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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2016-01-29 13:11:12 1
요즘 오유 편향 논란에 아재가 짧게 한마디 합니다. [새창]
2016/01/29 09:28:16
그리고

"문제 제기하신 문장부터 볼게요.
"중립, 다양성, 견해의 차 ... 등등 이런걸 내세우는 사람들 치고 정상인은 별로 못본듯 합니다."

'정상인은 별로 못본듯 합니다.'라는 말은 작성자께서 '정상인이 아니다'라는 확정의 말이 아니지요."

라는 언급은 그냥 단순한 말장난 이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엄밀히 말하면 정상인은 별로 못본듯 합니다.'라는 말은 작성자가
정상인은 거의 없다. 라는 뜻이고 더 정확히 풀면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 정상인이 아니다. 라는 뜻이지요.
397 2016-01-29 13:09:49 0
요즘 오유 편향 논란에 아재가 짧게 한마디 합니다. [새창]
2016/01/29 09:28:16
이제야 맞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네, 저도 다양성은 존중하되, 틀린것은 틀리다고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양성을 존중하지 말자" 라는 말도 존중해야 합니까? 다양성의 관점에서?
라는 물음 입니다. 그것도 다원민주주의 사회 내에서요.
396 2016-01-29 12:25:10 3
[새창]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오유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시는건지;

본문글 1줄 요약

"우리 이제 착한척 그만하고 대놓고 혐오 합시다."
395 2016-01-29 12:18:50 3
요즘 오유 편향 논란에 아재가 짧게 한마디 합니다. [새창]
2016/01/29 09:28:16
글쎄요. 본문에서 그런 어조를 찾기도 힘들다고 생각하고

"중립, 다양성, 견해의 차 ... 등등 이런걸 내세우는 사람들 치고 정상인은 별로 못본듯 합니다."
라는 문구 자체가 간결님이 말씀하신 '다른것이 아닌 틀린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중립을 핑계삼아 자유로운 의사개진을 침해하는 행위는 뭘 말씀하시는 건지 감도 안잡히고.

다양성을 핑계삼아 헌법에 위배되거나 공통된 정서를 위한하는 행위라.
헌법에 위배되는것은 문제있지만 공통된 정서를 위한한다?
이것도 정말 위험한 발상이네요.

다수, 공통된 생각이 늘 옳은가요?
그렇게 인식하신다면 대한민국의 과반수 이상의 투표와 지지를 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말씀을 따르는게 낫다고 보시겠네요.

마지막으로 견해차를 핑계삼아 너와 나는 다를 뿐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물타기
물론 있을 수 있고, 종종 나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말 다를뿐 틀리지 않은 의견을 틀린의견으로 몰고가는 경우도 매우 흔하게 자주 나오는게 문제죠.
394 2016-01-29 11:58:14 1
요즘 오유 편향 논란에 아재가 짧게 한마디 합니다. [새창]
2016/01/29 09:28:16
만약 일베나 기타 보수주의적 사이트에서 이런 말이 나왔으면,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도 원래 그런곳이다. 하지만

소위 진보적 성향이 강하다고 하는 사이트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주류가 아닌 의견을 인정하고 존중해 줄수 있다는 생각을 야당지지자들이 버리는 것 만큼 아이러니가 어디 있습니까?
393 2016-01-29 11:55:43 5/6
요즘 오유 편향 논란에 아재가 짧게 한마디 합니다. [새창]
2016/01/29 09:28:16
"중립, 다양성, 견해의 차 ... 등등
이런걸 내세우는 사람들 치고 정상인은 별로 못본듯 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잘 안돼는데요?

그러면 국정화교과서 논란때 국정화 교과서는 다양성을 묵살하는 것이라고 국정화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다 비정상인인건가요?
다원사회,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회.

그게 독재정치에 반대되는 민주주의 아닌지요?
392 2016-01-29 11:32:26 0
JTBC뉴스룸 "혐오"와 오유 언급에 대한 정리 [새창]
2016/01/28 18:38:05
일베나 메갈과 동급 취급 받기에는 조금 억울한 감도 있지만 아주 틀린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정부나 이른바 보수진영이라고 하는 정치세력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발, 혹은 반 문재인 성격의 정치집단에 대한 분노는 분명히 오유내에 존재하구요.
(물론 친일,독재 같은 누구나 욕해도 될만한 경우야 인정한다고 쳐도, 무조건 저놈들은 나쁜놈이야, 라는 인식을 깔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정적으로, 선모씨가 언급한 부분.
"분위기에 휩쓸려 돌을 던지는, 왕따 가해자를 ..."
이런 언급은 상당히 공감합니다.

