨상을 목표로 문학, 과학, 경제학 등을 파고들진 않았겠지만 노력과 업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취감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것이겠지요
432 2017-04-30 16:38:55 11
개미가 상추씨를 물어가요 ㅠㅠ [새창]
2017/04/25 14:44:12
작성자는 그로부터 두 달 뒤 짭짤이 상추를 개발하게 되고...
431 2017-04-30 16:34:06 2
개미가 상추씨를 물어가요 ㅠㅠ [새창]
2017/04/25 14:44:12
저도 집에 있던 개미는 잡스로 쉽게 해결했는데
야외에 있는 개미는 덩치가 커서 그런지 안 없어져서
분필처럼 생긴 바퀴벌레 퇴치약으로 해결했습니다
분필로 그어 놓은 선에 개미들이 닿자 마자 낙화암 간 삼천궁녀처럼 줄줄이 떨어져서
바들바들 떨다가 죽더군요
430 2017-04-28 22:02:07 8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절망편- [새창]
2017/04/28 01:33:38
이정희의 활동은 인정할만 합니다만 심상정과의 비교는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심상정의 생애를 살펴 보신다면 그런 말씀을 쉽게 하진 못할 겁니다
물론 좌파로서 두 분 모두에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경기동부세력이 민노당을 망가뜨렸음에도 오히려 그 세력을 발판으로 의회 진출한 이정희와, 진보신당을 버리고 참여계와 야합해서 정의당을 만든 심상정에게 섭섭한 마음은 있지만 한 개인으로 떼어놓고 보자면 한 평생을 사회와 노동을 위해 헌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산 그들을 욕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들보다 훨씬 덜 알려진 군소정당 당원입니다
429 2017-04-27 12:40:26 0
호모포비아의 트윗 [새창]
2017/04/26 09:23:30
뾰족한 걸 두려워 하는 첨단(尖端)공포증이나 벌레 공포증은 일종의 정신적인 질환입니다
호모포비아 중 그러한 공포증으로 고통받아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드물고,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 무지로 인해 혐오나 차별적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호오(好惡)의 감정에도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428 2017-04-26 16:09:19 7
호모포비아의 트윗 [새창]
2017/04/26 09:23:30
잘 모르겠습니다만 부모 자식 간이나 형제에게 성적 욕구가 생기지 않는 이유가 본능 때문일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얘기하는 건 자신의 성적 지향이 아니라 '동성인 타인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 아닌가요 이것은 본능이 아니지요
어떤 남매가 서로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 싫어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나요? 그 사람들이 남매 관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요?
427 2017-04-26 14:59:58 15
호모포비아의 트윗 [새창]
2017/04/26 09:23:30
1본능과 관계없이 학습에 의한 결과, 혹은 익숙하지 않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초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어떤 이가 싫을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가 뭔지 굳이 깊이 생각해보지 않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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