반론을 용납하지 못하는 분위기.
조금이라도 핀트가 어긋나거나 생각이 다른 의견이 나타나면 논리나 이유보다는 비공감과 인신공격이 우선되는 분위기.

딱 오유가 가진 분위기죠.
391 2016-01-26 17:52:22 0
[3부작]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새창]
2016/01/26 14:03:45
개 꿀잼 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390 2016-01-26 10:20:23 0
김장훈은 그냥 내버려 두면 됩니다.. [새창]
2016/01/25 18:34:03
니편 내편 나누는것 극혐

여당이던 야당이던자기 생각과 신념만있고 그거대로 의사표명해야 민주시민이지. 나는 새누리 지지자니까 무조건 1번 나는 민주 지지자니까 1번은 무조건 나쁜넘.

이런식의 논리는 정치인이면 몰라도 유권자로서는 최악인듯
389 2016-01-26 00:38:59 5
김대중 대통령의 후회 [새창]
2016/01/25 19:47:48
Fullmoon. 여의봉//

제 의견이 틀린이유와 받아 들일수 없는 이유를 말씀해주시면서 공격을 해야지 제가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을 이해하지

제대로된 반박은 없고 인격모독만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근거를 가지고 피력하는 사람은 머리에 똥찬사람이고 근거도 없이 똥이찼네 사람말은 어찌배웠네 이런식으로 인격공격만 하는이들이 정상인 입니까?

만약그게 사실이면 머리에 똥찬사람이 낫겠네요
388 2016-01-26 00:32:58 6/4
김대중 대통령의 후회 [새창]
2016/01/25 19:47:48
닉네임//

저도 전두환 이승만 박정희 싫어합니다.
근데 저는 이 세사람에 관한이야기를 꺼낸적이 없는데 너무도 뜬금없이 이 세사람이 왜등장하는지 모르겠군요

허수아비 공격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전두환 이승만 박정희가 나쁜짓을 하면 김대중이한일이 갑자기 다 옳은일이 됩니까?

정치적 문제를 이야기 할때 니편 내편 나눠서 덮어놓고 쉴드치고 닥치고 상대방 까는 사람들 참보기 불편합니다.

문제를 옳고 그름으로 판단해야지 니편 내편으로 판단합니까?
페지를 주어도 자식들 취업이 안되도일단 1번찍는 노인분들하고 다를게 뭔지
387 2016-01-25 23:24:26 2/23
김대중 대통령의 후회 [새창]
2016/01/25 19:47:48
김대중 대통령이 정치인으로서 한 최악의 오점.

전두환에게 "대통령 직선제 하면 대선 불출마 하겠다."
>>이후 직선제 됨.
>> 기자회견에서 "나는 대통령이 되는데 관심 없다. 현재로서 불출마 선언은 변함이 없다"
>> 하루만에 번복

>>단일화 실패로 직선제를 이루어 놓고 노태우가 정권을 가져가게 함.
>>그 다음 대통령 선거도 김영삼에게 낙선
>>92년 은퇴선언
>>또 번복

민주진영에게 있어
87년 이후의 현대 정치사는
이때 DJ가 싼 똥을 치우기 위해
아둥바둥 발악해온 26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굽시니스트 만화 이이제이
386 2016-01-25 20:27:49 0
데이터, 스압] 서양 판타지 몬스터들 [새창]
2016/01/25 11:12:29
그외에 다소 귀여운 느낌의 게임에서는 그냥 귀여운 맷돼지 얼굴을 가진 인간으로 나오기도 하고,

리니지2에서는 노블오크라고 해서 근육질의 멋있는 흑형/흑누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옵니다.
385 2016-01-25 20:25:57 4
데이터, 스압] 서양 판타지 몬스터들 [새창]
2016/01/25 11:12:29
사실 이런 개념은 좀 의미가 없긴하지만 ㅎㅎ

예를들어서 오크의 경우에도 반지의 제왕이 원조라고 할 수는 있지만,

온갖 게임, 소설, 애니 등으로 퍼지면서 설정이 조금씩 엄청 바뀌니 ㅎㅎ

1. 반지의 제왕 오크 : 오크라는 개념의 원조.
선량한 종족 엘프를 고문하여 만든 엘프와 정 반대의 종족.
흉측하고, 비열하고 악하다.

2. 던전앤 드래곤의 오크 : 1의 오크에서 영향을 받았다.
1의 오크와 비슷하게 비열하며 많은 숫자를 가지고 있지만.
반지의 제왕처럼 엘프를 고문하여 만든 철저한 악의 하수인이라는 설정은 별로 없고
멍청하고 힘센 이종족 정도의 개념. 힘세고 멍청하며 숫자가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인간과 유사.(생긴건 다르지만)

3. 워해머 판타지 의 오크 : 1,2의 오크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설정은 많이 다르다.
녹색피부의 호전적인 종족.녹색피부의 오크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한 오크.(1,2의 오크는 녹색이 아니다.)
독특하게 곰팡이이다. 지능을 가진 고등 진균류 생물로, 계속해서 포자를 퍼트려 엄청난 속도로 번식한다.
근본적으로 3의 세계관에서는 고블린과 뿌리가 같다.
매우 잔인하고 멍청하여 별로 역사나 문화랄것도 거의 없지만, 전쟁과 싸움을 매우 좋아한다.

WAAAGH!! 라고 하는 일종의 정신파 에너지장을 발산하는 함성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함성이 아닌 오크들이 갈망하는 일종의 축제.
WAAAGH!! 가 들리는 곳으로 오크들이 미친듯이 몰려온다.

4. 워해머 40k의 옼스 : 3의 오크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독특하게 orc가 아닌 ork다. 옼스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3의 오크와 비교하면 과거의 역사도 있고, 문화가 있고, 기술도 있는듯 한데 큰 차이는 없다. 마찬가지로 녹색의 호전적인 진균류 생명체
마찬가지로 WAAAGH!!를 좋아한다.

5. 워크래프트의 오크 : 3과 1,2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
2의 오크와 거의 비슷하지만, 녹색에 나름대로의 문화와 역사를 가진 종족.
워크래프트 1,2편에서만 해도 평화로운 인간계를 침략한 악역의 이미지였지만,

이후 워크3를 넘어오면서 인간을 뛰어넘는 의리, 우정, 간지를 보여준다.
워3에서 성기사였던 아서스는 타락하여 리치킹이 되는데, 악역이었던 오크는 주요 종족중 하나로 발돋움 한다.
악역이 아닌 오크로 가장 유명한 예시.

6. 한국의 판타지 소설에서의 오크 : 2에서 영향을 받았다.
정확히는 2의 영향을 받아 드래곤라자에서 사용하고 후에 다른 판타지 소설들이 드래곤 라자를 배끼고,
또 더 뒤의 다른 소설이 앞의 소설을 배끼고, 그뒤에서 또 배끼고 ..... 이런식으로 반복되어 만들어진 스테레오 타입

드래곤 라자에서는 멍청하고 인간보다 덩치도 작지만, 복수심이 투철한 종족으로 등장한다.

7. 엘더스크롤의 오크 : 1,2,3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
오시머라고도 불린다.
녹색피부, 엄니, 근육질. 오크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보이지만 은근히 뒷배경은 차이가 있는편.
반지의 제왕의 오크처럼 기원이 엘프이다.

엘프들중 트리니막이라고 하는 신을 숭배하던 엘프들이 있었는데, 이 트리니막이 암계에 의해 타락하고
그에따라 트리니막을 숭배하던 엘프들도 덤으로 타락한것 이다.
엘더스크롤의 오크는 딱히 악한 종족은 아니다. 비교적 호전적인 편이긴 하지만, 위의 오크들과 비교하면 인간과 차이가 적은편.
384 2016-01-22 20:13:25 1
궁예가 축출된 이유 [새창]
2016/01/22 13:42:36
엌? ??? 이거 왜이래요?

당연히 이글 읽으면서 속으로

'에이 그래도 고려는 지금 383선 아래보다는 북쪽지방 영토 많았는데 철원보다 북쪽 이북지역에는 더 추운지역 많겠지.' 이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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